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캡틴화니

2011.11.04 21:38:33
*.116.228.36

ㅋㅋㅋ

대통령스카우터

2011.11.04 21:51:26
*.201.90.26

대통령도 해외용병 쓰면 안되려나,,,

국내에 인재가 없으면 해외 용병 잠시 빌려다 계약해서 쓰면 잘될텐데,,

몇년 하는거 봐서 정말 잘하면 종신직으로 해주고,,
(외국인이 한국와서 독재하는 꼴이 되겠지만.. ㅋㅋ)

글로벌 시대에 설마 대통령은 무조건 한국인이어야되나,, ㅋ

요즘 시대에 한국말 못해도 다 되는 세상이니...
유능한 동시통역사들도 널렸으니,, ㅎ

호요보더

2011.11.04 22:39:31
*.63.120.51

응근히 설득력있네요ㅋㅋㅋ

-_-

2011.11.04 23:07:44
*.42.124.185

국내정서와 맞는 후보자를 찾기가 힘들겠지요.

그리고, 한 나라를 잘 이끌어나갈 지도자라면 본국에서 가만히 놔뒀겠습니까?

용병

2011.11.05 06:40:23
*.132.61.248

명박이도 일본용병입니다 ㅠㅠ

스팬서

2011.11.05 13:09:18
*.142.192.8

과거 페루가 일본계 페루인을 대통령을 썼다가 큰 낭패를 봤죠.
초 경제대국 일본이 엄청나게 도와줄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뽑아줬는데 결과는 정반대에 독재를 했죠.

ㅋㅋㅋ

2011.11.05 13:57:11
*.145.237.168

일단 가카자체가 일본산임

수출하고 잡다 제발ㅋㅋㅋ
어디 아푸리카나

2011.11.07 02:32:50
*.254.227.227

실제로 정치인을 수입(?)했던 경우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책에서 봤어요..ㅋ

2011.11.04 22:43:15
*.190.210.242

우리나라가 그 돈을 우주개발에 썼다면 고가 기자재와 일부 초 엘리트 과학자에 한정되서 투자된다는거야, 즉 자본이 순환하면서 선기능을 못하는거지. 땅이라도 팠으니 삽질한 서민한테 월급이라도 주는거 아닌가?

..

2011.11.04 23:18:26
*.194.146.96

과연 삽질한 서민들한텐 얼마나 갔을까?

2011.11.05 00:24:12
*.229.101.229

아... 그럼 중국이 바보인건가??? 그돈으로 삽질하지 왜 하늘에 뿌려??

ㄲ같은 분들때문에 각하같은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타나겠네요.. 우리나라 미래는 참 밝아~ ㅡㅡ;;

2011.11.06 01:18:38
*.190.210.242

중국은 경제 규모가 훨씬 큰건 알죠?
그래서 중국은 도로도 깔고, 기찻길도 깔고 토목 건설 삽질용 예산도 있고, 하늘에 뿌릴 예산도 있는 거에요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예산이 빠뜻해 선순위를 정해야 하는거에요

알았죠???

생각이 단순하셔서 부럽네요

ㅎㅎ

2011.11.05 01:10:42
*.6.162.31

몬소리야......결국 돈 만지는 것들은 '갑'인거 다 알면서....

생각이 좀 짧았지? 그지?

2011.11.05 01:44:23
*.39.179.163

피해의식에 알 수 없는 가상의 적을 만들어 살아가는
평생 남들 욕하고 비난만 하다 굶어죽을 팔자를 타고 태어난 분이시군.

2011.11.06 01:11:44
*.190.210.242

하루 뒤에 봤더니 이상한 소리 달아났네
논리도 없고, "갑" 이 될 수 없다는 피해의식만 보이네...

통통

2011.11.05 05:23:32
*.16.151.122

저...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고가 기자재 및 엘리트 과학자에 한정되어서 투자 되는 것은 '겉보기'에는 맞습니다.

일단, 고가 기자재를 만들고 설계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한 선행투자 및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한국에서 어느 날 갑자기 조선분야 세계 1위를 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엘리트 과학자..네 맞습니다. 그럼 그 엘리트 과학자는 하늘에서 바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 과학자들을 키워내기 위해 교육 시스템에 들어가는 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뭘 좀 알고 말씀을 하세요.

답답해서 적습니다.

