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의 1011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산에서 보드를 시작했고, 오랜만에 다시 찾은 지산에서 이번 시즌 '대차게~~' 지냈네요. ^^;;

 

한해 두해 쳐묵쳐묵~~

어느덧 나이만 들어간다 싶어 간만에 시즌권을 끊어  마을회관이니 어쩌니하며 즐겁게 지내다보니,

생면부지였던 60여 명의 지산 매니아 보더님들과 '지산마을회관'의 문도 열수 있었습니다.

 

올 시즌 철없는 저와 지산에서 함께해주신 모든 보더친구님들 감사했습니다. 꾸벅~!!

멋진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기에,

행복한 겨울추억의 사진 한 장을 인생앨범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1. 전무님: 매 주 지산 매니아 번개에 지갑을 열어주시는가 하면, 시즌 쫑파티 위해 문닫은 포차까지 오픈해주시고,

                  맛난 싱싱 고기안주까지.....감사했습니다. 지산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2. 라이더부시님: 많은 이들의 지산 싸부님이자, 저의 싸부님....올해도 잠시 뵈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여전히 최고의 라이더!!

                             같이 원정 한번 가고픈데 올해도 어려운건가요??

 

3. 덜잊혀진님: 지산의 음유시인이자 지산괴담의 장본인. 같은 옷이 몇벌인게 아니시라면 보드복은 언제 빨아 입으시는지?

                         지산 마을회관의 진정한 이장님이자 보더계의 국회의원감이시죠....^^;

 

4. 캔디님: 주2회 심야에만 오시는 캔디님과 동생분. 딱 2번 뵈었지만 오실때마다 연락도 주시고해서 친한 느낌입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커피, 도너츠 잘 얻어먹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뵈면 제가 커피 한잔 사겠습니다.

 

5. 수림아빠님: 지산마을회관 강습반장님. 언제나 차분히 보드를 연구하고 실천하시는 분이죠. 다른 이의 보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분이죠.

 

6. 걍타이거님: 성우가 베이스이시지만 지산에서 두번 뵈었네요. 역시(?)나 덜님의 전국구 라인으로 인한 만남이었네요.

                         처음엔 어린줄 알았는데..알고보니 형님이셨다는. 내년엔 같이 블루정상에서 라면이나 한 그릇 해요~

 

7. 토니님: 꿋꿋하게 솔로 라이딩을 하시는 분. 일전에 여럿의 입에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기도 했다는...^^;

                처음엔 형님인줄 알았지만, 친구라는걸 알게된 후 더욱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내년에도 봐요~

 

8. 쨍이님: 이 분이야말로 처음에 형님인줄...ㅋㅋ 멀리서봐도 '엇, 쨍이님이다'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만의 폼이 있지요.

                친근한 매력을 가진 쨍이님 비 시즌에도 한번 봅시다요~ 삼겹살에 쇠주 한 잔~

 

9. 아싸아님: 키보드와 카톡으론 완전 친한 친구 ㅋㅋ 여자였음 내게 관심있나 했을 수도. ㅎㅎ

                    딱 한번의 용평원정보딩 함께 했지만 친근하게 다가와줘서 고마웠다는. 내년엔 판테라 함 태워주시게~

 

10. 무적님: 쥬니어 서경이와 함께하시기에 더욱 멋진 무적님. 지산의 유명 쥬니어 보더 서경이의 아빠.

                 허리 안좋다고 하셨는데 어떠신지....내년에도 한뻠 정도 키 큰 서경이와 함께 나타나주세요~

 

11. 비토님: 전국구 보더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며 넓은 인맥 쌓으시며 멋진 영상, 사진 남겨주시는 멋진 분.

                보드 타다 만났다는 와이프님의 임신으로 자주는 못뵈었지만, 올 시즌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12. 이슬뽀딩이님:  보드장에서는 같이 한번도 보딩을 못했지만, 그 외 자리(?)에서 항상 계셔주셨다는...ㅎㅎ

                             어찌 그리 넒은 마음씨가 있으신지...웨이브대회 협찬, 원정 협찬...모두 감사했습니다.

 

13. 하야부사님: 유명한 지산쌍풍차의 주인공. 비록 시즌말 부상으로 멋진 모습을 일찍 마감했지만, 부상투혼(?)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시는가 하면, 뒷풀이 등에서 자주 뵈었네요. 내년엔 조금 돌려보려고 하니 도와주삼~

 

14. 자야님: 보더와 뉴스쿨을 넘나드시는 매력적인 꽃보더님. 오실때면 잊지않고 연락주셔서 슬롭에서 같이 보딩해서 좋았슴다.

