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항상 알파만 뺑뺑이 도는샤리하뜨예염( ´ ▽ ` )ノ
어젯밤 여러 헝글분들과 콘도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나니
브라보에서 턴이 빵빵터져서 넘 씐났는뎅..
뜨등......!!!!!
좌 은수달님, 우 불면의여왕님과 함께 5시 건대행 셔틀을 탔는뎅
차가 왕창 막힌다능거....;ㅅ;
(물론 지금도 셔틀 안..;)
셔틀은 덥고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게다가 쉬는 넘넘넘넘 매렵고.....;;
숨질 지경이였죠ㅠㅁ ㅠ
좌에 계시던 은수달님께 부탁했으나 챙피했던 모양이예요...
(저 역시 챙피 했...;)
휴게소는 점점 다가오는데 아무도 나서는 용자는 없더군요 ㅠㅅ ㅠ
(분명 휴게소라는 단어는 주변에서 들려오는데 말이죠..;)
게시판에서 5시간동안 휴게소를 못 갔다는 글까지 보고나니
더더욱 조급해진 나머지 뒷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버스 앞까지 걸어가서 아저씨에게 휴게소 좀 들려갈라고 애원했어요!!
아저씨는 알겠다고는 했지만 매우 귀찮다는 뉘앙스였다능...!!!!
(말 안했으면 지나쳤을듯.....;)
그리하여 건대행 셔틀은 휴게소를 가게되었죠...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저의 수줍은 용기에 화장실도 가고 주린배도 채워서인지
아까는 셔틀 내 분위기가 고난과 역경에 가득찬듯 했는데
지금은 다들 해피해피해 보이네염~
5시 건대행 성우셔틀 타신 분들~*
입금은 서관1층 5번 캐비닛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