2011.11.05 11:33:01
*.39.179.163

그러니깐 위에서 비교한 문제는 전혀~성질머리가 다른 부분으로
비교할 거리가 아니랑께여
비교를 하고 싶으면 저 자금의 액수를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기초과학, 교육,등 가지가지 다룰 수 있는 정책을
우리는 왜 그런 정책이나 지원이 없냐!
로 시작을 해서 현행 정책 과실 부분은 지적해 나가야 하는게 과정 아니겠나요?

국가가 기초과학부터 차근차근 투자를 하느냐 안하느냐 정책의 문제지
경기부양 목적으로 쓴 돈과 교육에 들어갈 내용을 돈만 가지고 구분하긴 무리가 있져.
소비의 목적이 틀리거든요.

22조를 가지고 비교를 하고 까려거든 경기 부양의 효과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 하는거에여
한마디로 자금의 성격과 목적도 구분이 안되는 교양의 상태인데
일단 단순 액수만 가지고 비교를 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려는 못된 근성이라고 보여집니다.

2011.11.07 02:35:32
*.254.227.227

삽질은 포크레인이 하지 사람이 안하거든? 포크레인도 사람이 운전한다고??? 훗... 그래서 몇명이나 하는데? 이런 대규모 토목공사에서 일자리 창출 더 안된다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야..

BATMAN&ROBIN은 MR.FREEZE때문에!망했다.

2011.11.04 23:05:38
*.55.135.254

달나라 가서 삽질하는 소리 하지 맙시고, 예비군 훈련 열심히 받아서 나라를 지킵시다.

양파링

2011.11.05 01:19:29
*.13.228.136

늦었음 쉿!

2011.11.05 01:43:05
*.39.179.163

부채는 늘었지만 지역 경제는 조금이라도 활성화가 되었겠지요.
건설업 관련해서 밥벌어 먹고 사는 직원들도 무시 못할 숫자고요.
이렇게 경기 부양을 하고 자본 회수가 된다는 가정이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자본회수가 안되더라.... 이게 문제지
4대강 22조와 3조는 비교할 번지수가 아님.
못배운 사람들이 영역의 차이는 구분을 못하고 말싸움을 하는 것일뿐.

ㅜㅍ

2011.11.05 02:10:35
*.43.101.24

ㅋㅋㅋ

ㅉㅉㅉㅉ

2011.11.05 09:07:17
*.54.92.166

경기 부양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경기 부양 효과는 22조 쳐 붓는 효과로 광고해댈 때랑은 비교도 안되니 문제고 거기에 자본 회수도 안되는 건 당연한 거고..그건 단지 문제가 아니라 엄청 큰 문제고 툭하면 떠들어대는 소위 '방만한 경영'의 대표적인 예지...

더 웃긴건...공사에서 투자한 돈들은 개무시 되고 있는거임...

스스로 배웠다고 생각하는 애들의 가자으 큰 문제점은 지가 굉장히 객관적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임..

2011.11.05 11:24:45
*.39.179.163

윙~ 해석력 박약.
내말이 그래서 문제가 있다고 써논건데.. 그걸 또 길게 써가면서 알려주려 들다니..
국어공부 먼저 하고 오시길. 내말을 반복하는 이유는 뭐유~?

그리고 4대강 긍정 부정의 문제를 떠나서 위에 비교한 3조와 22조는
( 알고보면 22조 그 이상이겠지만)
비교할 같은 화제거리가 아님.
성질 자체가 다른 문제를 가지고
같은 선상에서 비교를 한다는 점 자체가 나서길 좋아한다는 오지랍이지.
다른분야의 전문가면 전문가지 자신 주력 분야가 아니면 모르는게 당연할건데
자신이 전문가가 된 마냥 말싸움으로 이기려고 들고 있으니
우스워 질 수 밖에 없고 나댄다는 소릴 들을 수 밖에요~

뭘봐!

2011.11.05 12:32:43
*.88.148.222

왜 비교 대상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4대강 긍정 부정을 떠나서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면에서 성질이 다르다는건지.... 국어 잘하시는 o님이 말씀해주세요.

