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립트 대기줄에서 간혹 보이는
훈남들은 어디에 있는거죠???
하긴 그 분들은 소개팅이 필요없을 수도..
ㅡㅡ;
주말에 뭐하세요? - 부모님이 올라오셔요^^;
크리스마스 때 뭐하세요? -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했어요^^;
그럼 평일엔 뭐하세요? - 송년 모임이 쭉..^^;
1월1일은요? - 제가 주말 보더라..^^;
설마 저 맘에 안들어서 안 만나시려는 건 ...?
- 하하~^^ 살짝 당황스럽네요~^^;
요약: 이번에도 안생겼어요~!
참~!
요번에 아이폰의 폐해를 경험했어요.
전화번호 저장하니 카톡에 사진이 뜨더라는..
ㅡㅡ;;;
나가기 싫은 맘도 없다 할 수 없지만...
그덧보단 그 분이 못알아볼까봐 은근 긴장됐다는~~ㅎ
음...
한줄요약 : 소개팅 나갔는데 훈남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