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 먹고있는데 조개를 잘못 만졌다가...조개물이 두겹으로 낀 장갑사이에 스며들면서
중지에 아주그냥 물집이 제대로 잡혔네요...이게 2초만에 이루어진거고
그리고 얻그제는 친구놈이랑 채팅하고 있는데...실수로 담배를 떨어트렸는데 허벅지에서 자고 있던
우리집 고양이 오른쪽 눈썹(수염처럼 긴 털이 있음) 꼬슬라먹고 깜짝 놀라 다시 담배를 물려고 하는데
반대로 해서...입술 3mm까지 접근했었네요...이게 3초만에 이루어진거네요
새해부터 삼재중에 2개를 겪었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있겠죠?
새해기준이...
음력으로 따지는거 아닌가요.. -_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