스팬서

2011.11.05 13:06:50
*.142.192.8

ㅇ님이 잘못 생각하는게 22조 라는걸 별개로 놓은겁니다.
우리나라 국가총예산이 309조 라고 합니다. 그 안에서 모든걸 나눠서 써야하기에 항상 빡빡할 겁니다.
" 4대강 22조 썼으니 과학,기술분야도 22조 달라고 해" 라는 생각은 매우 잘 못된거죠.
빡빡한 예산배분에서 정치적 의도로 인해 엄한곳에 22조를 썼다는거죠.
사람들은 그게 분통이 터진다는거죠.

2011.11.05 18:40:07
*.39.179.163

경기 부양용 성격의 자금하고 기초분야 자금하고 같을 수가 없죠.
경기부양을 해야 할 상황에 그 용도로 자금을 집행해야 하는데
경기부양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에 대한 문제지

저기서 3조 22조 비교를 하는건 경기부양을 왜하냐 인공위성이나 쏘자.
이말 밖에 안되는거져.

비꼬기 위해서 하는 말과 근성이지
비판을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는거.

ㅅㅅ

2011.11.05 13:58:50
*.145.237.168

참 되도않는 논리로 열심이네요 그려
ㅋㅋㅋ

글은 긴데 내용은 없어ㅋㅋㅋ

립-

2011.11.05 15:13:22
*.171.114.70

본문 의도자체가

주장할 대상보다 작지만 가시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일을 근거함으로써 본 대상이 가지고 있는 무게를 표현한것임

직역해주면 3조란 금액이 할 수 있는 일을 직접비교해서 가시적으로 느낄 수 없는 22조란 금액이 얼마나 큰 무게의 것인지를 표현하고자 함

더 간단히 이야기하면 이 돈이 얼마나 많은 돈일줄 알아?

라는 의도지

이 돈이면 이런 정책을 펼 수도 있어!

라는게 아니란것임

결국 님 리플 자체가 해석력 박약에서 온 리플임

내생각은 그게 아니다 해봐야 리플은 본문에 근거하는게 맞는거며 님 리플 자체가 산으로 갔단 이야기임

좀 아는척 하길래 한자 거들어줌..

2011.11.05 18:45:30
*.39.179.163

해석은 점점 산으로~

립-

2011.11.06 03:35:55
*.171.114.70

아메반가.

제목 세번 복창해봐

종박사

2011.11.05 15:09:25
*.252.153.22

이러니 대가리빈 애들의 취미사이트라고 욕먹는거지.......
4대강 덤프 포크레인 기사들 인건비 뉴스도 안봤냐
몇억짜리 덤프몰고 다니면서 자살은 왜하겠냐

리틀 피플

2011.11.05 17:43:46
*.32.102.178

님은 왜 대가리빈 애들의 취미사이트에 오셨어요??
진짜 부끄럽구요.
대가리찬 분들의 취미사이트에 가셨어야죠!!

고무신껌[춘천]

2011.11.05 15:36:07
*.179.159.138

22조가 경제에 어느정도 보탬이 되었을거다 라는 말에서 그 '어느정도'가 경제학적 용어로 취업유발계수입니다.

2005년 기준 취업유발계수는 건설이 16.6입니다. 이 말은 매출10억원에 16.6명 직간접 고용됐다는 얘기입니다.

농업은 51.1명입니다. 고용을 늘리기 위해 4대강을 했다면 22조로 땅을 팔 게 아니라 농사를 지었어야 합니다. 홍수방지 이딴 헛소리는 안하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정부 판단에 불필요하게 '과고용' 됐다고 생각됐는지 군인들 불러다 4대강 흙퍼나르게 했죠.

4대강 제쳐놓고 그냥 22조를 주식에 투자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교육분야? 기초과학분야? IT분야? 어땠을것 같습니까?

국방만 놓고 보면 22조면 이지스함 22대를 사서 서해,동해,남해에 각각 7대씩 띄워놓을 수 있는 돈입니다.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이 무색할만한 이 어마어마한 돈을 전 국토의 강을 파 뒤집는데 썼습니다. 상식이 1g이라도 있으면 욕을 쳐 할수밖에 없는 사업입니다.

2011.11.05 19:05:58
*.39.179.163

22조 주식에 넣어 버리면 세금으로 주식질이냐! 주식올려서 돈벌라고 사기질 친다.!!
이렇게 한소리 더 심하게 들었겠져?
갑자기 주식에.. 투자라는 황당한 예가 나오는지...
정부와 관련이 없는 지극히 민간의 영역인데...

