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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월 있었으나 다들 지난 날이고 오늘 후기가 중요한 것 같아서 적어 봅니다.
뭐 내용은 별것 없었구요. 한 3시간 정도 보딩을 했습니다.
초급 하단 큼직한 아이스 구간...
레드 삼총사 군데 군데 아이스 있었으나 그나마 양호.
블루 양호.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중간과 하단의 아이스 구간만 피하면 양호.
레인보우1,2,3,4 타보려 햇으나 바람에 휘날리는 리프트를 보니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거 보고 10분인가 지나니 리프트 클로즈...
골드판타스틱 절반 이상 아이스..
골드 밸리 상단부에서 중단부까지 아이스 이어지고 중단부터 하단까지 양호한 설질
골드 파라다이스 양호했으나 중간에 아이스 구간 다량 포진..
메가 그린 슬롭 절반은 아이스 절반은 양호. 하단에서 약간의 아이스 구간 있으나 극복 가능 수준..
오늘 양호한 슬롭은 레드 삼총사와 블루, 메가 그린 정도군요.
골드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중간에 아이스 구간이 크게 있어서..
제가 얼음 갈리는 소리가 너무 싫어서요...
렌보차도 양호했습니다. 중간에 아이스 구간만 지나면 설질 좋더군요.
참 아침부터 계속 눈은 왔습니다만 거의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용평은 왜 아이스투성인지 ㅠㅜ
베이스도 옮겼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