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기 정말 힘든 오늘의 일기...

두달전에 빤스와노블스에서 몇가지를 주문했더랍니다.

당시 할인 프로모션 코드가 있어서 아싸~ 하면서 구입하였습니다.

책들 말고도 장난감등을 같이 팔기에 자주 애용할듯 싶어 맴버쉽도 가입을 했었지요.

맴버쉽이 쉬핑에 유리할듯 싶고 2달 무료(?)라기에 주문과같이 얼른 신청하였습니다. (주문처럼 장바구니에 같이 신청)

암튼...

장바구니에 담고 할인된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를 했는데...아니..이게 무슨일인지...

결제 금액은 할인이 안된상태로 결제가 떡하니 되더군요...ㅜㅡ

왓더헬~ 열받아서 바로 취소 신청을 했습니다.

욕을 한바가지 해주려다 어차피 한국욕 못알아먹을테고 ^^;;; 나름 애국자라 꾸~~욱 참았습니다.

다행히 취소는 잘 되었습니다.

암튼...그렇게 잊혀지고....정확히 두달이 지났습니다..

오늘 떡하니 25$이 자동 결제 되더군요...

읭? 읭? 읭? 읭? 읭? 읭?

무슨일일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지난번 주문 취소건이 생각났습니다.

주문시 같이 신청했던 맴버쉽이 유료로 자동 전환되고 연회비가 떡하니 나간것입니다..

2달 무료가...그런뜻이었다니....이건 마치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한달 무료 쓰시고 해지하시면 되요 수법을.....

아니...그나 저나 취소했으면 그것도 같이 취소해야지....이런 젝일슨....

카드사 연락해 결제해주면 죽었으.......라고 해놓구..

안되는 영어로 메일을 보내 진상을 펴주고 있습니다....(번역기야 고마워...)

당분간 머리에 지진이...ㅜㅡ....승리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