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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용평에서 혼자 열보딩하다가 종아리 땡겨서 앉아 있는데
옆에서 말걸더군요 "저기요~"
그래서 "네? " "저기 죄송한데 내려오시는 거보니까 되게 잘타시던데 좀 봐주시면 안되시나요"면서 커피를 내밀더 군요
얼굴도 되게 미녀도 열심히 가르쳐주고 저녁에 술한잔하기로 했네요 물론 술은 그녀가 사준다네여











































는 뻥...
그랬으면 좋겠어요 어디업나 ㅠ
엮인글 :

리틀진상

2011.12.14 11:24:21
*.140.185.2

전그래서 이글 앞안보고 바로 스크롤 내려봤더니 역시나...

이웃집또터러♪

2011.12.14 11:25:16
*.126.139.39

그런일은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 Kay

2011.12.14 11:31:41
*.32.247.159

스크롤 내리기 전에 부.럽.다 였는데 내리고 나니 왠지 허망한 마음은 몰까요 ㅜㅜ

feel0723

2011.12.14 11:31:41
*.79.82.5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바깅

2011.12.14 11:32:21
*.204.173.29

밑부분이 비어있는것보고 대충 눈치챘습니다만 ㅋㅋ

Chars

2011.12.14 11:39:09
*.119.243.125

밑부분이 비어있는것보고 대충 눈치챘습니다만 ㅋㅋ (2)

요댕이

2011.12.14 11:38:34
*.169.129.58

아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움의 대상자가 되실뻔햇네요 ㅋㅋ

훈~!~

2011.12.14 11:47:12
*.238.81.177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만 할수있는 상황입니다. ㅋㅋㅋ
먼저 다가가세요 저...... 헤치지 않아요 하시면서...^^"

히구리

2011.12.14 11:47:18
*.159.195.220

꽃뱀이에요 “ 할려다가..... -_-

찰나

2011.12.14 11:48:41
*.231.201.123

와..이런일도 있구,,읭? 했넼ㅋㅋㅋㅋ

코쟁이..

2011.12.14 11:52:41
*.91.2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랬네요..ㅋㅋㅋ

진정

2011.12.14 12:04:46
*.93.230.194

이런일은 역시.. 상상에서만 있는거군요 ㅋㅋㅋ

10시20분

2011.12.14 12:12:44
*.33.43.168

-_ - 담주에도 용평에 계시면
제가 말걸어드릴게요.

저승사자™

2011.12.14 12:20:39
*.32.42.176

얼굴도 되게 미녀<<<<<< 이부분 참고 하시구요..

우투덜좌짜증

2011.12.14 13:46:05
*.111.135.254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라고 생각하다가....
마지막보고 안도의 한숨을;;;읭?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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