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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약으로 문화생활중 하나인 "영화관람" 이 잡혀있습니당.
글언데 어찌하여 오늘은 겹살이 데이입니다.
홍대 오라고 몇몇 분들이 쪽지하시고 그럽미다...
아...뿌리쳤습니다...
친구가 오늘 겹살이 데이라며 남자친구가 안놀아준다고-_-
자기랑 겹살이 먹잡니다..
볼것도 없이 뿌리쳤습니다.
올시즌 함께 같이 자주 놀던 사람중 몇분들이 오늘 뭉친답니다.
아............................힘들게 뿌리칩니다...
꼭,,
약속잡으면,,,가고싶은 모임도,,,먹고싶은것도,,,,,,많아지네욤..........
그래도 난 약속잘지키는 뜨시녀니까...
영화보러 가야디...
근데 영화표 내가 산다며!?
(케이휑 브이아이피라서 2장에 5500원에 결제해놓구 생색낼거 절대 아닙니다! 잇힝)
오늘하루도 모두 즐겹! 즐주! 즐잠!
간만에 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