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차병원사거리 학동 스트릿....
어제 지산 딱딱슬롭 막보딩에 뒤로돌려~ 연습하다 역엣지 걸려
골로 갈뻔, 드디어 헬맷 구입하려고 왔는데 여기도 바람만 휑하고~
체감온도 -10도....샵들은 을씨년 스럽게 불도 안켜고 다들 떼 원정을 간건지....결국 원하는 헬맷(사실은 버리에 맞는 헬맷) 구하지 못하고 차안에서 몸 녹이고 멍하니 있네요 ㅠㅜ
현재 세븐샵,쇼군,보드코리아,스포츠파크, 버튼(?), RAD(여긴 이사 중인지 짐 뺴고 있더군요) 등은 쉬나봅니다..
(정정합니다....오늘 문닫은 학동샵들 웍샵 갔다네요)
혹시, 퇴근후 학동 오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현금이면 현장에서 바로 쇼부 들어가주시는 통큰 싸장님도 있으니
용품 구입하실 분은 빳빳한 캐쉬 한웅큼 들고 오심 알뜰쇼핑도 가능
하지 싶습니다.....^^*
다른거 눈에 들어올까봐서 찾는 물건 없음 바로바로 나왔네요 ㅎㅎ
학동, 해지니 바람이 불어 한결 춥네요
지산으로 날라버릴까하다 헬맷없이 가려니 혹시나하는 생각이
들어 일댠 자제 중인데....누가 꼬셔주면 바로 출똥할거 같습니다 ㅋㅋ
아쉽네요, 파랑님....같이 다녔음 좋았을것을. 저녁도 같이 먹고...ㅠ
그래도 어엥님 만나서 같이 헬맷 쇼핑하고 (드디어 젊은보더의 상징 '스컬캔디 헤드폰'도...ㅋㅋ)
지금은 우리집 셀프왁싱 시연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참, 원했던 Bern Macon은 아무리 다녀봐도 없어서(워크샵간 쇼군에는 있을 듯....)
그냥 Baker 구입했네요. ㅎㅎ 이제 안전보더~~
멋진 스티커질 해주실 분 계심 '사복입고 밥산다' 3~5회권 발급해드립니다. ㅋㅋ
<왁싱하고 있는 어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