                 내성적이신건지 많은 지산매니아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내년에도 뵙는거죠?

 

15. 짱이님: 최근 가장 라이딩 실력이 좋아지신 외로운 꽃보더 짱이님. 주로 3번만 고집하시더니 실력 일취월장하여

                    짜잔~하고 나타나셨더라는.....^^;; 용평 원정 오셨다는데 못 뵈었네요.

 

16. 캐치보울님: 시즌말 딱 한번 뵈었네요. 곤지암 베이스신데 내년엔 지산으로 오신다고 약조하신 분. ㅎㅎ

                        배신하지 않고 내년에 지산으로 오실거죠? 내년에 좀 더 뵙길 기대해보겠습니다. 

 

17. 쿠미님: 지산매니아의 중심이신 분. 삼삼오오 모여있는 지산매니아를 한 곳으로 끌어낸 능력자이자 라이딩 고수.

                내년에 쨍이님 라이딩 강습권에 슬쩍슬쩍 묻어갈테니 외면하지 마삼~~ ㅋㅋ

 

18. 아회재백야님: 시즌 중반 만나 어린 외모에 비해 나이가 제법있는 분. ㅋㅋ 타고난 유연함을 가진 분. 개인적으로 내년

                            가장 기대되는 보더라지요. 내년에 원에리 원포인트 알죠? ㅎㅎ

 

19. 이슬처럼님: 유일한 뉴스쿨꽃보더. 보드는 이미 점령하고 뉴스쿨을 타는 실력자이자 나의 스키 첫경험의 스승님.

                         내년에도 함께 한다면 남은 강습도 부탁~~ 더불어, 내 깨끗한 헬맷 성형도 부탁~~ㅎㅎ

 

20. 어엥님: 이번 시즌 고정카풀러였던 어엥님. 사람좋고 예의 바른 멋진 품절남. ^^; 이번 시즌 내내 덕분에 지산가는 길이

                외롭지 않았네요. 특별한 사이이니 만큼 시즌 마무리하고 같이 식사나 한번 하자고요~

 

21. 경아님: 어엥님 카풀러로 만나 몇번쯤 같이 했는데....제옵으로 이적(?)하시는 바람에 자주 못뵈었네요.

                비록 더디지만 열심히 보드를 배우고자 하셨던 꽃보더. 아쉽게도 남친님 계시다는... 

 

22. js.써니님: 하야부사님과 쌍풍차의 주역. 얼마전  멋진 영상까지 올려 유명세까지 치른 실력자.

                    밤시간에 강자라는걸 얼마전부터 알게 되었다는...ㅋㅋ 아마 낮보딩은 나보다 못할지도....ㅋㅋ

 

23. 깻잎한장님: 지산 심야의 여인에서 시즌말 자유원정 보더로 부러움을 산 장본인. 용평시즌권까지 사더니 희팍에 용평 평일

                        보딩하고 계신 부러운 분.

 

24. 문타이거님: 아싸아님, 하이포님과 트라이앵글 라이더님 중 한 번. 용평 원정에서 같이 한번 씐나!~ 라이딩 할 수 있었네요.

                        덕분에 타보고 싶었던 블랙라이트 시승도 해보고....ㅎㅎ

 

25. 노바보싸님: 사실은 이전부터 알고있는 분이었는데....올 시즌 제대로 뵈었네요. ^^;

                        ATZ 대장님이시던데 내년에 혹시라도 킥에 놀러가면 한 수 부탁드려요~

 

26. 엄마에게 효도르님: 낙엽만1년님의 선배분. 올 시즌내내 뵐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아마 여친이 생기신게죠?

                                      시즌 중반이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뵙겠죠?

 

27. 대충남님: 선그라스 낀 '대충~'보더. 멋진 빽스위치를 몇번 본 후 나의 스위치 스승으로 영입했다는.

                    아직 영상 못 보냈는데....이 글 쓰고 보낼테니 미워하지 말고 내년 시즌에도 스위치 스승이 되어주삼.

 

28. 파랑님: 닉넴만큼이나 파란색으로 중무장하고 만난 파랑님. 애타는 카풀러로 처음 만났고, 이후 지산에서 멋진 라이딩

                선보여주는 파랑님을 종종 뵈었네요. 내년에 아마 더 멋진 실력으로 나타나지 싶네요....