더 써봐야.
점점 말이 산으로 가는데

4대강 사업. 욕하자 긍정하자 이 문제로 논쟁을 하는것도 아니구요.!

비난을 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글로 욕하기 시작한거에여.

영역 구분 없이 싸잡아서. 여기에도 쓸돈인데 저기에도 쓸돈인데 이러면서 끝없는 자기 기호에 맞게 돈을 썼으면 만세! 자기 기호에 맞지 않게 돈을 썼으면 나쁜놈 이런식의 비교가 아니라. 그 사업의 목적은 어떤거고 효과는 이랬고 이런문제가 발생했다. 다른 방식으로 경기부양을 했어야 했다 이런 식의 비판을 할 줄 모르는 비난만 하는 사람이라고 글을 시작한겁니다.

님들 하는 방식으로는 밑도 끝도 없는 비난에 비꼬는 싸움밖에 더 될까여.
비난만 하는데 끝이라는게 납니까?
꼬리를 물고 물고 계속 비난만 쏱아져 나올 스타일의 성격들인건데여.

아놔

2011.11.05 19:37:04
*.145.237.168

뭔소린지 전혀 이해가 안간다는...

삽질에 쓰는 버리는 돈하고 주식에 투자헤서 회수할 수 있는 돈하고 같다고 봄?

차라리 주식에 투자하면 못해야 몇십프로 손해보고말지 삽질로 나가는 돈은 물에 씻겨 흔적도 없고 국토파괴 생태계혼란에 삶의 터전 잃고...

4대강 천문학적인 돈 삽질해서 거둘수 있는 효과를 설명해보시죠.. 단순 인건비 경기부양같은 부가적인거 빼고...

ㅇ라는분아...대체 논리를 좀 듣고싶네요ㅎㅎ

2011.11.05 19:47:21
*.39.179.163

ㅋㅋ 문 뒤에 공간 있다니까여 벽창호 님아.
4대강 옹호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님 눈에는 내가 4대강 좋다 이소리 한걸로 보이나봐요?
간단한 말 조차 이해가 안가시나봐여.
하기사. 4대강 문제 있다 라고 말을 해 줘도
내가 옹호하고 있다고 이해하는 언어력 심히 괴상한 분이신데...
속 내용이야 이해가 가겠나여.
님한테 설명을 하는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이 듭니다.

아놔

2011.11.05 19:55:16
*.145.237.168

참 실망스럽네요...

최소한 도배를 할 정도면 어느정도 기본논리는 갖고 하는게 상식아닌가요? 위에서 님은 그저 인건비 경기부양같은 추상적인 개념...쉽게 물을 얻으려고 아무데느 땅파면 되겠지하고 파는격이란 말이죠... 가지고 글을 쓰는데...
전혀 논거도 이유도 없네요ㅋㅋ

정말 님이 저나 다른분들을 무시할 정도의 학식과 지성을 갖춘자라면 아주 최소한의 그보다 나은 논리를 갖추어야 했다고 봅니다...

정말로 무식하면 용감하구나 하고 또한번 느낍니다...

P.s. 뉴라이트싸이트 가보면 남비방하는거 아니면 전혀 뭐 할짓이나 명분이 없기때매 선거때말고 평소에는 유치원생들 같다고 하는데... 갑자기 그 말이 떠오르네요

2011.11.05 20:03:45
*.39.179.163

아놔 님
내가 말을 한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해서 비꼬고 있는건 님이에여.
의도된 것이 아니라면 님이 가진 해석력 자체가 바닥이라는 거구요.
최소한 상대 의도에 대한 이해도가 통해야 그 다음 진전이 있지
소통 자체가 안되는 수준인데 어찌 다음 단계를 논하나요?
제가 책이라도 써서 님이 이해 가능하게 하나 하나 교육이라도 시켜 드립니까?

자금 성격 자체가 다르다는 말을
대체 어떻게 설명을 하고 논리를 갖추어야 합니까?

그리고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게 만드는건 님이신데...
제가 쓴게 어떤의도인지 이해라도 하고 쓴건가요?

아님 그냥 내용 딱 보니 아 이사람 4대강 찬성하나? 이래서 뉴라이트까지 나오는거?

