나와그녀는 모임에서 첨 알게됐다.
어쩌디보니 친해졌고... 그녀가 가지고있는 고민이 과거 내가한고민과 비슷했고..
나는 그녀에게 키다리아저씨가 되기로 한다.
점점만나고예기도하니.. 키다리에서 러브러브로 마음이 변하더라.. 난이러면안되겠다고 마음먹고 연락을 종료한다.
다음모임애서 만난그녀.. 이런저런예기를하다보니.. 마음이흔들린다..
결국 그녀와 단둘이 댜화를나누었고.. 그녀는 이런말을남긴다.
" 주변에 사람들이 우리 만나는줄알아요~ 언니들이 잘어울린다고 잘만나보래요~ 웃기죠~ 그죠~ㅎㅎ "
이런말을하는 그녀의 정의는 무얼까;;
나는 왜 이런말들에 설레는 것일까..
그녀도 동일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 알수없는 여자의 마음은 갈대..
오늘도 난 빠나나우유를 원샷하여본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