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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르쳐 주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금액 이겠지만
시즌권이 20만원인데
그 절반 2시간에 10만원 헉
바짝 배워도 왜그리 비싸게 느껴지는지...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오로지 돈 주고 배워야 하는데..
왜그리 쓰리게 생각이 되는지...
강사프라이드도 있고해서 어쩔수없는거같아용...
인지도 높은 프로강사면 훨씬 더 비싸죠 이름걸고 하는거면...
강습받는사람입장에선 강습비도 중요하긴하지만..
아마 강습만 받는게 아니라 동영상 촬영 및 여러 옵션도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여러 강습알아보고 신청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용 돈 아깝지 않게~!!
혼자배워 똥되셨다는분/ 배움을 돈으로 따지지 말라는 법 있나요? 따지면 어떄서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객이면 뭐든 따지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님이 고객 대접 받으실려면 일단 강습 받아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그때가서 강습비 측정해논 협회에다 따지시구요)
아니 속으로 생각한 거 글도 못 올려요?
(저도 님글 보고 므슨 이따위 생각으로 보드를 배울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나 답답해서 글 썻는데
님만 속마음 다 말하고 저는 속으로 생각한거 글도 못 올려요?)
얼굴 안 보이는 공간 이라고 말 고따위로 하는거 아니죠
남 가르치려 들고 싶으면 논리 세워 말해요
그렇게 본인 인품 고스란히 드러내어서 밑으로 보이지 말구요
말에도 인품이 있습니다
(뭐 이말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강습비가 왜 비싼지 생각하기 전에
강습하시는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게 배워서 남을 강습 하는지 부터 생각해보세요
강사입니다^^;
강습비가 비싼건 아무래도 사실입니다.
여유가 있는 분들이면 모르겠지만 1시간에 5만원(2시간에 10만원이니..)이 싸지는 않죠;
하지만 모든 강습이 비싼건 아니랍니다.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거나 무료로도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여러 업체에서 진행하는 무료 클리닉이나 캠프 등등이 있구요.
같이가요 게시판에서 잘 타시는 분들을 통해서 식사나 카풀등을 통해서 강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다만 장단점은 있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유료로 강습을 하는 경우와 무료로 강습을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차이는 있겠죠.
(역지사지로 가르치는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강습의 퀄리티는 분명히 존재합니다.ㅎㅎ
조금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를 해본다면..(조금 비약을 해본다면;;)
강습을 받지 않고 혼자서 굴러서 턴을 배운사람 - 3일
강습을 받아서 하루만에 턴을 한 사람 - 1일.
3일만에 한 사람은 강습비는 아꼈지만.. 3일동안 리프트, 교통비 등등이 지출이 되고 몸이 힘들죠.
하루만에 턴 한사람은 강습비는 지출이 되었지만 처음부터 좋은 자세로 출발을 해서 나중에 고생을 덜합니다.
나중에 상급의 기술로 가게 된다면 위의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마무리로..
강습은 필수는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도록 타셔야 하구요^^
강습이 보드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해주세요.
- 이번주에 디미토에서 진행하는 파크강습(무료)도 있구요 주말에는 헝그리보더 펀캠프도 있습니다. 헝글소식통이나 같이가요 게시판 틈틈히 보셔서 좋은 기회 찾으세요
똥 / 보셔요
저 강습을 3회 정도 받아 보았는데요
그때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싸다 생각이 든건 사실 입니다
시즌 스포츠는 그러겠지 싶어서
협회가 따지라구요? 초등 스러운 발언에 할말 상실이군요
댁은 뭐든 생각이 들자마다 그렇게 쌈닭처럼 달려드나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미치고 팔짝 뛰어서 따질 만큼 아닌데
오버 오버 상 오바 하시며 훈계 마세요
댁은 그따위로 생각해서 그따위로 글 올리나 기막혀 나도 한마디 보태구요
비싸다 생각도 못하나요?
