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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후기 ...
어제의 보강제설로 슬로프상태 양호 < 힙합은 그럭저럭 탈만함> 엣지 잘 감아주고, 아이스반 약간 있으나 무시할 정도.
사람도 별로없고 한가한 스키장 씨즌오프 다가옴을 절실히 느낌.
이때가 바로 여유롭게 즐기며 그간 부족한 테크닠을 익히는 기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야간에는 오후보다 인파가 아주 조금 늘었으나, 전체 리프트 wating time 없이 순환됨.
3/1 야간 이후 보강제설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당분간 날씨만 현상태로 유지된다면 슬로프상태는 아주 양호하리라
예상 됩니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3/13 스키장 운영종료일이나 1주일 정도는 연장되지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지금 웹캠상으로 보강제설이 실시되고 있으니 내일 설질도 좋겠군요.
남은 기간 열심히 타야죠!!!!!
아 장비다뺐는데...다시가야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