 

29. 레이첼님: 겁없이 달리시던 레이첼님...시즌 말미 갑자기 사라지셔서 아쉬웠네요. 아무래도 품절녀이다보니

                    더 자주 못오신 듯 싶네요. 다음 시즌엔 남편분과 함께 자주 오세요~

 

30. 항정쌀님: 닉넴 덕분에 한마디씩 나누게 되는 분. 괴수파 입문반의 항정쌀님...비록 이번 원정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잘 원상복구(?)하시고 내년에 다시 멋진 보더로 나타나주길 바래요~

 

31. 마리군님: 나의 비타민 공급책이신 마리군님. 비타민 거의 먹은거 같은데 시즌 이후에도 공급해줄거죠? ㅋㅋ

                     덕분에 처음으로 시즌방이란 곳에서 잠도 자고, 지산 주간 라이딩 했네요. 여친일 잘 해결되길 바래요~

 

32. 이건님: 멋진 사자머리 괴수보더. 웨이브에서 항상 눈에 띈 분.

                나중에 지산매니아에 함께 하셔서 아는체하며 지냈네요...내년에도 시원시원~ 돌려돌려~ 보여주실거죠?

 

33. 배가본드님: '슬롭에 패대기 쳐~'보더의 원조. ㅋㅋ 어찌나 과감히 돌려대며 연습하던지.

                         옆에서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 다행히도 큰 부상없이 시즌마감해서 다행이네요. 내년에도 오케이?

 

34. 더기님: 특별한 직업의 더기님. 아쉽게도 손목부상으로 끝까지 같이하진 못했지만 종종 모임에 나타나준 덕분에

                얼굴을 자주 봤네요....내년에도 궁녀라이딩 선보여줄거죠? 그리고, 이제 손목보호대하고 돌리자고요~

 

35. 엄마밥죠님: 눈에 띄는 닉넴의 보유자만큼 지산매니아의 먹거리에 많은 노력을 해준 1년차 보더.

                        보딩에 누구보다도 욕심이 많으니만큼 내년에 더 많이 발전할겁니다. 카풀해서 이런저런 얘기 좋았네요~

 

36. 때처님: 더 자주 뵙길 원했는데 한 두번 뵙고 말았네요. 내년엔 좀 더 자주 뵙고 서로서로 원포인트 해주면서

                즐거운 시즌 만들어 가자고요~

 

37. 하앍님: 직업만큼이나 전투(?)력을 가진 보더. 요새 연락이 없길래 궁금했더니...일이 좀 있었네요. ^^;;

                좀 더 친해지지 못했지만 일단 마을회관에 발 들여놓았으니 내년에도 다른 곳 가지 말고 함께 하자고요.

 

38. 창민님: 항상 예의바르고 멋진 훈남보더. 내가 꽃보더라면 창민님에게 관심을 둘 듯...ㅋㅋ

                이건님에게 원포인트 받던데 내년에 혹시 머리 휘날리는건 아닐지....ㅎㅎ

 

39. 철푸덕보더님: 딱 한번 같이 보딩했는데 잊지않고 글도 남겨주고...아는체 해줘서 고맙네요.

                            2년차 보더가 그렇게 잘타면 내년엔....^^;;

 

40. 강시님: 어디갔어요? 지난번 용평 원정 이후 보질 못하네요...뭔 일 있는건 아니죠?

                누구보다도 열혈보더였는데 갑자기 뿅~ 사라져서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41. 낙엽만1년님: 키 큰 학다리 보더로 첫 만남을 시작했는데, 시즌 중반 이후 자주 보질 못해 아쉬웠네요.

                          비니 벗으면 더 멋진 낙엽님, 숨지 말고 자주좀 나타나주길 바랍니다.

 

42. 완전초보님: 시즌 초반 용기있게 같이 타자고 연락주셔서 블루 정상에서 처음 만났죠? ㅎㅎ

                        여친에 충실한 덕에 자주 함께하진 못했네요...내년에도 오렌지 보드복 입고 나타나줄거죠?

 

43. 플랜비님: 한 번의 카풀을 통해 만났고, 나름 원포인트랍시고 해주면서 같이 탔던 첫날이 기억나네요.

                    완전초보님과 같이 여친에게 충실한 덕에 자주 못봐서 아쉬웠지만, 친근하게 기억될거 같네요.

