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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버스를 갈아타기위해 내린 발안 시내... 장날이더군요..
북적북적..
사탕아저씨가 계시길래... 이것저것 구경하다 집어든 사탕..
정~~~~~~~~~~~~~~~~~~~~~~~~~~~~~~~~~~~~~~~~말 독특한 감촉..
데굴데굴 굴려서 열심히 먹는것에만 충실해야 15분 걸리는 사탕이더군요..
첨엔 10개정도만 샀다가...
다음번 장날에 꾸역꾸역 아저씨 찾아가서... 3000원어치 사왔어요*_*
3천원어치라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요..
이제는 조금 무섭기까지...ㄷㄷㄷㄷ
2011.04.22 15:24:57 *.100.252.215
2011.04.22 15:31:45 *.168.101.11
2011.04.22 15:26:01 *.144.219.204
2011.04.22 15:32:36 *.168.101.11
2011.04.22 15:28:16 *.145.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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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5:53:56 *.247.158.7
2011.04.22 16:09:19 *.160.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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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6:14:23 *.10.102.190
2011.04.22 16:20:48 *.168.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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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6:22:16 *.168.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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