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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업체 갔다가 나오는 길...

업체 상무님 모시고 울 회사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없다며 빨리 가야 한다며~~ ㅠㅠ


하여.. 1초라도 단축하고자..

업체 앞 대로에 불법 유턴 많이 하는 구역이 있습니다.


차도 많이 안 다님..

사주 경계를 하고.. 차 안 오는 것을 확인.. 유턴 지역까지  안가고 중앙선에서 돌았는데;;

경찰이 길건너에서 앤드류처럼 뛰어오더군요; ㄷㄷㄷ

IMG_12231111111.jpg  


경찰아저씨 보자마자 웃으며 봐달라고 하니.. 벌점 없는 걸로 끊어 준다고;; ㅠ


좀 싼거 끊어 달랬더니 안된다고;; -_-



나 14년 동안 교통법규위반한 적 없다고.. (정확히 말하면 안걸린것 이겠죠; ㅋ)

조회해 보더니.. 오~ 2건이면 거의 없으신거나 마찬가지네요.. 대단하신건데요? 하시는.. ㄷㄷ



무튼! 싼것은 안되고 벌점 없는 걸로;; 



아휴~~~~~~~~~~~!


 


* 교통법규를 준수합시다. ㅠㅠ



 






얀..

2011.03.09 16:26:43
*.207.130.159

저도 며칠전에 진짜 오랜만에 주차위반 딱지를 ㅜㅜ

레쓰비 

2011.03.09 16:26:45
*.90.158.51

신호위반과 불법유턴은 쌍두마차를 이루죠;;


조심하세요 ㅠ

샤오사랑

2011.03.09 16:27:19
*.135.173.1

아아 6만원 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kucky™

2011.03.09 16:29:57
*.211.251.138

아.. 저도 그런적있는데..;;
좌회전 신호에서 당당히 유턴하고 보니 앞차 딱지떼고 있더란..;;
줄서서 딱지 끊는데..ㅠㅠ
순순히 면허증 내고 죄송합니다 하니까
기록 함 보시더니..
처음이시네요. 하시고 처음이시니까 싼 안전벨트로 끊어드릴게요
다음부터는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시더라는..
3만원내고 햄볶았어요..ㅠㅠ

턴이나해

2011.03.09 16:30:46
*.234.217.34

사진에 가리기앞에 것들이 낯익네요.....
ㅡㅡ

Gatsby

2011.03.09 16:31:40
*.45.1.73

다행히 12조 중앙선 침범이 아니라 벌점 30 점은 없네요.

덩6만원 이라면, 이월 고글정도는 장만할 수 있는 부담있는 가격~~덩

순규하앍~♡

2011.03.09 16:41:06
*.180.112.194

전 리조트 앞에서 신호위반 걸렸다가,

나 사실 샾돌이라고.. 이 나이 먹고 샾 돌이 하는거 불쌍하지도 않냐고..

완전 캐비굴 모드로 굽신굽신하니 한번 봐주던데요...


아놔.. 내가 불쌍하게 생겼나;; 기분 좋은데 기분나쁜 묘한 기분;;

땅그지턴

2011.03.09 18:04:23
*.160.13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도없이달려

2011.03.09 16:40:52
*.85.70.160

담배꽁초 버리고 침을 퉤 뱉는데 잡으러다니는 사람과 눈이 마주침
나에게 걸어옴
돈내라고함.
어디있다 오셧어요 했음
결론 - 절대안봐줌
지금은 담배끈엇음

capsule

2011.03.09 16:47:11
*.31.208.250

6만원이면;;; 리프트가 지금상황에서 2번;;;

벌금은

2011.03.09 16:47:55
*.106.71.41

요즘은 가격도 보는지 모르겠지만 전에는 단속 건수로만 실적을 쌓아서인지 싼걸로 끊어 주든데요
참고로 불법 유턴했는데 무단횡단으로 끊은 적도 있습니다

바디 팝

2011.03.09 16:48:46
*.173.66.53

걸려다...싶으면..무조건 잘못했다.하면서..벌점 없는것으로 싸게해주세요..최고요.

옛날에 침 뒛~~하다 뒤오는 경찰관 분한테.. 벌금 3.000원..ㅎㅎ

들개보더 張君™

2011.03.09 16:49:06
*.243.13.160

저 6만원도 참 아까운 돈이지만 가장 안타까운 건 저 6만원이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는거죠.

엄한놈 비자금이나 검은 돈으로만 안쓰여졌으면 좋겠어요.

SOO 

2011.03.09 16:59:00
*.153.108.130

주차위반 딱지가 집으로 날라왔는데..
날짜를 확인했을때...
애인과 헤어졌던 날......

그날 당장 입금완료했네요`~ㅋㅋㅋ

떡집아들™

2011.03.09 17:06:07
*.32.113.42

싼거 끊어달라니까 공무집행방해랍니당.. ㅡㅡ;
얄짤없이 신호위반 끊었답니다...

져니~*

2011.03.09 17:10:24
*.128.9.214

아아아 육마넌~아아 ㅠㅠ)/

몰리에르

2011.03.09 19:36:12
*.226.206.22

로또사세요 ㅡㅇㅡ

비니오빠

2011.03.10 00:32:11
*.158.199.79

예전 알바할때..신호위반을 했었죠..20대 초반쯤이였을겁니다..

재수없구나..생각하며 집에와서 영수증을 보니..고성방가...로 끊어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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