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clusterid=302112&newsid=20110316111944382
"또 음원공개야?"
요즘 가요 제작자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이 현재 출연 중인 가수들이 무대에서 선보이는 노래를 음원 서비스할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오는 20일 방송 후 출연 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가요 발전을 위해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금 일부를 가요 발전에 쓴다지만. 오랫동안 시간과 비용을 들여 신곡을 발표하고 수익 창출을 고대하는 많은 제작자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케이블 엠넷의 '슈퍼스타K'에 출연한 '아마추어' 가수들이 부른 노래와 인기 드라마 OST 수록곡들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휩쓰는 바람에 대부분 제작자는 쓴맛을 봤다. 이런 가운데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까지 음원 서비스에 뛰어든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가요 제작자는 "공들여 신곡을 내놓으면 뭐하나. 또 인기 TV프로그램의 위력만 실감하게 될텐데…"라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
흠...
음원공개는 거의 예상되었던거 아니었나요?;;
음원공개 당연히
할거라 생각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