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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전에 커플 손님이 왔드랬죠.
나이가 한 30대 중반 정도 보이는 남자분과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담하고 이쁘신 분이 들어왔드랬죠.
남자분은 멀쩡한데 여자분만 거의 만취상태로 보이며 눈이 풀려있고 걸음도 부자연스러워 보였드랬죠.
그리고 남자분 여자분에게 "괜찮아요?" 요렇게 물어봤드랬죠.
그래도 여자분 혼자 걸을만한 상태였드랬죠. 저희 화장실이 상당히 가파른 계단인데 요기 올라갈수있으면 안취한것임.
남자분 맥주를 4개나 시켰드랬죠. 으응??? 여자분 상태 안좋은데 4개나???
아무튼 방에 들어가서 노래 몇곡 부르더니 여자분이 나와서 밖으르 나갔드랬죠.
으응??? 30분도 안됐는데 가시는거에요? 남자분 뒤따라 나갔드랬죠.
남자분 가면서 하는말... 맥주 3개 남았어요~~
전 "아... 벌써 가세요?"
남자분은 여자분 뒤따라 나가고 여자분은 비틀비틀하며 남자분의 부축을 받으며 어디론가 갔드랬죠...
ㅡ,.ㅡ 음... 과연 여자분은 왜 나갔을까요? 그리고 남자분은 안취했는데 왜 여자분만 취했을까요?
과연 여자분은 술에 취한걸까요?
술취한 눈이 아닌것같던데 ... 음...
진실은 어디에~~ 여자분들 단둘이 술마실때 신원 확실히 아는 남자 아니면 조심 또 조심!!!
전 언제나 여자는 돌이다~~ 여자는 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