솔까말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싼 건 사실이지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야 내 정직히 사실 모르지요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 생각조차 하는것이 그따위 밖에 안되는 것인지
당신에게 되 묻고 싶네요
말이야 막걸리야
댁의 비로거 (물론 당신 마음 이겠지먼 로그인은 적어도 책임감이 좀 따르지요)
와 더불어 똥 되었다는 표현 썩 교양 있는 표현은 아니로군요
가르치려고 들면 제대로 정중히 설득력 있게 하든가
이건 뭐 무매너에 막말에 배운 게 그러신가요?
무매너 막말 운운 하시려면 적당히 릴렉스 하시고 글 쓰세요
자본주의 고객 입장에서 말씀하시길래
강습비 측정을 협회에서 어느정도 한것이니 따지시려면 거기 가서 따져 보라고 한건데 뭐 잘못 됬나요?
솔까말 다른 스포츠 뭐 배워 보셧나 모르겠네요
시즌도 짧고 들어가고 비용도 많은 스노우보드가 그나마 저렴하다 생각도 드는데...
전 단지 아무생각없이 강습비용만 비싸다고
무조건 자기생각은 마음가는대로 타자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쫌 답답해서 몇마디했는데
뭐또 맘에 안드시나요??
갑자기 님글 보니깐 자기주장만 멋지게 펼치는 어떤분이 생각나네요 ㅎㅎ
누굴 가르치거나 강습 하는 재주는 없는데
님은 쫌 갈켜 드리고 싶네요
글의 요지만 따져보시고
궁금한게 있거나 틀린 내용이 있음 리플 다세요
딴소리 하실꺼면 컴터 끄시구요...
다른분들도 보기 않좋으니깐^^;
댁은 릴렉스 해서 말 그따위로 하시나요?
네에 흥분 할만 하니 합니다
아무 생각 없는지 잇는지 댁이 어찌 내 속을 아시는데요?
이건 뭐 달을 보라 하니 달 가르키는 손가락 물어 뜯을 기세네
포인트 파악 제대로 하세요
아님 댓글 달지 말든가
어느 댓글이 더 황당한가 객관적으로 타인이 평가 하겠지요
다른 스포츠 골프,승마,.스쿼시,수영,헬스,배웠습니다
다 1:1로 배웠지요
그리고 스포츠 강습비야 다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른 게 맞을테지요
본인이 싸다고 우기면 되는 건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님의 사고력은 초등 스럽습니다
아무 생각 있는지 없는지 막말 드립 하지 마세요
생각을 하시고 충고다운 충고로 댓글 달라는 말입니다
무식 드러내지 마시구요
답답 하다 하여 본인과 생각 틀리다 하여
이말저말 막 배웠어요?
댁의 기준에서 몇마디가 타인에게는
뭐야? 하며 마음 다칩니다
내 아무리 읽어 보아도 답답할 내용도 아니거니와
댁이 그렇게 무례하게 할 내용도 아닙니다
자아 보세요 누가 댁처럼 그렇게 천하게 충고 주시는지요
정말 이상한 내용이면 당신처럼 말하는 댓글이 많아냐 겠지만
그런 분 없습니다
맘에 들고 안 들고 문제가 아닌 예의 문제입니다
예의<--이말 들어나 보고 사셨어요?
어찌 그리 기본도 모르고 말하시나?
글구 댁같이 존중의 의사 본인의 말도 안되는 주장만 막 말하는 사람에게는
교사로서 선생으로서 존중해 드릴 자신이 없어
배움 사양합니다 말이라도 말입니다
온라인서 막말 하는 사람 가리침에서 막말 안하겠어요?
더하면 더했지 ^^
글 요지 파악은 본인이 하시고
수정할 의사 없으시면
가만 계세요
딴소리 아닌 옳은 소리해도
본인이 받아들일 생각 없는 분 같으니
요지는요 댁의 주제파악과 표현력 예의를 갖추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니 말해도 모르겠지~~
이봐요 승마 골프 물론 높은 레슨비 내고 했습니다
골프는 그린피가 비싸지 진짜 레슨비는 그리 후덜덜 하진 않습니다
프로마다 달랐지만요
그린피= 스키장으로 치자면 리프트 권쯤 될까?
