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11일 야간은 완전 감동감동의 물결이였네요
와~~~~~이렇게 설질이좋나? 역시 부자 스키장이다..누구누구 집 재산이 눈으로 뿌려졌네..별별 생각을 다하게만드는 정말 초절정 감동의 설질이였네요
12일오전도 감동이 쭉~~~~이어졌네요
그 러 나. ......11시쯤 넘어가면서 급!!!!녹기시작한눈이 정말 순식간에 그 감동의 슬로프를 녹여버리더군요 낮엔 정말 속상해서 못타겠더라구요 잠깐쉬고 야간을 타러나왔는데....음...설탕밭에 개미때들이^^;;어느분의 그표현이 딱 맞네요..딸램의 지존낙엽보딩 두번만 따라다니다가 그냥 들어왔네요
내일 오전은 어쩔라나ㅠㅠ 땡보딩하러 나가렵니다^^
그나저나......전국에서 간지쟁이들 신력쟁이들은 오늘 하이원으로 다 모이신것같애요^^;;물이 완전 좋았뜨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