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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즌이 얼마 안남았네요 약5~6개월??ㅠㅠ
보드타는 남친을 만낫어요
만나면 당연 맨날 보드. 자세도봐주고. 같이 잼나게탓네요 ㅋㅋ
취미가 같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절로 느낌ㅎ
초반에 가치관이 좀 다르네..느꼈지만
보드 하나로 죽이 너무잘맞았기에 행복한 겨울은 그렇게 지나가고
일상으로 돌아와 여느 연인들처럼 밥도먹고. 또 함께할수있는 다른 취미를 만들어가는중이었는데
둘다 결혼적령기가 가까워옴에따라 미래에대한 얘기도 나누게됐죠
근데 초반의 불안함이 현실로.. 그리는 미래와 생각도 너무나 다른....
서로 새론사람 좋은사람 만나면 된다지만.
이젠 누가 소개팅해줄까..물어보면 자동 질문..
" 보드타? " ㅋㅋ;;;;;;
신혼여행은 필리핀대신. 장비들고 캐나다로 가고 아이낳아서도 엄마아빠랑 같이 타면 정말 즐거울텐데 ㅎㅎ
친구들은 미쳣구나하네요 ㅋㅋ 딱히 취미는 따로 없어서그런건디 ㅡㅡ
이러다 늙으막에 스키장가서 구인광고할판..ㅋㅋㅋㅋ
남자친구 생기면 난 보드 싫다 이럴까봐 벌써 고민을...ㅋㅋ한심하군여 흐규흐규
저두제남자가 보드타는.분이엿음좋겟어혀.근데.내남친은 도대체어디숨어잇는건가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