 

44. 로우님: 머리띠와 엄마말 잘 들을거 같은 머리로 유명한 로우님. 여친 생겨서 시즌 말부터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여친과 시작했으니 이해는 합니다만....같이 마무리 못해서 아쉬웠어요. 여친하고 잘되길 바래요~~~

 

45. 찡아님: 베이스인 희팍보다 지산에서 대우받는 꽃보더 맞죠? ㅋㅋ 항상 아이같은 미소를 가진 찡아님

                일본서 살아와서 다행입니다. ㅋㅋ

 

46. 황매룍님:  낙엽님 여동생을 소개받던 첫 만남이 기억나네요. ㅎㅎ

                     이제는 누가 뭐래도 완전한 마을회관분이 되셨네요. 참, 묻어간 덕에 얻어받은 초코렛 맛있게 잘 먹었어요.

 

47. 온니님: 부시형님의 최신(?) 후예로 만났는데, 돌려돌려~ 하다가 다쳐서 속상했네요.

                젊음 그 자체만도 부러운 분.....어여 완쾌하고 내년에도 씐나게 만나서 보드 연구해보자고요.

 

48. 은봉님: 대표님!! 누가 그러더군요. 지산마을회관의 대표 꽃보더는 은봉님이라고. 누군지는 말 안할께요. ^^;;

                내년엔 멋진 옷으로 다시 도전해 보는거 어때요? 지산마을회관 50장은 소화할 듯 한데.

 

49. 에이쓰님:  부끄럽다며 조용히 마을회관으로 오신 에이쓰님. 이제는 혼자 원정 오셔서 알아서 합류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번 원정에서 같이 보딩하고팠는데 못해서 아쉬웠어요....다음 주 원정에 가면 다시 뵈요~

 

50. 맹구보더님: 지산매니아 번개에서 뵌 '생각보다 어린' 맹구보더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재주를 사진 젊은이!!

                        웨이브대회서 덜렁덜렁~ 멋졌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같이 못하고 시즌 마감합니다. 내년에도 뵈요~~

 

51. 아리스타님: 지산마을회관 몇몇분의 공동의 제자님. 시즌초반 초보로 만났는데 그 사이 얼마나 실력이 늘었을지

                        궁금하네요....내년에 봤을 땐 쓩쓩~ 라이딩 하길 기대해볼께요.

 

52 정명범님: 우연히 만난 중학교 후배님. 누구보다도 열정있게 잘타는 후배님에게 내년에도 한 수 배울랍니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아쉽네요~~

 

53. Won's님: 죄송합니다...누락되었네요. ㅋㅋ 일본 원정은 잘 다녀오셨죠? 나쁜 시기 잘 피해서 다녀왔네요.

                      일본원정에 대한 환상 아직 안버리고 있었는데...일본이 저렇게 되는 바람에 이젠 완전 생각 접었습니다.

 

54. 빅재미님: 두세번 뵈었던 빅재미님. 의연하게 솔로보딩 하시다가 이래저래 만나게 되었네요.

                        묵묵히 보드만 타시는 모습이 왠지 듬직해 보이시는 분~~

 

아래분들은 딱 한번씩 뵈었던 분으로 기억되는지라 가물가물.....ㅋㅋㅋ

오셨을 때 잘 접대(?)하지 못해서 섭섭한건 아니셨는지... 내년엔 좀 더 같이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55. 하이포님: 뉴올 정상에서 아싸아님, 문타이거님과 함께 딱 한번 뵙고 말았네요....

                     다음 시즌엔 3인방과 함께 같이 또 뵈요~

 

56. 논스톱님: 용평 시즌땡보딩에 같이 카풀하신 논스톱님, 잘 계시죠? 간혹 연락은 하자고요~

 

57. 게임돌이님:  좀 더 뵈었어야 하는데 한번인가 뵈었죠? 제가 좀 소홀했었던 기억이...^^;

 

58. 시골보이님: 부족한 제게 라이딩 원포인트 받으셨던 분 맞죠? 흰색 헬맷 쓰셨던...내년에도 뵙고파요~

 

59. vane님: 내년엔 저처럼 디지털단지서 고정 카풀러 꼭 구하셔서 자주 들어오시길 바래요~

 

60. 로맨틱쥴리님: 완전 꽃보더셨는데 주간보딩만 하시는지라...한번 뵙고 패스했네요. ^^; 내년에도 아는 척 해주실거죠?

