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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사에 계약직 경리로 들어갔는데

열심히 일할 생각보다는 날 대우해줘, 배려해줘라는 생각이 강해서

회사 직원들이 알아보니 루저녀 로 판명 임원에게 그 사실일 보고하고 임원에 의해

직접 면담후 계약직 해지 당했다고 합니다.


루저 발언과는 상관없이 어차피 그 여자는 회사에 오래있을 사람도 아니었고

남자덕 보면서 살려고 하는 인생이었을 거라는 말이 여직원 사이에서 오갔고요.

엮인글 :

오예쓰v

2011.03.13 14:07:03
*.112.150.110

정말 입조심을 잘해야겠네요..ㄷㄷㄷ

헌신

2011.03.13 14:09:48
*.193.30.169

180 루저녀는 입조심 보다는 개념조심을 우선적으로 해야할듯....

-173 루저남- ㅡ<>ㅡㅋ

특급자빠링

2011.03.13 14:32:56
*.234.200.36

평소에잘해야지!ㅉㅉ
176루저남ㅠ

네네

2011.03.13 14:45:57
*.178.127.4

제목보고 '이제는 그만 까도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고

본문보고 '아직도 까일만 하군!'이라 생각했다.

-177 루저남-

P.S: 깔창 깔면 180넘는데 그럼 위너로 쳐주나요? ㅋㅋ

곤지암자주가요

2011.03.13 15:12:53
*.69.221.203

이미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어질정도로 파장이 너무 컷죠...

175 루저남...

ㅈㄱㅈ

2011.03.13 15:26:47
*.178.237.48

다사다난한 매일매일인데 루저녀 얼굴 기억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라고요. 작년에 인턴으로도 일 너무 못해서 한 번 잘렸다는데 말이죠. 게다가 너무 변해서도 더더욱 모르죠. 클레오파트처럼 일자로 자른 앞머리에 단발머리 하고 다녔데요. 어찌보면 여자의 진짜 마음을 확대 재생산해서 솔직하게 말한 여자일지도 모르죠.

2011.03.13 15:40:56
*.24.96.111

이거 제작년인가 작년에돌던사실...

듣기로는 임원이 지나다가 얼굴알고 바로 짤랐다는데...

vector

2011.03.13 15:50:48
*.123.52.103

회사임원이 객관적인 평가를 제대로 하고 잘랐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저녀 라는 낙인때문에 인생이 심히 괴롭겠다...에휴..




암튼 나도 루저녀 당신 때문에 초큼 괴로워 ㅠㅠ

졸지에 갑자기 루저 되어버렸던 아픈 기억이...흐규흐규

capsule

2011.03.13 16:58:57
*.205.186.216

아..... 뭐 개념없는사람은 어딜가나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넘겨버렸지만;;;;

아..... 루저라서;;;

ㅋㄹㄷ

2011.03.13 19:18:49
*.69.158.6

이건 그 프로그램 편집한 PD도 좀 까여야 할 사안인거 같은데....

뭐 개념없는거야 별도로 피해받은 사람들이 알아서 까겠죠....

아....나도 루저 됐구나 ㅠㅠ

마구굴러_954004

2011.03.13 19:23:39
*.251.171.215

머리속에 뭐가 들었을까
궁금

봉추봉

2011.03.13 20:42:34
*.117.249.89

예전에 아는형님 회사예기라고 해서 들었었는데요..

그형이 H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루저녀가 학교 휴학하고 계약직or인턴으로 입사했었답니다.

첨에 면접볼때는 루저녀인지 모르고 입사되었었는데, 간부한명이 지나가다가 루저녀 보고

"재 루저 말한 걔아냐?? 뭐 저런애를 받아?? 야 짤라버려!! " (헉-_-;)

담날에 울면서 쓸쓸이 책상정리하고 나갔답니다;;

-----------

최근에 클럽에서 찍은사진이 또 논란되지 않았나요????

티에 프린팅한 내용때문에요. 뭐였더라?? 나를 뭘 해달라능 그런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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