그래요 골프 승마 다 비싸다 생각했지만
그건 그리 비싸다 라고 생각지 못한 건 아마도
다른 뭐 땅 이라든지 말 이라든지 그것도 있을테고 고급 스포츠 라는 이미지도 한 몫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뭔소린지 모를만 하겠지요
포인트 파악 못하시니
내 말은 당신의 몇마디가 상당히 오만 했다는 겁니다
같은 말 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당신은 몇마디지만 듣기에 아주 불쾌 했단 말입니다
이제 아시겠어요?
당신이 예의 막말 듣는 이유를요?
또 모르겠죠?
그럼 말 마세요 아무리 말해줘도 모를 분 같으니
네에 지<댁이 뭔지 지라 하세요?)
할말 합니다
뭐 무서워 못합니까?
부당 하면 부당하다 말하는 사람 입니다
고만 하고 말고 댁이 먼저 사람 빈정 상하게 했습니다
다른 분이 댓글 단 내용에 어느정도 수긍이 한 것에는 지적 하나 한 거 없습니다
표현력 차이겠죠 예의 차이겠죠
전기세 아까우면 달지 마세요
나는 전기세 보다 부당 하다 아니다가 전기세 보다 중요한 사람 이라 한마디 거들어요
저도 할말은 하는 성격이라서 한마디 더 하죠
골프나 승마는 고급 스포츠라 강습비가 그리 후덜덜 안하고
보드는 비싸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골프는 프로마다 비싼듯이
보드도 프로나 상급강습이나 시즌강습도 있는데 그 가격 아시면 기절하시것네요ㅎㅎ
뭐 골프도 배워봤고 승마도 해봤고 뭐 고품격 스포츠 쫌 즐겨 보시니깐
보드가 그리 우습게 느끼 지시나요?
보드는 뭐 천한 스포츠가 강습비가 비싸게 느끼셧습니까?
보드강습비가 비싼이유는 다른 몇분이 리플 달아놨으니깐 그거에 대한 말은 안하죠
근데 제가 뭐라 했습니까???
첨에 보드 강습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혼자 계속 타다가 비싼지 안비싼지 느껴 보라고 했습니다
뭐가 틀렸습니까?
아다르고 어다를 내용도 없는데 뭘 그리 욱하고 계속 시비 거는거죠?
그담에 자본주의에서 따지면 안되냐길래
강습비 측정한데다가 따지라고 했는데
그거에 왜 또 시비신지...
자기 자신이 뱉은 말은 남에게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모르면서
자기한말에 타인이 자기입장에 다른 내용을 적은게 그렇게 불쾌 합니까?
배움을 돈으로 따지냐고 한게 빈정상하셨습니까?
아님 혼자 타다가 강습비가 비싼게 아니라고 한게 빈정 상하셨습니까?
제말이 뭐가 그리 빈정상하셨길래
죽자고 달라드시는지...
뭐 전 시간도 많은데 더 하실말있음
할말만 하세요
제발 쓸때 없는말은 버리시구요 ㅜㅜ
첨부터 시비 거셨으니깐 저도 끝까지 계속 깐죽대 보겠습니다.
잠도 안오는데... 벌써 주무셧나보군요 ㅜㅜ
내일 2차전 하시죠^^;
보통 강사들이 시즌때 못 벌어도 1500만원 정도는 버는것 같습니다.
많이 버는 강사는 훨씬 더 벌고요.
그런데 너무 쉽게 돈을 술로 날리더군요. 소중한 돈 열심히 저축할 생각은 없는듯.
뭐 그거야 그들의 자유니 뭐라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강의라... 몇 몇 강사들 빼고 모든 사람들에게 앵무새로 말하는 수준 입니다.