 

61. 황제우스님: 이 분도 딱 한번 뵈었던 기억이...이때 여러분이 많아서 부실했던 접대 기억이 나네요. 다음엔 잘해줄께요~ ㅎㅎ

 

62. 요거트냠냠님: 한번의 카풀과 한번의 지산 나들이 하셨던 씩씩한 꽃보더님이신데 이후 못 뵈었네요...

 

63. 악몽님(남의 닉넴 ㅎㅎ): 선불 카풀비 어쩌실거냐구요~~ 마음 불편하니 연락주세요~ ㅎㅎㅎ

 

64. 베이비쪼님: 뉴올에서 '베이비쪼!!'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던 님. 딱 한번 같이 했지만 기억이 선명하네요...^^;

 

65. 더블에취님: 마지막 주에 제대로(?) 만났지만 워낙 친근하게 다가오셔서 좋았습니다. 선물로 주신 물건 잘 사용할꼐요.

 

66. 라이더설님: 희팍 베이스이심에도 불구하고 지산에 왕림하시어 즐겁게 하루 놀다가신 멋진 훈남~ 내년에도 뵈어요

 

 

위 모든 분들 1112시즌 개시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드 적금 하나씩 가입하셔서 멋진 장비, 멋진 옷, 시즌권 구입해서 만나자구요. ^^;;

 

기억력의 한계로 혹여 누락된 분이 계시더라도 서운해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제 머릿속에 다 메모리 되어있으니까요~~ 

 

추억의 사진 몇장 올립니다...^^;;

 

IMG_1390_w.jpg IMG_1391_w.jpg 110119지산번개_w.jpg IMG_1363_w.jpg IMG_1366_w.jpg Jisan mania_w.JPG IMG_1639_w.jpg IMG_1662_w.jpg

 

 


문타이거

2011.03.13 22:27:37
*.102.67.191

제가 젤 첫번째 댓글인듯~ 기뻐요 ㅋㅋㅋ

주말보더인 관계로 정말 어렵게 어렵게 만나뵈었던 기억이.. ㅎㅎ

올 겨울 처음이자 마지막 용평원정은 비시즌 내내 제 가슴속에.. 남아있을듯 합니다~

1112시즌에 뵙겠습니다- 형님^^&

보노보더

2011.03.13 22:41:42
*.131.235.124

1112시즌에도 내 마음이 보드에 쏠리길 바래주세요~~ ㅋㅋ

안 쏠린 시즌에는 거의 보드를 안타는지라. ^^;;

문타이거

2011.03.13 22:45:13
*.102.67.191

안되요.. 만렙찍고 접으시다니 -_-)a

번쩍이는 새장비 들고 나타나시길 살포시 기대해 봅니다 ㅋ

배가본드

2011.03.13 22:34:29
*.67.18.179

추천
2
비추천
0

대단하세요 저 많은 분들을 다 알다니 덜덜덜 역시 만랩의 헝글인 ㅠㅠ

보노보더

2011.03.13 22:40:43
*.131.235.124

머리가 좋거나 할 일 없거나....ㅋㅋㅋ

문타이거

2011.03.13 22:41:53
*.102.67.191

동감입니다.. 댓글을 추천하긴 처음이네요 ㅋ

Sad^^울프

2011.03.13 22:57:45
*.225.100.129

횐님들 정말 미안해요^^  

부사형님, 써니야 ~~~ 창수에요(검정 테크나인)^^  마지막 쫑파티는 그래두 참여해야지 했는데 말못하고 그냥 와버렸네요^^

억울하게도 마지막에 이런일이!! 시즌 마감을 화려하게 한것 같아요^^

걱정할까바  혼자 병원으로 직행 오른팔 깊스했네요^^ 젠장 내 굵은 팔목에 금이라니 ㅋㅋㅋ

암튼 담시즌엔 적극 적극 참여할것을 약속해요 횐님들^^

남은 원정도 안전 보딩들하시구요 나두 원정갈꼬니깐 또뵈요

 

 

아~~ 쿠미님인가요 전번 받을라했는데 먼저왔네요 지송^^

보노보더

2011.03.13 23:15:53
*.131.235.124

아마도 한번쯤은 뵈었을 분(괴수파가 아닐까...^^;;)이시네요.

이번 시즌엔 댓글로 첨 뵈었지만 다음 시즌엔 제대로~~

부상 당하신거 같은데 쾌차히시길 바랍니다.

Sad^^울프

2011.03.14 11:55:39
*.225.100.129

네 보더님 담엔 얼굴보고 친하게지내요 건강하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무적

2011.03.14 00:25:24
*.20.210.140

안녕하세요. 경이 아빠입니다.

