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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짜꽃보더 라는 분이 스키장 흡연매너에 관해 글을 쓰셨습니다.
그 글 댓글에 '바람의 보더' 라는 종자가 "흡연자 입에선 썩은내가 납니다. 얘기 하기도 싫어요." 라는 댓글을 남기고
흡연자 입장에서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전에도 자유게시판 글에 비아냥 거림의 댓글을 많이 봐왔었고
가짜꽃보더 님의 글에 흡연자 비하 하는 댓글을 보고서 욱 하더군요.
며칠 전, 자유게시판에서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은 관리자가 지웠는지 흡연자들의 언성에 욕 먹을까봐 본인이
지웠는지 사라지고 없습니다. '흡연자 입에선 썩은내가 난다. 시궁창 냄새가 난다.' 라는 댓글을 또 남겼고 발끈한
저는 '그래 흡연자에게서 향기가 날 순 없다. 담배 냄새가 나는 건 이해를 하겠다. 그래도 그렇지 이런 사람 많은
곳에서 꼭 그렇게 흡연자를 비하 해야겠냐.' 라고 댓글을 썼더니 '사실을 사실대로 말 하는데 그럼 시궁창 냄새가
아닌 향기가 난다고 하리? " 이런식으로 댓글을 남기더군요. 말 끝마다 흡연자는 쓰레기로 몰고 가는
댓글이더군요. 몇몇 흡연자 분들이 모든 흡연자가 스키장에서 매너 없이 행동 하진 않는다.
그런식으로 흡연자를 매도 하지마라. 썩은내 시궁창이라니 비하 발언 하지 마라. 해도 자기는 비하 한적이 없다.
사실을 얘기 하는 것 일뿐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순 없다 생각 해서 글로는 대화도 안돼고
얼굴 대면 하던지 통화로 대화좀 해보고싶었습니다. 오늘 그 인간이 쓴 글에도 댓글 쓰는 꼬라지가 가관이네요.
평소에 악 감정을 품고있었지만 , 그 인간이 쓰는 글은 보지도 않고 무시 했지만 오늘 그 인간 글에 악플이
달리자... " 저 못 잡아 먹어서 안달하는 놈이 있기는 있어요. 병진 인증하는거죠."
"너 누군지 대충은 알겠는데 너랑은 상종도 하기 싫으니까 내 글 보지도 말고 댓글 달지도 마라"
저를 향한 거 같은데 할 짓 없어서 아이피 변경 해 가며 비로거로 악플 남기겠나요?
헝그리보더 쌩 초보때부터 아는 형님들께 듣고 4~5년 전부터 거의 눈팅만 해왔습니다. 동영상 보며 이것 저것
열심히 배웠구요. 자게에 헝글분들 사는 이야기도 보면서 웃고 즐겼습니다. 중독 된 거처럼 하루에 한번은 꼭
들리는 곳이구요. 어느 순간부터 '바람의 보더' 의 글과 댓글에 인상을 찌푸리게 되었고. 욱한 마음에 언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며칠 전 자게에서 싸우던 글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대면을 하던지 통화를 하던지 해서 끝장을 보고자 아래 그 인간의 글에 격하게 댓글 달았습니다.
"병진새캬 만나서 현피할까? 빙신자식 그러고싶으면 연락처 남겨라" 제 댓글에 대한 그 인간의 답입니다.
쪽지로 전화 번호 보낸지 1시간이 지났네요. 아직 연락 없는데,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아니 목소리라도....
헝그리보더 참 좋은 곳인데 분위기 흐리는 거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흡연자 입에서 썩는냄새가 난다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이게 현재 전세계의 흐름입니다.
담배값이 가장 싼나라도 우리나라고, 담배표지가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나라도 우리나라입니다.
현재 담배, 흡연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담배는 과거와 달리 현재 독약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수많은 꽁초 쓰레기를 주는 사회악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
외국담배 표지를 보면, 흡연자의 입에서 시궁창냄새가 난다는 표현은 약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흡연을 하지만, 현 분위기로는 담배는 사라져가는 분위기 이고 그게 대세이고, 동참해야할 부분입니다.
그래도 담배를 피울것이면 욕먹을것을 감수하고, 욕을 먹기싫으면 혼자 갇혀있는 공간에서 피워야 하는게
현재의 현실입니다.
담배는 피워서 타협될 사안이 지금 아닙니다.
무언가 증명이나, 좀더 발전적인 토론과 이해를 위해 만나자는게 아니라, 그저 허세와 힘자랑 하려고
현피를 떠든다든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 됩니다.
흡연자가 시궁창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말하는것에 예의가 없다는것은 맞는말 같네요.
어제도님은 일단 책부터 많이 읽고 글의 본질을 파악하는 방법부터 배워야겠네요.
