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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3월의 스키장 대기록이 알펜시아 - 지산 - 용평 - 내일 하이원까지

 

 관광스키어의 극을 달리는 군요..

 

 이번 시즌 제가 안 가본 스키장은 이제 손 꼽을 정도..

 

 훔훔훔훔..

 

 그나저나 간지 넘치는 간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까요..... ㅡㅡ;;

 

 아침엔 공복이니까 과일에 간단한 주먹밥을 좀 싸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ㅎㅎ

 

 

엮인글 :

Nanashi

2011.03.18 16:41:33
*.94.41.89

하위원 고기벙개 참가 하시는 건가요???

부럽사옵니다.

#Kris

2011.03.18 17:04:02
*.195.186.216

오thㅔ요~!!!

아케론

2011.03.18 16:43:55
*.167.119.215

간식에 줄 .....

#Kris

2011.03.18 17:04:35
*.195.186.216

비루한 간식에 줄이라니 여기 제가 먹고 있는 김밥이라도...

VVIP

2011.03.18 16:44:49
*.14.131.96

저도 내일 동생이랑 하이원가요 ㅎ

남자가 남자 강습해주는 진풍경을 보실수 있으실듯 ㅋ

#Kris

2011.03.18 17:05:02
*.195.186.216

오호! 초급슬로프에서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겠읍니다 ㅎㅎㅎㅎ

황매룍

2011.03.18 16:49:02
*.244.221.2

땡!
안됩니다!
홈플에서 주운 5만원은 보관해놓으세요
담주에 인계동벙이라두........ㅠㅠ

#Kris

2011.03.18 17:05:49
*.195.186.216

담주에 인계동 프로포즈에서 김치찌개 벙개라도 하지요 ㅎㅎㅎㅎ

가브리앨

2011.03.18 16:50:22
*.196.212.92

저도 올해 보드 처음타는데 아주 순회를 했네요...
곤지암,지산,비발디,용평,강촌,휘닉스....
첫시즌이었는데 한 15번 갔어요 .. 올겨울 처음탄건데
벌써 트릭연습들어갔어요 참 꽉찬 겨울이었어요^^
즐보딩 하세요~!!

#Kris

2011.03.18 17:06:57
*.195.186.216

전 보더가 아닌지라 휘팍은 패스했지요 ^^
강촌은 세로로 올라가야해서 안 갔고..
곤지암 참 많이 갔는데 갈 때마다 눈 갈리는 소리가 가가가각!! 하고 나서
타면서 무릎이 시큰거린건 처음이에요 ㅎㅎㅎ

마른개구리

2011.03.18 16:52:19
*.41.22.20

드뎌 나도 크퐁님의 간식을 먹게 되나요!!

아이 씐나 ㅎㅎ

Nanashi

2011.03.18 16:54:49
*.94.41.89

격사 하시는건가요???

방해하러 따라가고 싶으다요..ㅠㅠ

마른개구리

2011.03.18 16:57:14
*.41.22.20

벙개오세요 ^^

Nanashi

2011.03.18 17:05:23
*.94.41.89

차가 여기 지금 없어서요. ㅠㅠ

마른개구리

2011.03.18 17:08:52
*.41.22.20

같이 가실래요^^

#Kris

2011.03.18 17:07:51
*.195.186.216

오thㅔ요!!!
격사는 무슨 ㅎㅎㅎ CPMS이심미다 ㅎㅎㅎㅎㅎ
저를 왜적을 쳐부수기 위해 떠나는 ASKY국의 논개라고 생각해 주세요 ㅎㅎㅎ

Nanashi

2011.03.18 17:26:06
*.94.41.89

진짜요?? 저는분당입니다.

쪽지로 전번 남겨놓을께요.

제가 이제 나가야해서요.

#Kris

2011.03.18 17:44:45
*.195.186.216

제 차 끌고 가는게 아니라 전번을 남기셔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

개굴

2011.03.18 18:33:02
*.234.200.5

나나시님은 일정관계로 다음기회에 뵙기로~^^

#Kris

2011.03.18 18:34:33
*.195.186.216

에긍.. 넵 ^^

안씻..

2011.03.18 17:04:25
*.234.220.14

저도 올 시즌 오투까지 출격했으면






숙휘장 그랜드슬램 찍을뻔했어요

#Kris

2011.03.18 17:08:21
*.195.186.216

저도 오투는 안 가 봤네요.. 안 좋은 이야길 너무 들어서..
거긴 바람에 날려서 눈이 남아나지 않는다던..

특급자빠링

2011.03.18 17:19:40
*.106.180.20

노랑후드 노랑고글 하늘색 하이바? 무료급식 없나요? ㅎㅎㅎ

#Kris

2011.03.18 17:45:16
*.195.186.216

무료급식 없습니다 ㅎㅎ 요샌 카드생활이라 ㅎㅎ

CABCA

2011.03.18 17:29:15
*.43.209.6

이 분..오빠는 어쩌시고...

찬물 끼얹어서 죄송..

#Kris

2011.03.18 17:48:14
*.195.186.216

오빠를 어쩌긴요 ㅎㅎ
나리타에서 김해공항 오는 26일 토요일 2시에 출발하는 비행기표 끊어서 e-ticket 으로 보내줬고
김해공항에서 픽업용 렌트카 예약하고 선금 올려놨고
오빠 계좌로 돈 5만엔 부쳐주고
전 현금 15만원에 카드로 한 달 살아야겠다고 우울해했고
오빠 앞으로 하루아침에 티켓비 64만원에 현금 75만원 확 털리고 우울해했는데
오늘 아침에 홈플 갔다가 돈 주웠고 스키장 생각났고
카풀 구해서 스키장 가려고 맘 먹은 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제가 오빠한테 뭘 해줄 수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비행기는 어차피 가장 이른게 26일거였고 돈 필요하대서 부쳐줬고
정리할 시간 학교 휴학할 시간 필요하다 했고 휴학할 때 등록금 내야 할 지도 모르는데
그 돈은 솔직히 저도 답 안 나옵니다 월급 가불밖에.. ㅎㅎㅎ 뭐 그 때 되면 월급가불 하죠 뭐..
한 3~4일 있으면 답 나올 일입니다.

이제 정의가 되셨나요? ^^

덧) 부산 내려와서 오빠 직접 픽업 안 해 준다고 부모님께 아침에 한 소리 듣고 우울했지요.
그리고 방사능이니 지진이니 쓰나미니 해도 사실상 한국에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주일대사관, 청와대, 시나가와 관리국 뭐 다 답이 없더군요.
오빠도 30대이니 자기 일 알아서 했음 싶지만 자기가 알아서 못하는 경제적 부분에 대한 것만 도와주면
성인인 오빠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지 제 일상에 지장을 받고 싶진 않더라구요.
걱정은 부모님의 일입니다. 전 오빠에게 별로 좋은 감정은 없거든요. ^^;;;

땅그지턴

2011.03.18 20:09:06
*.226.196.32

그만큼 하셨으면 된거죠.
그런데 30대인데 돈을 붙이라고;;

오빠분이 공부하시나봐요?

#Kris

2011.03.18 21:29:57
*.195.186.216

네... 무슨 호텔리어관련 학과를 다닌다던데... 정확한 학교 명칭이 생각이 안 나네요..
여튼 참 답답한 노릇이죠 ^^;;

몰리에르

2011.03.18 17:31:02
*.234.222.13

비온데요 우비챙겨 가세요

#Kris

2011.03.18 17:48:58
*.195.186.216

설.. 설마..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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