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실질적으로 장내 기능시험은 폐지되고 주행시험을 까다롭게 하는게 더 운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장내 기능시험 솔찍히 운전에 별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경우에는요 어차피 주행시험을 볼려면 학원을 다녀야겠지만 그래도 운전에 도움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 운전자들때문에 김여사 김여사 하는데 그 김여사가 내가족 엄마/동생/누나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운전을 하십니다 솔직히 답답한면이 있기는 하지만 난폭운전은 하지않으십니다 일부때문에 전체를 비꼬지는 마시기를..
저는 난폭운전을 해서 김여사라 부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운전을 배우는게 늦는거지 안하는게 아닙니다 통계적으로도 여자가 남자보다 주차능력이라든지 배우는 속도가 느리다고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그런걸 이해하고 도로에서 남자들은 운전을 해야지 왜 사람을 죽이는 운전을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난독증 있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말은 운전면허시험을 없애자는게 아닙니다 T코스S코스 지금처럼 하면 여자고 남자고 다들 주차 잘합니까?? 기능은 없애되 주행을 까다롭게 해서 실전에 도움이 되는 면허시험이 되자입니다 그얘기에 난데없이 기능이 쉽다고 김여사 김여사 해서 얘기를 한겁니다 나중에 당신 부인 어머님 딸이 운전못했을때 남들에게 김여사 우리집에 있다고 대놓고 할겁니까?? 어렵게 면허따고도 병신지꺼리 하면서 운전하는 사람이고 얌전히 운전하는 사람이고 싸잡아서 욕하고 비하 하는게 잘못됐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기능 시험이 별 필요없는 항목인가요?? 그래서 주차하나 못하고 낑낑대는건가요?? 기능시험은 도로로 나가기전에 도로에서 일어날수 있는 상황들을 안전이 보장된 box에서 미리 연습하는것입니다. 처음부터 도로에서 연습하는것이 좋다고 보시나요?? 멀정히 집에가는 사람 저승보내면 안되죠.
주차하다가 사람 저승으로 보냅니까.. 지금처럼 T자S자 시험보면 저승으로 가는 사람이 줄어듭니까?? 물론 주차도 잘하고 다 잘하는 사람에게 면허를 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때는 현실에 맞게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겁니다 저는 원동기 면허/2종보통/1종보통/1종소형/1종대형 이렇게 순서대로 땄지만 지금것 기능시험이 주차나 사람을 보호하는게 크게도움을 주지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생각일수도 있고요 그냥 형식일 뿐이였습니다
1종보통따고 3만정도 주행해본 여자로써 한말씀드리자면.. 저는 기능때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되었구요 기어 변속이나. 언덕 반클러치. 평면주차에, 내가 눈으로 보는 폭과 사실상의 폭 차이를 모두 기능에서 배웠고,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면주차 빼고는 도로주행에서 다 배울수 있겠죠.. 하지만 실제 도로인만큼 위험하고, 무엇보다 본인 심리적으로 부담이 커서 실수의 우려가 크죠. 지금 논하고 있는 김여사 타입이라면 더더욱 심하겠죠
그리고 말씀드리지만 김여사라고 칭하는 운전자들은 난폭운전 하지않는 답답한 운전자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애시당초 비꼬는 대상에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날개는 접혀있고..그대로 차선변경할뿐이고..). 주변상황,분위기에 녹아들지 못하는. 그로 인해서 주변차량에게 피해가있고. 또한 위험 하다고 간주되는(뚫린 고속도로2차선에서 50~60키로) 주행, 상황.문제점 파악불가능
이런 류를 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실제로 제친구는 위같은 부류의 아주머니가 운전실수로 지나가시던 할머니를 벽쪽으로 들이받고, 차를 빼야하는 상황에 브레이크대신 엑셀을 밟는(것도 두번이나) 아주 끔찍한사고를 목격한바 있습니다. 저희가 알아서 피하지않을수 없기때문에 아무래도 비꼬게 되는것 같네요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한번 실수하면 여자라 김여사고 음주운전에 발로 운전을 해도 남자는 실수를 해도 되고 합니까 그런 편견을 있다면 꿋끗하게 소신을갖고 사십시요 나중에 내 가족중 여자가 운전을 하다 나가서 개소리 김여사 소리를 들어도 너그러이 이해하시면서요 기능시험이 쉬워지면 김여사가 양산된다는 통계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 다들 가족중 운전은 남자만 하든 아님 베스트 드라이브 여자가 운전만 하는갑네요 ??
일부 무개념 여성 운전자를 통칭하는 '김여사'의 미국판 사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판 김여사'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 화제다. 한국에서 막장 운전을 하는 일부 여성 운전자를 통칭해 '김여사'라고 하듯 미국 등 외국에서는 무개념 운전으로 민폐를 끼치는 여성 운전자들을 금발이란 뜻의 '블론디(Blondie)'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