아놔

2011.11.05 20:11:23
*.145.237.168

아...진심으로 웅진씽크빅 글짓기 교실 추천드립니다...단기 3개월 과정도 있답니다... 단, 이미 콘크리트가 되신게 아니라는 전제로

글구하나 정말 공부많이하고 똑똑한붘들은 절대 남에게 모자라거나 멍청하다고 안합니다...

고로 앞에 쓴 언어수준이나 단어로 보아 님 수준도 알 수 있네요^^

2011.11.05 20:20:49
*.39.179.163

공부하세여. 책좀 많이 보세여. 꼭 학술지는 아니더라도
일반 소설책이라도 많이 읽어 두면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공부하고 똑똑한 사람은 상대한테 절대 모자라다 멍청하다 안한다구요?
속으로 하져 ~ 겉으로 해 봐야 문제 생기고 공격을 당하는데 숨을뿐입니다. 귀찮아서요.
모르는 사람과 토론을 해야 할 논점 자체를 말을 안하는 겁니다.
겪어보세여 직접. 책에서만 본 내용을 가지고 현실을 판단하려 하지 마시구요.
현실은 더러울 정도로 잔인하거든요.

게다가 지식이나 의식이 차이가 한번 벌어지기 시작하면 말하는거 자체가 피곤해 집니다.
한마디로 끝날 내용을 하나 하나 설명을 해 줘야 한다던가 하는 노력이 들어가고
그 노력을 한다고 해도 기본 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 수준이 다르니 설명을 할 방법이 없거든요.

2011.11.05 20:14:43
*.39.179.163

시도 한번 해 보죠 . 시간도 널널한데여 ㅋ

밥먹을때 쓰는 돈하고 차비하고 같은가요?
돈이라는건 같아요. 그래서 혼동이 오는 모양인데
밥먹는거나 치비에 쓰는돈이나 둘다 꼭 해야 할 돈인거지
둘 사이에 경 중을 비교해서 마음에 드는 곳에 손을 들어주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 하는 겁니다.

1000원짜리 하나 사먹으면 해결이 되는데 10000원 돈을 써서 문제가 되는거지(4대강)
밥사먹냐 차비쓰냐( 4대강과 우주선) 이 차이에 경중을 비교해요? 단순 돈의 액수로?
둘다 해야할거지 이돈이면 뭘 하는데......라는 생각 자체가 웃긴 겁니다.
밥은 안사먹고 차만 타고 다니시려구요?

돈의 효율을 비교 하려거든
옆집 사는 애는 500원짜리 밥을 사먹고도 배부르고 튼튼해서 잘 돌아다니는데
왜 한국은 10000원자리 밥을 사먹고 배고프다고 빌빌대냐. 이런 비교가 맞는거지

밥사먹는데 쓸 돈하고 차비할때 쓸 돈하고
경중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 없는 비난을 위한 행위라는 겁니다.

X

2011.11.05 19:38:04
*.148.200.146

잠시 본문외)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게 피력하시는 법은 못 배우셨나보네요.

X

2011.11.05 19:42:51
*.148.200.146

잠시 하나더) 아직도 다른 이들이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 하시면,,,립 님 댓글 추천 합니다. 무한 반복 읽다 보시면 이해 되시겠지요.

2011.11.05 19:49:33
*.39.179.163

비판이 아닌 비난만 가능한 사람을 옹호하시는 분이라면 더이상 무슨 말을요?

게다가 자금 성격이나 영역 구분도 안되신다고 하시니 더 어떻게 하나요?

아놔

2011.11.05 20:30:58
*.145.237.168

ㅇ님보세요...리플이 안되서

아마 여기서 제가 님글에 다는 마지막리플이 될거 같은데...

첫째 식비는 필수지출비이지요 4대강 삽질을 의식주의 하나인 필수비용으로 보는건 심한 비약이죠

둘째 우주선이 차비라고 하는데 우주선은 대학원 교육같은 것으로 봐야하죠...지금은 돈이 안되지만 나중에 노하우가 축적되고 연관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그야말로 무궁무진할 수 있는

셋째 현재500원 1000원짜리 밥과 10000원짜리 밥인데... 1000원짜리밥 어디있나요? 좀 먹어보게... 글구 4대강 10000원짜리밥이 아니고 5000원짜리 밥과 1억짜리 가카밥으로 생각하는게 다 현실감 있네요...