워낙 동호회에서 턴의 요소들도 모르고 무조건 낙엽만 외치는 야매들이 초보를 가르치고 있기에
강사에게 유료강습을 받는거지만 저는 지금의 강습체제와 비용에 대해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위슬러 에는 프로 보더들과 자유롭게 같이 타면서 레슨 받고 같이 타고 즐기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3달이면 쌩초보도 카시 레벨 2 정도의 실력으로 만들어 놓죠. 저도 그들과 같이 타보았는데 아 이런게 진짜 레슨 이구나를
느꼈습니다. 2시간 강습시간에 최상급으로 끌고가서 즐겁자고 찾아온 강습생을 특공 훈련 시키는 강사나 그냥 어영부영시간 떼우고 립서비스로 칭찬 해주고 끝내는 강사들만 있는 현재의 풍토 보다는 지속적으로 같이 타주면서 실력 업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같이 타면서 동등하게 재밌게 업 그레이드 시켜주는 위슬러 스키장의 프로그램 처럼요.
CASI LVL 3 정영묵 씨가 귀국해서 이런 프로그램좀 만들었으면 하네요.
흠. 강습해보시면 왜 비싼지 이유 알게됩니다.
저도 유료로 돈 받고 강습해본 적도 없고, 그럴 실력도 안되지만요.
간간이 지인들 강습은 합니다. 그래서 좀 욱하네요.
(잘 가르친다는 소리 많이 듣고, 한 번 배운 분들은 또 찾으시지만요...저 스스로는 아직 많이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죠;;;)
또한, 물론 저보다 못가르치고, 엉망으로 타면서 돈받고 있는 강사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스노우보드는 매우 위험한 레저스포츠입니다.
(보딩이 아닌 원인으로 인한 사망 사고도 있지만, 스키장 자체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강사는 강습생의 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구요. 안다치게 하기 위해서 안전을 위한 기본 지식부터 가르킵니다.
(전 헝글 부상보고서 게시판을 자주 봅니다. 안타치려구요. 자만하지 않으려구요. 다치면 본인 손해니까요.)
그리고 슬로프에서의 강습 시에, 저와 저를 가르친 스승님, 그리고 같이 타는 분들은 항상 강습생 뒤를 커버합니다.
대신 다칠 위험을 감수하구요. 그리고 1 vs 1 강습이 아닌 경우, 다수의 강습생들을 쫓아다니기 위해 슬로프 한 번을 내려오는 동안, 그 몇 배의 거리를 데크를 들고 혹은 클라이밍으로 슬로프를 거슬러 올라갑니다.(이것 또한 위험하지만요.)
기본적인 것이지만, 스노우보딩에 대한 지식. 초보가 쉽게 접하는 경로는 동호회 혹은 지인들인데,
이들이 잘탈지는 모르지만, 잘 가르칠 것이라 보장이 될까요?
(모 위에 언급했다시피, 그렇지 못한 강사들도 꽤 있지만요.)
또한 정확한 자세를 보여줘야 하므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 망가집니다.
미묘하게 밸런스 다 망가지거든요. 상급에서의 라이딩이 힘들어지죠.(스노우보드는 90% 이상 밸런스로 즐기는 레저니까요.)
게다가 중급 이상을 강습한다면, 강습생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춘 시범 보여주면, 더 하죠..
다시 강사, 본인이 만족할만한 라이딩 찾으려면, 한참 걸립니다.
적어도 강습 시간만큼 들어가죠.
그리고 보통 시즌권을 가지고 있지만, 리프트권으로 생각한다면, 한 타임에 5만원 이상입니다.
게다가 체류비 교통비 등등 따지면. ㅎㄷㄷ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나 제 스승이 강습 한 타임 뛰고 오면, 그 날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유는 위에 적혀있구요. 강습생에 비해 3~4배 되게 움직이니까요.
이상입니다. 싸다구요??
열정만 가지구요?? 자신이 잘타는 원인을 생각해보세요.
주위에 누구 도움이 없었나....기본 지식을 공유해주는 많은 분들
자신이 타는 모습 지적해준 많은 분들.
그에 따른 원포인트해준 많은 분들.
전 그 분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ㅎ 똥님 이 기분나쁘게 말한거도아닌데 첨부터 넘공격적이고 과민반응한단 느낌이네요
강습비를 시즌권 가격과 비교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