손목에 붕대감고 계시드니 금이 가셨군요....

항상 친절하게 저희 부자 대해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빠른 쾌차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기회되면 꼭 다시뵈요^^

 

Sad^^울프

2011.03.14 11:51:40
*.225.100.129

아~~ 형님 방가  타박상인지 알고 참고있다 너무 부어서 병원갔더니 금이라네여^^ 그래도 아쉬움은 없어요 햄^^

그나저나 경이 보고푸겠는걸요^^ 경아 담시즌에 보자 건강하구 밥잘먹구^^

하야부사(지산매니아)

2011.03.14 08:05:00
*.221.114.237

금간겨?스키타다가? 마지막날 스키들고 쫄랑쫄랑 오렌지로 뛰어가는건 보았는데 어느순간 안보이더니 ..... 일상이 답답하겠구나..치료잘하고 이번시즌 건강한모습으로 보자꾸나^^

Sad^^울프

2011.03.14 11:54:00
*.225.100.129

네 형님 손이 부어오르길레 병원갔더니 금갔다고하네요^^ 그래도 원정은 갈라해요 저도 보드에 미친 1인 맞죠 ㅎㅎ

형님도 빠른 쾌차하시고요^^ 올해도 건강하세요^^  웅풀에서 뵙고요^^

APc231

2011.03.13 23:03:27
*.234.87.58

ㅎㅎ 보노님 댓글보고 계속 웃었네요 ㅎㅎ

 

머리가 좋거나 할 일 없거나.. ㅋㅋ

 

이번시즌에 지산은 안가봐서 잘모르는데 다음시즌에 지산가면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보노보더

2011.03.13 23:17:12
*.131.235.124

넵....모두가 헝글보더이니, 내년이던 10년뒤던(그때까지 과연 탈 수 있을런지...콜록콜록~)

뵙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마을회관 한 분 추가요~~~~ㅎㅎㅎ

어엥

2011.03.13 23:41:07
*.208.207.76

지산에서 막보딩 하고 허전함에 뉴오렌지 밑에 좀 앉아있다가 지금 왔네요.~

왠지 아쉬움과 공허함이 밀려 드네요.. ㅠㅜ

 

글 쭉 보니까 이번 시즌 지나간 일들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난 즐거운 시즌이었어요.~

보드를 오래 탄 것은 아니지만, 보드 타면서 만나신 분들 중엔 즐겁지 않은 분은 없었던거 같아요.~

어디서 누굴 만나도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다들 친근 했구요.~

이번 시즌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록 지산은 폐장 했지만 비시즌 번개에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

 

그리고 콘도 열쇠는 잘 받아 두었습니다.~ 조만간 저녁 한끼 같이 하며 전해드리면 좋겠네요.~ ^^

보노보더

2011.03.14 00:02:33
*.131.235.124

나도 후회없이 잘 놀았네요....뭐든 열심히 하면 다른것보다 내 기분이 젤 좋다지요. ^^;;

어엥님도 고생했어요~

깻잎한장

2011.03.13 23:54:39
*.57.214.38

두번째 시즌이라
머라머라 말하기도 민망한 입장이지만....
진짜진짜 이번 시즌 넘 좋았어여....!!!!!!
좋은 분들 마니 만나서
행복했습니돠.... ^^

오늘 폐장 막보딩하고 왔는데...
아직은.. 실감이 안나네여....

보노보더

2011.03.14 00:04:47
*.131.235.124

막보딩......못해서 아쉽지만, 끝이 아니기에 이제는 '춘향이 이도령 기다리기'모드 돌입합니다. ^^;;

이제 8개월 남았네!! 

Strato Kiske

2011.03.14 00:12:45
*.123.211.100

내일부터 D-240 돌입!!ㅋㅋㅋㅋ

노리F

2011.03.13 23:55:58
*.189.234.46

다음시즌 지산으로 시즌권 살려구욤,,,ㅎㅎㅎ

막보딩 지산한후에 지산에 뿅감,ㅋ

보노보더

2011.03.14 00:05:44
*.131.235.124

노리님....내년에 회관입회 예약 받아두겠습니다....ㅎㅎ

비시즌도 잘 보내세요~

더기_971127

2011.03.14 00:07:38
*.33.96.246

보노형님의 글을 보고 뭔가 찡~~하네요 ㅜㅜ

내일 부터 다시 야간 땡보딩 하러 들어 가야 할듯 싶은데 이제 당분간은 못 가는군요 ㅜㅜ

정말 즐거운 시즌이였습니다.

