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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가끔 분당 수내동에서 정자 동으로 넘어가는
큰 네거리에서 버스 기사분들이 신호대기 시,
버스에서 내려 폭풍~흡연을 하십니다.
처음에 이거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제가 그 버스에 타고 있으면 머라
한마디 했을텐데........
기사분께 한말씀 할까 말까 하였지만,
몇번을 그냥 지나 쳤습니다.
아마도, 그곳이 흡연구역(?)인듯합니다.
흡연 기사님들 중 안그러시는 분도 소수
계시겠지만, 다수 때문에 항상 소수가 욕을
쳐드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그 상습(?)범 기사분들에
개념을 바로 세우고자. 도촬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찍히신분에 인권도 있고하니, 바로 아고라 같은곳에
올리지는 않겠지만, 일단 버스 회사로
전화해서 경고 조치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발견시 분당경찰서가서 민원제기 하겠다고요.
휴~~ 버스를 탓는데 신호대기중 버스 기사분이
내려서 흡연을 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만약 위급 상황시 어떻게 대처를 한다는 말입니까???
(물음표가 많지만 기묻아님)
여튼요. 상당히 빡도는 순간 이였습니다.
제보 보다는 그 앞에서 진상치는 스타일이라
어찌 할지는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어떻게보면 옳다고 볼순없지만 그 짧은시간에 스트레스푸는건데
우리들아버지라고 생각해보시면되는것을.. 적당히좀하세요
그렇게 규정따시는분이 회사에서 일안하시고 헝글하는건 뭔지 ㅎㅎㅎ
웃자고 하는얘기니 달려들지마세요..
그거보고 상당히 빡돈다하시니 무섭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