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건축 시공 현장에 대해서 정말 정확하게 알고 말씀하시나요? D32를 현장소장 직권으로 D28로 바꿔서 하는게 보편화되어있다구요? 감리는 뻘로 있나요? 참 어이없네요. 두개는 철근 이음방법부터도 다릅니다. 깔때는 정확한 팩트에 근거해서 까시죠. 어느 현장 어느 회사에서 그런지 한군데만이라도 밝히세요
대학졸업하고 현장에만 7년이상 있었지만 철근을 내려쓴다는게 있을수 있는일인가 싶네요. 전혀 상상도 못해본일인데.... 대기업도 아니고 보통 50~100억 정도의 신축공사위주로 했지만 그런건 보지도 생각해 보지도 못했네요.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없고요. 뭐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고 살인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돈 띵겨먹을려고 그러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런사람이 있어도 극소수이겠지요. 다른쪽에서(구조적이지 않은부분...뭐 마감자재라든가) 돈을 아끼려고 하는 경우는 봤으나 구조에서 아끼자고 철근을 낮추는건 아마 소장이 미치지 않고서야 하기 힘들텐데요 ㅎㅎ
현대차 몰고 고속도로에서 차 뒤집어본적도 있고 과속하던중 후방추돌해본적도있고 체어맨이 와서 측면을 때려박은적도 있지만, 단 한번도 털끝하나 다친적이 없었습니다. 차의 안전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운전습관과 방어운전 생활화겠지요. 안전은 기준 이상만 만족한다면 깔껀 아니라고봅니다. 앞에서 누가 말씀하신거같은데, 차량중량이 많이나간다면 그만큼 환경에는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셈입니다. 상충되는 다른 모든 가치들보다 ㅜ조건적으로 안전을 최우선시하시는 분이라면, 삼점식 안전벨트를 가장 먼저 발명했고 지금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차를 만들고있는 "볼보"사의 차를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을것같네요. 가격도 비교적 세계시장보다 한국에서 싸게 파는 편이니까요
건축에 일자무식인 사람이오만...위에 xxx분 삼풍백화점 붕괴와 성수대교 붕괴는 그럼 어떻게 된겁니까 삼풍백화점 건설시 철근을 원래 설계대로 시공하지 않았다고 하더만요. 카더라가 아니고 기사를 본겁니다.설명좀 해주시오. 게다가 모든 공사현장을 다 확인해 본거처럼 하는데 우리나라 공사의 몇%나 참가해본겁니까?
"봉추봉 어이없음 병진인증인가 현장에 대해서 알고 떠드는겨..ㅎㅎㅎ" -> 이런 어투는 쓰지마세요 사람이 저렴해 보입니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나이도 있을만한 분이..
대한 기술사회 게시판글 http://www.engineer.or.kr/index.asp?cate=003006&menu=&sub=&type=view&num=6154%C2%A4tPage=4&sh=&shc=
지하2층~지상8층 건물 백화점 건물입니다.건물높이는45m 정도입니다.평수는800평씩 올라왓습니다.. 올초에 철근값이 폭등하면서 원래는 초고장력근(SHD5000)사용하게 돼었습니다. 그런데 전부 도면변경없이 철근을 확보 못해서.SD400으로 건물을 지었습니다. 시방서에 보니까.기둥에 단면적을 줄여서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콘크리트는300 철근은 SD500을 사용하게 돼었는데요.처음에는 저도 초고장력근을 잘몰라서 일반적이 철근으로 사용해도 무방한것 같고 회사도 그냥 쓰라고 해서.건물을 지었습니다.그런데 요즘 잠이 오질않습니다.불현듯 건물이 무너지는 꿈도 꾸고 해서 다시 구조검사를 해서 안전진단을 받는게 낳을련지요.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백화점 건물인데.어떻해야 돼는지 정말 부실공사를 했는지..초고장력근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지도좀 부탁드립니다....도면에 보면 지하외벽부터 SD5000=>32mm.29mm.25mm.16mm를 기둥까지 사용케 돼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일반적이철근HD32..29..25..사용했습니다. 뭐가 문제의 소지가 됄렸지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공사 현장이 깨끗하다는 놈들은 뭐여? 눈 귀 다 닫고 다니나? 당연히 감리는 뻘로 있지... 시공사 감리사 나 다 같은 놈들인거 뭘러? 뭐 실무자 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네~ ㅎ 명절때마다 돈 쳐발러야 하고... 담당 공무원 바뀌면 또 줘야 하고.. 좢이나 까라 그래~!
5년전 3개월간 아르바이트로 기아1차 생산라인에서 일했습니다.. 내수 외수 따로 돌립니다.내수 50장 찍으면 로봇 멈추고 부품 싹 바꾸고 로봇 시스템 바꿔서 찍었습니다. 심지어 로봇 용접봉도 바꿔서 로봇 돌렸습니다...문짝 만드는 업체였는데 문짝 철판도 겉보기에도 달랐고 들어보면 무게또한 달랐습니다. 들어가는 작은 부품들도 다른것들 많았고요. 철판 구멍난 부분도 조금씩 달랐습니다.내수에는 없는 구멍이 수출에는 있는등... 현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본 사실입니다... 이래도 내수 수출 같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1차에서 이런대..이런 부품들이 모여서 완성판이 되면 얼마나 달라질까요?????
가끔 국내용 재고가 없는경우 VOC(소비자고발)건으로 수출용이 국내용으로 팔릴때가 있습니다. 굉장히 드믄 경우긴 하지만요.. 그것도 공용으로 사용가능한것만 그렇치만요.. 특히 테일게이트(트렁크,백도어) 등은 번호판 구멍으로 인해 사용거이 못하구요.. 수출용과 내수용이 같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 MOBIS 에서 나가는 걸 이야기 한겁니다... 현기차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은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생산하는거와 협력업체에서 생산하는거 로 보시면 됩니다... 머어 현기차와 MOBIS 에서 나오는게 다른걸로 아시는분 있는데요.. 같은 업체에서 생산돼는겁니다...어짜피 금형틀을 현기차에서 넘겨주는 거라서요..
정말 나라마다 안전/충동/환경 등 법규가 세세하게 다 다릅니다. 실제 그것만 대응분석하는 팀이 따로 있을 정도구요. 프리미엄브랜드를 제외한 어떠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도 지역별로 전부 동일한 부품사양을 내보내는 얼간이짓은 하지 않습니다. (폭스바겐, GM , 도요타 등등... 다 뜯어보고 드린 말씀이니 믿으시는건 자윱니다.)
살아있는 운전자는 인생 두 번 사는 꼴.....
미치지않고서야 도로에서 120마일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