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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됨됨이 된 신부감은 없어요

조회 수 1177 추천 수 0 2010.11.25 08:56:54

남자가 7000  or 1억 낼테니

여자도 똑같이 내고 집을사건 혼수를 사건

....이런 여자는 정녕 없나봐요

다들 3에 맨입으로 먹으려고만하니

여자는 남녀평등을 비대칭으로만 외치구

엮인글 :

설과장

2010.11.25 08:59:05
*.87.63.220

결혼은 덕을 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저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 결혼하는 거라 배웠습니다.


그래야 이혼 안하고 평생 오손도손 살 수 있구요.


정토회 법륜스님의 말씀을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칠성★사이다

2010.11.25 09:00:36
*.46.40.15

음.. 결혼을 왜 하실려는거죠? 그거부터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상대방을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어서 하시는거 아닌가요?

 

초심을 생각해보세요..^^

2010.11.25 09:02:51
*.100.11.130

얼마해오고 이런거에 목숨들을 거는거 진짜 웃겨요. 앞으로 반평생이상을 같이 살 사람인데 앞으로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흰 반반씩 냅니다.

설과장

2010.11.25 09:03:46
*.87.63.220

약하네요.. 슭흣님이 더 내고 하세요 !! 이쁜 신부님이니까 더 내야 함!

쎄션.

2010.11.25 09:05:26
*.161.26.139

아마.... 평생 기다리셔도 찾기 힘드실듯;;;;

 

2010.11.25 09:05:26
*.100.11.130

돈좀 꿔주세요;(;ㅠㅠ

에이고

2010.11.25 09:09:42
*.31.108.127

산수할꺼면 결혼을 왜 하려고 하세요. 그냥 혼자 사세요.

그리고 여자도 경제력 되면 여유돈 갖고 하기도 하네요. 제 친구들은 다들 좀 여유있는 집 딸들이여서

결혼 할 때 집을 오히려 본인들이 사고 싶어했지만 어른들과 남편 자존심 문제 때문에 전세로 살다가

나중에 보태서 집을 사곤 했던... 함께 사는건데 누가 더 내고 덜 내고 왜 문제 되는건지.

설과장

2010.11.25 09:10:46
*.87.63.220

아직 결혼할 때가 안되서 그런 거겠죠 ^^ 허허허~ 웃으며 삽시다.~

가까이오지마

2010.11.25 09:10:01
*.20.90.178

저요! 저요! ^^

달리는새우

2010.11.25 09:17:13
*.128.254.193

혼수도 하고 집사는데 돈보태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제 와이프가 그래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

레나♬

2010.11.25 09:19:08
*.70.50.66

다들 형편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혼수 니네꺼 니가 해, 우리꺼 우리가 할게,

집 반반 내자, 대신 공동명의

 

차라리 이렇게 하시는게 ...

하늘그리기

2010.11.25 09:19:10
*.244.218.6

다들 남자분만 질타하는 분위기..........

레나♬

2010.11.25 09:21:43
*.70.50.66

추천
1
비추천
0

반반씩 해온다고.. 됨됨이가 된건 아니잖아요.

됨됨이란 무릇 그 사람의 인성이나 품성이 아닐까요?

 저걸 잣대로 됨됨이가 되었다 안되었다라고 할순 없는거죠...

하늘그리기

2010.11.25 09:36:26
*.244.218.6

그냥 푸념하는 소리로 들렸었는데..다들 발끈하시네요...ㅎㅎㅎㅎㅎㅎ

 

역시 보는 관점이 틀려서 그런가봅니다.

(결혼할 여자분이 연애때는 됨됨이 이야기 할때 저런거 강조했었나 보죠 지금은 싹. 바뀐거고..).

★BESKIN ★

2010.11.25 09:21:43
*.155.187.72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기 마련입니다.....

 

 

생각을 바꾸시면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만날수 있구요 .

 

결혼은 인생역전이나 재테크가 아니죠...!!

하이 

2010.11.25 09:22:23
*.143.183.24

저는 완전 똑같이 했는데요~~

 

 

야루^^

2010.11.25 09:27:58
*.101.50.188

됨됨이 = 돈?

슭훗

2010.11.25 09:30:19
*.226.142.52

58.143... 아침부터 나를 낚다니;;; 그러고 살지좀 마시길, ㅡㅡ;;;

 

배설은 제발 화장실에서만,

베어스로컬

2010.11.25 09:31:01
*.161.87.28

이런말이 있죠....

 

"지옥은 죽어서만 가는게 아니다!!"

 

물론 저는 결혼했습니다;;

하늘그리기

2010.11.25 09:37:07
*.244.218.6

 인정.......... 언제 함 뵙고 싶습니다.

 

blackberry

2010.11.25 10:48:02
*.59.106.251

쿠억...이런 무서운 발언을 하다니...그냥 겁주시는 거죠? 지옥 안되도록 조심해야 겠구나

또꿍해따

2010.11.25 11:03:39
*.150.42.73

그럼 남자랑 똑같은 월급을 달라!

아이쿠

2010.11.25 11:50:09
*.138.155.48

뭐...서로 사랑해서.결혼하는데.누가 더 하고.덜하고가 중요한가요..

 

하지만..자기네 돈은.절때 안쓰고..아까워하면서.신랑측보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런집 싫다 저런집싫다..이것저것 요구하면서

 

본인 혼수는...우린아직 젋고 신혼이니 무리하지말자며.말하는.여자분들보면...

 

결혼하는 남자분들이 왜케 불쌍한지...누가 얼마나 더 쓰고 덜쓰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생각자체가..문제인듯해요...우리나라 사회가..남자는.집 여자는혼수이런.개념이있다보니간..요즘같이 먹고살기 힘든세상에

서울에 전세집구하는것도.쉬운게아니고.작은금액도아니니.남자들이 부담을 좀더 심적으로 생기지않을까해요

이런.돈이문제가아니라...같은ㅇ말이라도...여자의 근본적인 정신상태가 문제인경우가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죠.뭐.그래도 안그런분들도 제법있으니...

아모르

2010.11.25 12:35:49
*.240.189.178

저희는 100% 똑같이 반반했어요.

둘다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다 반반 ㅡ

 

대신 예단 이런거 생략.

 

부모님 마인드가 니네둘이 알아서 잘해라. 이제 니네 인생이다!

 

둘이서 정확히 반반으로 다하고 빚도 함께 갚고 ㅋ

 

싸울일도 없고 ㅡ

부모님도 저희한테 바라는것 없이 더 잘해주시고 ㅡ

 

지금 진짜 좋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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