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조 목사는 27일 오후 순복음교회 4부 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저항하는 것은 절대로 들여와선 안 된다"며 '이슬람채권법'에 대한 반대 견해를 분명히 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에 저항하면 반드시 죽는다.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와 사역자에게 대적하고 성한 사람이 없다. 교회에 대적한 국가나 개인은 반드시 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부모 관계라도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 다음에 관계를 맺는 것이지 그것을 짓밟고 인간관계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하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날 오후 해명서를 발표해 "수쿠크 법안 문제로 대통령 하야운동까지 진행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처럼 보도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궁극적으로 이슬람 자금의 유입이 국가와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해 말한 것일 뿐 대통령의 하야를 의도적으로 거론한 것이 결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과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기 순복음교회 원로목사]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
역사에 개독이 인류에게 이로운 업적이 3가지라도 있다면
누가 말씀좀 해주시렵니까?
인간과잉을 막는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