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부터 핸드폰을 집에 놓고 와서 다시 돌아가서 들고 출근
3분 정도 지각.. 혼나지는 않았지만 기분을 우울..
날씨가 따땃해질수록 기분은 비례하면서 따운이 되네요.
축산 유통쪽에 종사하는 입장으로서 구제역을 인해 시장도 어수선하여 되는일도 없고...
이래저래 우울한 한주가 시작되어가는구요.
나이 30초반에 직종을 바꿔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자신에게 중얼거려보지만
긴가민가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제 혼자 몸도 아니고...
헝글보더님들은 다들 활기찬 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ㅋㅋ
차선 변경은 신속, 정확하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