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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쓰기 힘드네요.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그간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 올려진 여성의 글에서 느껴지는 그 내면의 욕구(?)를 심층심리학 면에서 분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편적인 여성의 행동에 나타나는 그속에 들어나는 심층의식을 알 수 있다는 건데..
재밌는 예를 들자면..(이것도 심리학에서는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
여성이 립스틱을 하는 이유 , 볼에 홍조를 뛰게 화장을 하는 이유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했을떄 상태를 재현함으로써 이성에게 어필하려는 생물학적 본능을 나타내고..
그 동기는 뭐냐하면...보다 깊이 들어가면 자신의 자존감, 존재감을 충족시키는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아까도 썼지만.. 게시판에서 한 여성이 어떤글을 올렸다고 칩시다.
그런데 리플에서 성희롱으로 까지 볼수 있는 심한 농담성 글들이 줄줄이 달렸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익명이 보장되고 얼굴이 안보이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어떻게 되냐고요?
그 여성은 수치심도 오지만 내면적으로는 묘한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거죠.
남자들의 관심이 짖굿은(?) 방향으로 심하게 가더라도 심하면 심할수록 수치심과 함께 은근한 만족감이 같이 오게 되죠.
이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몇천세대에 걸쳐서 유전자에 밖힌 겁니다.
그래서 얌전한 여자던 . 발랑까진 여자던 그 내면에는 항상 "나를 좀 범해줘" 라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고..
그 욕망의 근본원인은 존재감을 확인 시키려는 자기자아의 욕구 인것 같습니다.
여자가 바람나면 자식도 버린다는 말이 있죠. 그 원인은 그 내면에 있습니다.
인간은 겉으로 들어나는 모습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모든 행동과 모든 일어나는 일은 이 심층의식에서 부터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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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떤분인지 꼭 한번 만나뵙구싶군요. 장난기가 싹 사라지네요
제아이디 고만언급하세요 분명말씀드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