뭐 이정도만 해두죠... 맛폰으로 하니 손아프네요... 이래도 이해가 되실런지는 모르게씀다만ㅋㅋ

아놔

2011.11.05 20:34:28
*.145.237.168

ㅇ님 님 논거가 참... 너무 적나라하게 까서 그렇지만 뭐...

앞으로 논거없이 도배하지 마시고 글짓기학원 다시한번 추천드립니다^^

2011.11.05 20:45:52
*.39.179.163

님의 의식 수준이면 어떤 사람이 오더라도 논거없이 도배네여.
자기 입맛에 맞으면 똥으로 된장 끓인다 해도 충분하고 훌륭한 근거라고 극찬하실 분입니다.

2011.11.05 20:42:27
*.39.179.163

뭐 또 보실듯 한데. 한번 더 달아보죠.

돈이 돌아야 밥을 먹고 사니 식비라고 표현을 한거고요.
차비는 목적지 까지 시간을 얼마나 단축 시키냐 문제라 비교를 한겁니다.( 이게 기술이거든요)
단순히 님이 이해하기 쉬우라고 비유를 한거에요. 현실과 너무 밀첩하게 비교하려하진 마세여.
자금의 차이를 설명하려 든 비유일 뿐이에여.

그리고 비약~ 내가 진짜 식비 가격 말했어요? 비교일 뿐인거져.
이래서 님이 현상을 보기 보다는 비난을 위해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내가 님을 이해 한번 시켜볼까? 하고 비유를 해서 시작한거지
현실감 있네 없네 또 산으로 가는 소리를 들고 나오는건 님이에여.

님은 특정 토론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말고리 잡고 비난을 하려고 하는 성질이 강해여.
뭔말을 하던 별말 다나오잖아여

뜬금없이 1000원짜리밥이 있냐 없냐가 왜 나오나요.
왜 500원 1000원 10000원 예를 든 것인지 조차 구분을 못하시는데...
예시일뿐인 단순 숫자가 왜 갑자기 실제 밥값으로 넘어가요 ㅋㅋㅋㅋ
한번 크게 웃겨주셨습니다.

아놔

2011.11.05 20:54:31
*.145.237.168

뭐 이런반응 나올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ㅇ님의 존재를 안지는 며칠되는데 솔직히 상대하고 싶지 않았거든요...ㅋ

정중하게 님은 제가 이길수 없는 존재인듯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수 없다" -진중권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756 9
3115 대자연의 아름다움 file [8] 초보후이뽕 2018-04-20 3968 2
3114 여자의 변신 file [25] Gatsby 2011-09-07 3968  
3113 제주도에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file [16] 팍수그리 2015-03-13 3968  
3112 기분좋은 노래 신나는 노래모음! 팝송모음곡 노래듣기 [1] 기분업 2011-01-04 3969  
3111 야마노 샤린 ("혐한류"를 그린 쪽바리 새끼 ㅋㅋ) 세계인민혁명 2011-05-25 3970  
3110 옥시 발암 성분 치약들 file [12] 청담동며느... 2016-09-26 3970 4
3109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file [23] cocodream 2015-12-08 3971 1
3108 유부남들의 공감...100% file [20] 낙엽특공대 2015-04-03 3971  
3107 천조국 반도국 여 경찰 선발 기준 [11] 딱보면몰라 2015-10-04 3972 1
3106 여자를 현실로 소환해보자 file [11] 년째백수 2016-04-25 3972 6
3105 스케일이 다른 대륙의 김여사 [17] 딱보면몰라 2015-08-05 3973  
3104 베스킨라빈스 배달 서비스 시작 ㄷㄷ [5] 눈사이로막까 2016-02-16 3974  
3103 년초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을 위해.. file [19] aAgata 2015-01-07 3975 5
3102 경상도 선생님의 재미난 성교육 [13] 서희짜응 2011-12-09 3976  
3101 색깔논란 종결 file [19] 해피가이 2015-04-10 3976  
3100 아이돌별 이미지를 가사로....... file [7] 흙기사 2010-11-01 3976  
3099 난 요즘 개콘에서 이게 제일 웃김 avi [22] 주현이 2010-11-06 3977  
3098 서민정 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맹군* 2014-03-21 3978  
3097 조민아 고소 후 설빙 리뷰 file [7] Solopain 2016-12-14 3978  
3096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file [22] ★뉴티맥★ 2015-02-20 3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