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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이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2 공개 현장에서 각종 통계자료를 왜곡했다고 이례적으로 조목조목 비판했다.
포춘에서 활동하는 IT전문 블로거인 세스 웨인트로브는 3일 ''스티브 잡스의 현실왜곡이 진실을 훼손한다''(Steve Jobs'' reality distortion takes its toll on truth) 제하의 기사에서 애플이 대중들을 상대로 아이패드의 경쟁 태블릿PC들이 아이패드와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도의 일환으로 사실들을 비틀었다고 지적했다.
아이패드2와 관련한 기조연설에서 지속적으로 사실오류가 확인됨에 따라 불신감을 가지고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wowtv.co.kr/news/wownews/view_nhn.asp?bcode=T01010000&artid=A2011030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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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같은건 안받는 PT가 좋게 받아들이면 화려한 PT의 스킬이지만
냉정하게 받아들이면 구라죠...뭐.... 그만큼의 파급력을 가진 사람이 하는 말이니...
사실 저 PT만 본 잘 모르는 사람은 진짜 아이패드2가 첫번째 듀얼코어 태블릿인줄 알겠죠..
사실 지금 아이패드가 세계최초의 태블릿인줄 아는 사람도 많음....
잡스형도 의욕이 앞서(?) 구라보태 PT하는 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