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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만 잡으면 개개끼가 되는 깡통팩입니다... ㅋㅋㅋㅋ
전에는 한번도 그런적이 별로 없었는데.. 동네 주민들이 좀 바뀌어서 그런건지..차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이번 겨울시즌에만 벌써 3번이나 시비가 붙었어요..
사진보면 아실런지 모르시겟지만, 자신의 집앞도 아니고 동사무소 앞 빈공간을 저런식으로 맡아놓았더라고요...
실제로 저 행위를 하는거 까지 목격을 했는데... 제가 좀 황당해서 차안에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 사람도 켕기는게 있었는지
계속 제 차를 의식하면서 쳐다보더군요.. 물론.. 제 차는 썬팅땜에 안에서 불빛이 없는한 밤에는 절대로 안보였죠..
아.. 제가 골목대장도 아니고, 주차관리요원도 아니고 벌써 오지랖도 넓게 3번이나 얌체인간들이랑 붙었는데....
이젠 좀 자중하고 싶더라고요..;; 하아.. 근데 저 꼴을 보고있자니... 짜증도 나고...... ㅠㅠ
진짜 회사 화물차 갖고 와서 어디다가 확 버려버릴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러면 안될거 같고...
태클걸자니.. 전적이 많아서... 동네 개개끼가 될것도 같고... 저런 미꾸라지 한번 생겨나면.. 다 따라할듯싶어..
점점 주차하기 힘들어질텐데..;;;;;;;;;;;;;;; ㅠㅠ
요 1년사이에 왜 이렇게 변했는지 나 원참... ㅠㅠ
정말로 울 동네는... 지정주차 자리가 있어도.. 전화로 빼달라고 하면서... 제가 밤근무만 하는 사람이라..
밤에는 대셔도 상관없다... 연락처 남겨놓고.. 제가 혹시나 밤에들어올 상황도 있으니 전화만 잘 받아달라....
이런 고마우신분도.. 많으셨는데... 미꾸라지가 하나둘 늘어나면서부터 점점 삭막해지기만 하네요 .. 에효 ㅠㅠ
P.S : 아....오지랖종결자가 되야하나.... 이젠 고민들을 다하네요... 아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