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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고 10월 가면 시즌입니다~~
11월 1일날 휘팍에서 잔디를 보며 보드를 탔던기억이 스멀스멀 떠오르내요.
아잉 씐나~~!!!
ㅡㅅㅡ 근데 행거에 걸려있는 보드복을 봤는데... 곰팡이가... 손쪽에만...
아웅... 중고패팅자켓 업어온 놈이 한번도 안빨고 타셨는지 꼬질꼬질... ㅡㅅㅡ
전 귀찮아서 그냥 옷걸이 덜렁~~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 이주 한달 두달... 지나고...
이번 장마에 적당한 습기와 온도 영양분(?) 의 환상 콤비로 보드복에 곰팡이가 화알짝 피었내요~~~
힝... 업어오자마자 빨껄... ㅜㅅㅜ
여러분~~~ 보드복은 시즌 오프하면 잘 빨아서 보관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