항상 본질은 버리고 엉뚱한 부분만 꼬투리 잡아서 글쓰네요.
글고 전 비흡연자이기에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는사람 싫고 담배냄새 맞기도 싫어요. 금연장소에서 담배피면 당연히 가서 뭐라하구요.
근데 흡연자가 시궁창이 맞다니요. 이건 무슨 개소리인가요?
흡연장소에서만 흡연하는 사람도 많고, 항상 문제시 되었던 흡연자들은 일부분이잖아요.
근데 사람보고 시궁창이라 하다니........제가 보기엔 어제도님이 아주 시궁창같은 댓글만 써서 시궁창 처럼 보이는데.....
난독증만 있는줄 알았더니, 개념조차도 없는건가요......쩝. 안타까움.
개소리?
이거야 원 누가 개념을 탑재하고 누가 책을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입에서 냄새나는 사람에게 껌을 씹어라, 또는 입을 가시고 와라 라고 최대한 말을 좋게 할순 있겠지만, 결국 그건
썩는냄새일뿐입니다.
흡연을 하지 않았을때는 냄새가 않나서 시궁창이 아닐수 있지만, 일단 흡연으면 했으면 조치를 따로 취하지 않는이상
시궁창 또는 그이상의 냄새가 맞을겁니다.
지금 전세계에서는 흡연 자체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흡연을 하면 주위사람에게도 않좋고, 자신의 건강에도 않좋고, 대인관계도 않좋아 지지고, 여기저기 마구
버린 꽁초에 산불이나, 기타 혐오스러움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죄악시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고, 그것은 현재 대세 입니다.
아직은 담배가 예전의 대중성이 남아 있어서 개념을 바꾸기 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금연은 선택의 여지를 넘어서서
하면 되는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번 스노보드르 대상으로 금연공익광고 했으면합니다. 젊은사람도 가장 많으니..........
아주 깔끔한 잠바와 스노우보드 실력...멋진 외모들 자랑하지만, 담배를 피고 웃는순간, 시꺼먼 이빨과 타르때......
입에서 풍기는 냄새로 주위사람들과 예쁜여자들이 코를 막고 피하는 영상의 광고를 만든다면, 효과가 좋을것
같은데요.
아직도 담배가 그저 아버도 폈으니까..친구도 폈으니까....그냥 무의식으로 피다 습관이 되서, 왜 이상하고 나쁜지도
개념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담배의 시대는 갔습니다....이제..
그나마 자기 인상이나 외모를 꾸며 잘보이고 싶은사람이 있다면, 화장품이나, 향수, 옷을 사지 말고, 담배부터 끊어야 합니다.
담배피는사람끼리 얘기할때는 같은 시궁창이니까 모르겠지만, 않피우는사람있다가 담배피는사람들오면 바로 느낍니다.
그렇게 담배가 무서운것입니다.
저도 담배를 피우다 끊었지만(끊은지 7년정도 되었습니다.) 글을 쓰시는게 너무 험악하시네요.
금연의 좋은점이야 많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인에게도 니 입에서 시궁창 냄새가 난다느니 하면서
금연을 권유하진 않습니다. 당신의 아버지에게도 담배피시고 나면 입에서 시궁창냄새가 난다고 하겠습니까?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금더 말을 가려서 하면 좋겠어요.
흡연자, 비흡연자를 떠나..
지금 글의 요지는 글의 표현에 대한 얘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의 한글 좋잖아요.
좋게 좋게 말하면 초등학생이라도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헌데.. 바람님은 댓글이나 글을보면 예의 라곤 찾아볼수가 없네요.
흡연글이나... 저아래 초급자들에대한 얘기나...
평소에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상당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분이네요.
담배는 그렇게 말해도 됩니다.
할아버지 입에서 시궁창냄새가 나서 더 얘기 못하겟어요...하고 코를 막고 나가세요...
그할어버지 장수를 위해서라도, 할아버지를 사랑하신다면 꼭 그렇게 말씀하세요..
옛날에 이주일 죽을때 보셨죠.....?
담배는 시궁창이고, 절대 좋은소리 하면 안됩니다.
담배엔 위아래가 없습니다...
담배를 핀다는것은 자신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겁니다.
그걸 외국담배 표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기득권에 대한 힘이 없어서 담배값에 그런사진을 못넣고 있는데요...
아직도 담배에 대해 조그만 미련이 남아있는것은 고급스런 담배 표지라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흡연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사라질겁니다.
리플보니 어제도님 쪼까 까까바시 와르바신디요?
저도 겪은바로는 전번 남기라는사람중 제대로연락하는사람 못봤음
먼저 전번까고 연락하라는 사람은 끝까지가더라구요
제가 봐도 바람의보더는 잠수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