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월차내고 다녀온 남자사람입니다. ㅋ

정확히 8시 40분부터 2시반까지 라디어스 파크에서 라면 10분만에 후룩 먹은거 빼고 줄창 달림

(브라보 립트만 24회 탑승;)

다리가 너무 아파서..ㅋㅋ 아메리카노 마심서 30분 휴식

3시부터 다시 4시반까지 달림 8회 탑승;

브라보만 32회 탑승..ㅋ 브라보 가기위해 알파 델타 탄거 글고 패밀리 2번탄거 더하면..;;;

립트만 36회 탑승.. 원없이 탔어요 사람도 별로 없고...리프트에서 간간히 싸가지고간 아틀라스 먹음..ㅋㅋ 3개 섭취;

진정 헝글 & 전투 보딩 하고 왔네요..ㅋㅋ

정말 다리 풀릴때 까지 타고왔는데...

오늘 오전에 급땡겨서 또감..ㅡㅡ; 3시간 타고왔는데.. 브라보 역시 17회 타고옴;; 역시 다리가 넘 아파서 포기하고

돌아왔어요..ㅋㅋ

원래 계획은 내일 오전에도 타고 바로 올라가려고했는데..(지금은 고향집..ㅋ)

낼은 쉬어야 겠어요... 몸이 축날듯.. 무릎도 너무 아픔..ㅋ

그래도 2일간의 전투보딩으로 정말 원없이 탔네요... 솔로보딩이 너무 행복하고 편하고 그랬다능..ㅡㅡ;

앞으로 자주 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ㅋㅋㅋ

헝글님들두 전투 보딩 하세요...

PS 브라보 검표원 언니분...2일연속으로 계속 봤는데.. 절 약간 안쓰럽게 보시는듯한 눈빛?ㅡㅡ;

' 작작좀 타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