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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덥고 햇살은 쨍쨍.......외로움에 집에서 딩굴 딩굴......
갑자기 핸폰이...아....연휴 3일 만에 첨 울리는 전화....감동....기쁨...기대......누굴까???? 혹시 잘못걸린전화??
전화를 받자...바로 울리는 쏘푸라노톤의 목소리......아...땅사라는 전화인가???? 하는순간.......
오빠............................! !!!!
네...저도 오빠입니다...아저씨가 아니라...V
수영장 가자.......응???
어딘데....?
지금 오빠 집앞.....지나가.....
갈거야 말거야 하는 순간...전 큰소리로 외쳤어요...
콜....!!!!!!!!!!!!!!!
그리고 떡진머리로 세수도 안하고 수영장으로....뿌앙~
옷갈아입고 수영장 탈의실을 나서는 순간.......이곳이 곧....천당.....
수많은 비키니걸....썬텐하는 걸...공놀이하는 걸...등등...
아..이런...중요한거를 안가져왔다......!!
바로 썬글라스........지못미...눈동자.....눈알 못굴리겠다..ㅠ ㅜ
자리잡고..공놀이 좀하다가..통닭한마리 시켜 먹고 휴식..그리고 구경....
그리고 급 실망......요즘 애들 몸매가 왜이래........ ㅋㅋ (돌 던지지 마세요..테클도 금지)
그나마 같이간 사람들이 가장 좋음 ㅠ ㅜ (전 자신있게 말합니다...난...ET몸매 ㅋㅋ)
더 쓰고 싶지만..나머진 내 맘속에만 간직 할래요 ㅎㅎ...
일단 사진 하나 올려요..즐 눈팅하세요 ㅋㅋ
ps) 남친 없는 뇨자사람들.....저의 매룍에 푹 빠졌다는 생각드시면....연락주세요 ㅋㅋㅋ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7642833
마른개구리님 이제 여친 생기신거에요?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