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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글 남기네요... 예전처럼 비로거로 남기려 했더니 왤케 복잡한지..
동생이 성형외과서 김가연인가?가 받았다는 시술받고 좀 이뻐졌길래, 걔 관리 받으러 갈 때 따라가서 했다가
30분 동안 눈물 흘리고 왔네요.
나중에 어디 더 받고 싶은데 없으세요? 하는데 저절로 손사래가 쳐지더라는...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를 해줘야 할 거 아니냐고요~~
수면마취하고 받으라고 한 걸 그거 10 몇 만원 아끼려다 아주 죽는 줄...
시술 이후에 이뻐진 애들 부러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이리 아픈데 턱 깎고 하는 애들은 무슨 정신으로 하는 건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