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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로 맞주쳐도    인사조차 안하고  그냥 쌩가고 가내요..ㅠㅠ

 

제가 말을 못한게   잘못 이지만.....

 

그녀도  저를 생각이 있어던건지..

 

이전처럼 먼저 인사조차 안해주고..요ㅠ

 

이전엔  아침에 파트별로 회의 할때  저랑 다른 파트라   서로가 멀리서만 볼수 있어는대요..

 

그때까지만해도  그녀있는 파트가 먼저 회의하고 있다가   저희쪽 회의 시작하면..

 

그녀가 저를? 저희쪽을  자주 매일  쳐다 봐는대.

 

요즘은  아예 보지도 않내요... ㅠㅠ

 

얼마전 지하철에서 분명 그녀가 옆에 있어는대  이전에는 그녀가 먼저 인사 했는대

 

그날 서로가 쌩까다고 하죠.. ㅠ     제가먼저 인사라도 해줄껄..ㅠ

 

 

역시  케바케엿나..    그런대 뭐 어째나요   용기 없어   시간 끌다가   놓친  제 잘못인걸요..ㅠ

 

그녀는 31  전 26..   그녀 나이알고  고민만 생겼다 결국 놓친건대요.

 

그녀가 먼저 항상  매일..  저 보자마자 인사 해줬는대..  ㅠ

 

 

그냥 비도 오고 씁쓸해서  올립니다.

그녀 좋아했던 지난 봄이 그립내요... 

말 조차 못한 내가 한심 스럽고..ㅠ

 


뱅뱅™

2011.07.15 22:59:07
*.49.159.20

ㅋㅋㅋㅋ 전 직장 다른부서에서 비밀로 연애하던 여자가 같은부서가 되어 같이 일하고 있어요..

첨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럼.....아직도 그녀에게 맘이 있으신가봐요

걍 남대하듯, 돌 대하듯 하면 인사를 하던 생을 X던 상관없으실텐데....

(━.━━ㆀ)rightfe

2011.07.15 22:59:43
*.147.228.144

결국 대쉬를 안하신거군요...씁쓸하네요..

까칠한아이™

2011.07.15 23:55:58
*.139.168.139

제가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야 했는대.
머리가 복잡하고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시간만 지나곳 멀어지더라고요 ㅠ

스피드솔로잉

2011.07.15 23:00:22
*.123.247.186

불금에는 사랑얘기가 원래 많이 올라 왔던걸까요? ㅎㅎㅎ

힘내세용~ 통닭 통닭~

vice.rtz

2011.07.15 23:07:51
*.164.243.213

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재퐈니

2011.07.15 23:22:10
*.247.149.203

5살 연상 이시군요..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드리프트턴

2011.07.15 23:41:06
*.88.160.8

이런이런. !!!

같이 술한잔 하자고 하세요.

들이대라고 그렇게 그렇게 말을 해도!!! 안하시고!!! ㅡ,.ㅡ 마지막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같이 술한잔 하자고 하세요.

단 둘이 .

여자가 싫다고 하면 할말이 있어서 그런다고 술한잔 하자고 하세요.

미리 술집 알아봐 놓으시구요. 넘 번쩍 거리는 곳 말고 좀 후즐근한곳에서 검소하게

술한잔 하시고 남자답게 말하세요.

지금 술마셔서 이런말 하는거 아니라고.

첨 땡땡씨 봤을때 부터 좋았다고.

용기가 없어서 고백 못하고 있었는데

나이 알고나서 더 고민했는데

어느날부터 땡땡씨가 절 봐도 못본척하고 그러는게 너무 힘들고

땡땡씨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다고 고백하세요.

뭐 갑자기 앉고 고백해도 괜찮구요.

지그시 손잡고 고백해도 좋구요~~

자 그럼 화이팅 늦었을때가 가장 빠른겁니다.

고백을 해야 차이죠~~ 답답하게 계속 그렇게 있으실껀가요?

까칠한아이™

2011.07.15 23:54:54
*.139.168.139

ㅠ 사실요 이미 놓쳐어도 솔찍히 말이라도 할라고..는 했는대요..

퇴근길에... 그녀 나가는거 보고 제놋북 강제종료하고 나간적도 있는대.

일부로 그러는건지 잠시 복사기에 들려다가 저 나가면 뒤따라 나오더라고요.ㅠ

항상 차에서 신호대기 걸려 있으면 반대편으로 지나가는거 보이니 더더욱 미치겠어요ㅠ

뭐 이것도 다 변명이겠죠..ㅠ

드리프트턴

2011.07.15 23:58:32
*.88.160.8

전 펌프 넣을대로 넣어드렸어요. 하고 안하고는 님의 몫이에요~~

남자는 추진력!!!

전 이방법으로 대쉬 해서 10년째 솔로입니다 ^^v

끼룩끼룩

2011.07.15 23:59:24
*.17.216.212

풉 ㅡㅂㅡ

드리프트턴

2011.07.16 00:01:13
*.88.160.8

끼룩님은 이방법 안쓰셔도 10년은 기본으로 넘기실꺼 가타효~~ ㅡㅅㅡ

끼룩끼룩

2011.07.16 00:04:20
*.17.216.212

전 잘생겼.... 아 아닙니다 풉 ㅡㅂㅡ

드리프트턴

2011.07.16 00:15:41
*.88.160.8

ㅡㅂㅡ 풉!!! 아고 배야~~!!!

끼룩끼룩

2011.07.16 00:30:59
*.17.216.212

드립님도 잘샹겼자나요. 다만 배가 풉 ㅡㅂㅡ

ㅇㄷㅅ

2011.07.16 03:59:53
*.246.78.21

ㅋㅋㅋㅋㅋㅋ 잘 나가시다가 마지막에섬털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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