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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게 갔다가
카피 보드복 만드는 까페에서 한 여자분 실명으로 대놓고
하이원에서 따버리겠다느니 뭐니 죽이네 살리네 하며
까니까
까페 회원들 원래 그런 여자니 뭐니 하면서 와..
진짜 대밬이네요 ㄷㄷㄷㄷ
사태를 대충 지켜보니
<사태 요약>
1. 저 블로그 주인장이 일본 보드복 아토마이즈(154만원)를 구입해서 작년에 입음.
-> 저 보드복이 울나라 단 한벌뿐.
2. 커스텀 보드복 제작하는 사람이 블로그 주인장 아토마이즈 보드복을 대놓고 카피.
블로그 주인장이 그 옷 입고 찍은 뉴에라 모자까지 똑같을걸 입혀 놓고 짭퉁 보드복 광고 사진찍음.
3. 주인장이 옷이 대놓고 똑같다. 왜 자기 카피하냐고 했나봄.
4. 짭퉁제작자가 자기 까페에 원래 오리지날 입은 사람을 육두문자쓰며 욕함.
'옷은 배낀건 사실이다' <- 이게 젤 웃김 ㅋㅋ,
'180만원 주고 오리지날 산 니가 XX 이고 , 난 보드복만 배꼈을 뿐 널 카피하진 않았다.'
5. 블로그 주인장이
'수백개가 되는 뉴에라 중에 왜 하필 내가 가지고 있는 3개 뉴에라를 똑같이 광고에 썼냐?'
고 반문함.
6. 짭퉁제작자 까페 회원들이 제작자 옹호하며 오리지날 입은 사람을 같이 육두문자쓰며 같이 욕함.
7.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도 그냥 대놓고 욕함. 블로그 주인장 하이원에서 죽이겠니 살리겠니 하며.
8. 블로그 주인장이 이 사태를 발견. 캡쳐 신고
9. 짭퉁제작자 글 다 지움면서 이제 실명 밝히지 말고 까야겠다고함.
10. 짭퉁제작자 동호회 사람들 다 같이 그러자고 하면서 또 까댐.
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지날 입은 사람이 까이는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놓고 브랜드 로고까지 똑같네여 ㅋㅋㅋ
저거 옷 사진 일본 본사에 보내줘야겠음 ㅋㅋㅋ
블로그 주인장은 보드복을 배끼면 배끼지 본인을 배꼈다고했을까 생각했었는데
그 보드복에 국내에 단한벌 밖에 없는거였군요 ㅎㄷㄷㄷ
더군다나 광고에 모자까지 똑같은걸 쓰다니...
진짜 돈벌려고 발악을 하는구나...헝글에서 매장당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