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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 가입한지는 7년정도 되었지만, 겨가파에 처음참석한 쌔깐보더입니다 ㅎ
너무 가보고싶었던 겨가파라 전야제부터 일끝나고 수원에서 부터 참석했더랬죠~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이 가서 걱정이 좀 되긴했지만, 에케형님, 뽀득님, 형돈님, 탱크님, 방군님, 요이땅님 등과 같이 즐겁고 훈훈한 자리 가져서 너무 좋았구요, 특히 웡누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분위기 적응을 빨리 한 것 같습니다 ㅎㅎ
3차에서 전야제 스폰물품 추첨하고 한창 재밋을때쯤 다음날 출근때문에 부랴부랴 택시타고 갔더랬죠~
전야제때 더 놀고싶었는데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ㅠ
다음날 겨가파 벙개에 참석해서 알게된 분들이 뇽님, 띠동갑형님, 세일러님, 그리고 정말 기분좋게 만나서 친구먹은 2명 병준이와 희경이 ㅎ 이렇게 이날 만나게 된 분들이랑 함께 했더랬죠~
저도 겨가파도 처음이고, 클럽도 6년만에 가본지라 기대도 많이되고, 수원에서 부터 멀리까지 놀려고 왔는데 이왕 놀려면 신나게 놀려고 맨 앞줄에서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네요 ㅎㅎ
대학교 졸업한지 얼마안됫지만 간만에 게임하고 파티를 즐기는게 오랜만에 대학교 엠티온 기분이더라구요~
멋진 공연 보여준 밴드공연도 너무나 신나고 재밋었습니다~
시간되면 막차타고 집에갈까 했는데 정신없이 재밋게 놀다보니까 집에 가기가 싫더라구요~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오늘도 변함없이 택시타고 왔습니다 ㅎㅎ
다들 아시는분들끼리 오셔서 인사를 잘 못드렸는데 다음번에는 다같이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관계자분들, 운영진분들 모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방가웠어요 고기모임때 뵈고 다시 뵈니 더 방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