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의 집입니다
잠만 자고 일어나니 처자가 없습니다
교회 갔다고 문자가 들어와 있어요
인나면 전화하라고 ㅜ 무섭,,,
근데 오늘은 왠지 더 무서워요
이 집에서 잠만 잔게 벌써 3번째ㅜ
어젠 술자리에서 서로 야한 얘기도 하며 분위기도 처자가 이끌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처자 씻는 중 제가 떡실신
일어나니 지금! ㅜㅜ
키크고 몸매좋고 외모,성격 다 좋고 끌리는데 왜 이러는건지
술이 왠수에요ㅜ
어제 둘이 소주 5병 하이네켄,호가든 10잔.
일단 이 집에서 나가야 겠어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