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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때는 오기로 설연휴에 스키장에서 안나왔는데...
30이 넘으니,,,집에서 더 잡아 족치네요..ㅠㅠ
그러하여,,올해는 가족과함께 전도 부치며,,[엄마와의 고도의 심리전..;;]
오늘! 설당일에는 친척분들의 가슴에 파묻치는 잔소리..! 너 벌써 30넘었니?
아직도 26살인줄 알았어!!!>.<;; (막내 고모....레알 진심인가요?..)시집안가니...? 이런멘트 등등..
등살에 못이겨서.. 보드타러 가려고 합니다![ 보드랑 결혼할테다..!! 이런 마음이 진심으로 나오는듯ㅋㅋㅋㅋ;;].
남자분들도 저같은가요..?
나이먹으니,,더 설 자리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흑흑ㅜ.ㅜ
아낙님 올만~~ 새해 봉마니..^^
그런말 해줄때가 좋은겁니다..몇년 더 지나보세요...주변인 입에서 얼굴보자마자 에휴~ 이런말 나오면 그땐 ㅡㅡ;;;; 제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오핸....
내일 출근 핑계대고 차례 끝나자 말자 고향을 등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