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등의 경우 차량 범퍼 하부에 부착되어있는데요..

안개가 낀날에는 전조등이나 상향등을 켜면 안개가 짙을경우 안개에 빛이 반사되어 오히려 바닥이 더 잘 안보이게 됩니다..

이때 안개등을 켜주는데요..

아까 말한대로 범퍼 하부에 붙어있어서 바닥이 더 잘보이게 됩니다..

그럴때나 쓰시면 되고..평상시엔 그닥 쓸일은 없습니다..

맑은 날씨에는 끄시다가 안개나 비, 눈이 올때 안개등 켜시면됩니다.

1님, 풀브레기님 답변감사합니다~

알럽님~근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낮에키면 맞은편인가, 앞차의 시야에 방해가 된다는데..다른차에는 전혀 악영향은 없는건가요?

날 좀만 어둡거나 해 안뜨는날 무조건 킵니다. 때에따라 전조등까지 키기도 하고.........

안개등 켜고 다닌다고 다른차에 피해주진 않습니다. 에챠디아닌이상...

오히려 사고율을 줄여줍니다. 잘 보이니..

안개등은 앞차량에 방해가 거의 없죠.전 낮밤없이 안개등 키고 다닙니다.

안개등은 안개가 낀날에만 쓰는겁니다.

외국에서 날씨가 조금이라도 흐리고 어두운 날에 전조등을 켜지만 안개등은 켜지않습니다.

http://joyrde.com/66871735?Redirect=Log

꼭 흐린날 안개등을 운전자가 잘 보려고 안개등을 켤수도 있지만,

한적한 시골길이나 골목길, 또는 시내주행시 보행자가 차량이 오고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켜고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운전자는 안개등 켜도 안개낀날,비오는날  별 차이 없지만 보행자는 그런날이나 오히려 밝은 날에도 차량이 온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해 무단횡단 하다 사고가 나곤 하죠..

내가 잘 보려고 켜고 다닌다 생각하지말고, 보행자를 위해 데이라이트가 없는 국산차는 안개등이라도 켜고

다니는게 보행자를 배려하는 운전 습관 입니다.

저 위에 1님이 퍼온 글에 좀 공감은 못하는데요..

일단, 안개등은 글쓴이말대로 안개낄때 가장 효과적이죠.

또한, 비오거나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한적한 시골길을 다닐때도 거의 필수입니다.

안개등은 예전엔 노란색등 색을 구분해서 나왔는데... 그만큼 어둡거나했을때 자신의 차를 남에 차에 알리기 위한 수단?정도로 쓰였었죠. 근데 요즘은 라이트도 조아지고 LED도 밝아져서굳이 자신의 져서 굳이 안개등이 아니더라도 그런 문제는 없어요. 

글고 안개등이 앞차 시야에 방해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운전해보면 앞차 라이드의 조사각때문에 방해되지..

밑으로만 쏘는 안개등은 시야의 방해가 거의 없어요. 즉, 켜놓고 다녀도 무방하다는거죠.

오히려 골목길 같은데 갈때 라이트를 키면 앞에 마주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죠.

그럴때 전 오히려 라이트를 끄고, 안개등을 켜줍니다. 오히려 안개등의 시야가 낮기 때문에 마주오는 사람이 눈이 부실 이유가 없거든요.

실제로 함 해보시길..

엿튼, HID에 조사각이 조금 높은 suv차량이라면 굳이 상향등을 안키더라도 상향등처럼 보여요.

그게 젤로 짱날뿐이지.. 안개등은 제 생각엔 키도 다녀도 별 무리 없다고 생각함다.

글고 라이트를 켰을때 안개등은 항상 켜진상태로 해놔도 굳이 안개등을 끄지 않아도 라이트만 끄면

안개등은 자동으로 꺼져요. 거의 그렇게 장치가 되어있거든요.

그만큼 안개등을 필수적으로 켜놓는 사람도 많다는거죠.

글고 덧붙여 위에 퍼온글에 공감 못하는게 있다면..

저 위에 퍼온글의 글쓴이는 자기가 마치 도로의 종결자라도 된마냥 글을쓰는데..

제가 봐서는 그저 도로에서 달리고싶어하는 스피드부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유는,

고속도로의 1차선은 당연히 추월차로입니다. 2차선은 주행차로이고 3차선은 트럭 화물차등 양보차로이죠.

하지만 실제로 고속도로 가보면 그걸 지켜지는건 거의 없습니다.

따로 단속법규도 없구요.

예전에는 한때 4차선 일반도로에서 1차로에 트럭이 운행하면 벌금 물던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도 법규가 없어졌죠.

즉, 법규로 통제하는 게 없다는겁니다. 단지 권장사항일 뿐이죠.

그렇다보니깐, 1차로에 김여사가 다닐수도 있고, 3차로로 쏘는 차량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가끔 바쁠때 1차로가 막힐걸 보면 1차로 앞에 무개념의 운전자가 가는걸 볼수 있습니다.

물론 갑갑할 따름이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1차로 운전자는 규정속도로 다니고 있을뿐입니다.

뒤에서 하이빔날려도 자신은 이 속도로 가겠다고 하면 할말 엄는거에요. 왜냐하면 규정에 어긋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즉, 바쁘면 바쁜 사람이 어련히 걍 추월해서 가는거에요.

물론 가끔 1차로에 정속주행을 하는데 뒤에서 달려오는차량이 있어요.

그럴때 1차로에 있던 차량이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해주면 뒤에 추월차량이 지나가면서 깜빡이를 켜줍니다.

고맙다는 표시죠..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것도 없어요.

즉, 자기가 알아서 다 간다는거죠.

사실 1차로에 김녀사가 도로를 점령하고 다닌다는것도.. 차선변경이나 그런게 서툴수도 있어서 그래요.

고속화도로도 마찬가지구요.

이럴땐 걍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가면 됩니다.

괜히 운전하면서 자기는 올챙이 시절이 없었다는마냥.. 혹은 자기가 도로위의 법칙인마냥

그런식으로 운전하면 그사람은 운전을 한참 더 배워야해요.

갠적으로 위에 퍼온 글쓴이는 그런 부류같네요~

우리나라 도로랑 아우토반이랑 비교한다는 자체도 우습고  자기 예전에 아우토반 다녀왓다고 댓글다는 자체도 생각이 참 어린거같음.

흐린날  낮인데   어두운날  그리고  터널안등....      한번은  비 오는날   터널  진입전  차선  변경을  할려고  하는데  안개등  안킨  차가  바짝 쫒아는  바람에  사고가  날뻔.........    뒤에  차가  안 보입니다.     방어  운전차원에서라도    비오는날  꼭  켭시다....

안개 많이 낀날 운전해 보시면 그냥 답 나옵니다.

안개가 짙으면 라이트 켜면 오히려 더 안보입니다. - 그럴때 안개등.

이외의 용도는 그냥 미등만 켜도 충분하지 않나요?

그냥 안개등 켜놓고 다니시는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