1112 시즌때도 즐겁게..그리고 그땐 아무도 부상 없이 다 같이 라이딩과 트릭을 하면서 보냈으면 좋겠네요..

원정과 웅플로 고고싱해야죠^^*

Strato Kiske

2011.03.14 00:11:39
*.123.211.100

설마 했는데...진짜 안오셨어ㅠ 너무합니다아~~ㅠ

보노보더

2011.03.14 00:28:18
*.131.235.124

찡하긴요, 남자 대장부가!!

손목이나 쾌유하시고, 웅플요??? ㅋㅋ

이거이거 솔리네 그랴.....근데 거기서 라이딩하면 웃기지 않겠어요? ㅋㅋㅋㅋ

엄마밥죠

2011.03.14 00:07:45
*.226.196.2

보노보더님..정말 감사합니다^^ 첫시즌 함께하여 많은걸 배웠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도 내일 후기를 남길께욘ㅎ 많은 분들 정말 좋으신분들 뛰어나실분들 다 기억하겠습니다! 다음 시즌에 함께 하고 싶고 오랫동안 알고싶은 형님이십니다^^

보노보더

2011.03.14 00:29:30
*.131.235.124

그러게요. 용평원정의 진정한 후기가 필요한 듯.....난 반쪽짜리인지라. ^^;

밥죠님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경력 쌓으면 열정이 있으니깐 잘 타게 될겁니다~ 화이팅!!!

Strato Kiske

2011.03.14 00:10:29
*.123.211.100

불 꺼진 슬로프 바라보며..아쉬워 하다가 이제 들어왔네요...

그래두 마지막인만큼 정말 후회 없게 탔던거 같아요~~

 

하야부사님의 원에리 강습...정말 감사드립니다...내년에 열씨미 도강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노보더님~~다음시즌엔 '누구세요??'보단 "안녕하세요~~" 할 수 있도록 자주 찾아 뵐께여~~^^

어엥님 덕분에 좋은 분들 많이 뵐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영~~^^

시즌을 접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너무 컸지만...깻잎한장님의  하이원 원정 얘기에 귀가 솔깃~~

심히 고민을 해봐야겠네여...크어어어어!!!

 

 

 

 

보노보더

2011.03.14 00:30:45
*.131.235.124

헛....누락자닷!! 다시 수정작성하려다가 우스운거 같아 댓글 답니다.

스트라토님 몇번의 만남이었지만, 어엥님과 일행(?)이라는 점때문에 급 친해졌네요.

멋진 맆트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40일쯤 후에 뵙나요~~? ㅋㅋ

아싸아~~

2011.03.14 09:53:34
*.216.49.126

혹시 어제 지산오전
들어오셨나여???
비슷한 보더를 봐서...

헤리티지

2011.03.14 00:11:54
*.234.207.247

전 지산시즌스키어지만 활동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내년시즌엔 보더로 만나뵙길 바랍니다
지산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보노보더

2011.03.14 00:32:01
*.131.235.124

헤리티지님, 이런 기분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아마 스키도 타게되지 싶은데, 그때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랑

2011.03.14 00:13:52
*.167.120.244

무엇보다 아쉬움에 키보드에 손을 올리신듯 합니다^^ 저렇게나 많은분들이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 할수도 있는데 말이죠...

 

 한명한명이렇게 모두 기억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참 얻은게 많은 시즌이였네요.  그래서 이번시즌에 보드에 더 미쳐버렸던거 같습니다.

 

항상 한명한명 챙겨주시는 모습 너무 좋았고

 

지산을 베이스로 두었다는게 너무나 큰 행운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시즌~ 번개때뵈어요.^^

 

덧: 지산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보드장 소식에 지산의 글이 가장 많다는거 알고 있으신가요?

     

 그만큼 지산의 활동이 왕성하다는걸 증명하는것이죠~ 11/12 지산에서 함께해요~

 

 

 

보노보더

2011.03.14 00:33:09
*.131.235.124

파랑님도 내년의 실력향상이 주목되는 1인이지요~~

라이딩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는....부상없이 오래오래 타자고요!!

상냥한은봉씨

2011.03.14 09:41:03
*.251.203.60

파랑오빠 용평에서 보니깐 완전 방갑던데용^^

잘지내시고~ 담시즌에 또보아요!!

