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코스 정말 재미나더라구요.
모글도 있고 얼음판도 있고 좁은 구간에 다 앉아있고 뒷사람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제가 그냥 구경으로 배운 보더라 중요한걸 모르고 있었는데 흔히 J턴이라고 하는걸 모르고 있었어요.
다른 방향으로 바꿔서 지나가기에 너무 늦은경우 부딛힌 경우가 있었어요 어제. 바로 앞서 가던 분이 갑자기 넘어지는 바람에..
뭐 저도 걸려서 넘어지긴 했는데..
운전도 중요한건 브레이크고, 보딩도 중요한건 제동인거 같습니다. 제동으로 안되는 경우는 제이턴을 해야하더라구요. 중요한거 알았습니다.
올해처음 스키장가서 어제까지 다섯번의 보딩을 했는데, 잼나더라구요.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숏카빙정도는 마스터한거 같습니다.
많이 배워갈게요. 가입하고 첨남기는글이네요.
용평에서 알펜시아가 보인다던데, 정말인가요?
용평은 가 봤는데...
저두 알펜시아 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