[NoVa]보싸

2011.03.14 00:18:44
*.168.115.254

대단한 기억력이십니다!! 파크에서 뵈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보노보더

2011.03.14 00:34:34
*.131.235.124

보싸님....사실은(?) 우리 오래된 인연이잖아요...맞죠? ㅎㅎㅎ

그동안 너무 라이딩만 한거 같아요....그렇다고 라이딩을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ㅋㅋ

비 시즌에도 행복하세요~

이슬뽀딩이

2011.03.14 00:34:11
*.169.204.15

마을 횐님들!!!

이번 시즌 이렇게 훌쩍 지나~~

정들구 많이 아쉽지만   비시즌 얼굴들 안보실건가여?

당장이라두 강릉 경포대바다를 보며 이런저런 애기 나누고 정을 쌓을수 있는~~

추억 만들수  있는 숙소 있어요!!!!!

뽀딩에게 문의하세염^^

제가 다~~~~제공해용^~~

 

 

보노보더

2011.03.14 00:38:20
*.131.235.124

역시,  뽀딩이님은 능력자!!

어제 경포대는 아니지만, 강릉까지는 다녀왔네요....ㅋㅋ

깻잎한장

2011.03.14 00:52:33
*.57.214.38

언뉘...!!!
주말 원정 함께 궈궈~~!!!!! ^_^

이슬뽀딩이

2011.03.14 01:05:14
*.169.204.15

 깻잎님!!!

요번원정은 어디?

개인적으로 스키장아닌 다른 여행지 같이가요! 완전 많어여^^*

쪽지에 전번 남겨용  ^. ~ 

 

 

 

 

 

 

 

황매룍

2011.03.14 09:47:48
*.244.221.2

이슬뽀딩언니

마음써주셔서 포풍감동이였어요 ㅠㅠ 곧 또 뵈요 히히

이슬뽀딩이

2011.03.15 09:57:14
*.106.60.1

매룍동생!!

헤어스탈   잘어울리구 넘 예뻐용^^*

봄엔 나두 머리 싹둑 잘라볼까나~~~~~

 

 

상냥한은봉씨

2011.03.14 09:40:11
*.251.203.60

이슬언니 우린 술자리에서만 만난듯해요 ㅎㅎ

정신없는통에 대화도몇번못나눠봤지만

방가웠드랬어요^^

이슬뽀딩이

2011.03.15 10:02:34
*.106.60.1

한 미모 하는 은봉님^^!!

포차에서두 애기두 제대로 못해보구 ...... 

요번 시즌엔 슬로프에서 같이 라이딩두하고 얼굴봐여~~

무적

2011.03.14 00:41:15
*.20.210.140

허허허 웃음 밖에는^^ 정말 정말 대단한 기억력/ 한분 한분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 감동입니다.^^

우리 경이 항상 신경써 주시던 지산매니아님들과 마을회관님들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즌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ㅎ

보노보더

2011.03.14 00:45:14
*.131.235.124

경이는 우리 모임의 마스코트지요. ^^;;

멋진 보더로 성장이 예상됩니다. 제 카메라를 피해 오렌지 웨이브로 도망치던 모습이 선하네요....ㅋㅋ

 

창민

2011.03.14 00:46:00
*.127.85.174

자주 못뵌다구 생각하니 뭔가 가슴이 찡한게 밀려오네요...ㅎㅎ

이번시즌 정말 좋은분들을  만나게 되서 저에게는 정말 잊지못할 한해가 될거같습니다.

처음뵙는데도 친근하게 다가와주시고 바쁘신와중에도 항상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비시즌에도 정기적으로 번개 하여 얼굴 뵙음 좋겠습니다.

시즌 부상입으신 하야부사형님 쿠미형님 더기. 온니. 항정쌀형 치료 잘받으셔서 빠른 시일내 건강하게 돌아오셨음 좋겠습니다.  끝으로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보노보더

2011.03.14 00:53:52
*.131.235.124

착한 맘씨의 훗남 창민님이 부상당하신 분들 챙겨주셨네요. ^^;;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즌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에 기록될겁니다.

 

하야부사(지산매니아)

2011.03.14 00:48:18
*.148.28.62

올시즌 정말 추억가득담아 집에 왔습니다..마지막 지산오프모임에 못오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내년 개장과 함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모일 저희 지산매니아 맴버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다가오는 시즌 지산에 묻어둔 쇄골 다시 꺼내어 언제 그랬냐는듯이 나타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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