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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과 고모댁을 제외한 친척분들은 전부 서울에 사세요-_ㅠ

올 설날에는 안올라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설에는 고모댁과 증조할머니댁에 가면됩니다. (제사도없어요ㅠㅠ)

그러다보니 ..... 명절에 할게없어요 !!!!!!!!! 사촌들 이모 삼촌(저희 외가쪽이 다 젊어서 이모삼촌들도 20대)만나서

재밌게 놀려했더니 할게없어요... 스키장은 어제 다녀왔는데 오늘가면 사람 많을거같고 ㅠ_ㅠ

..... 이미 재밌는건 다운 다받아서 봤구.. 집에서 초딩들이랑 캐치마인드나 할까싶은데 그것도 1시간하면 질려요ㅠㅠ

아가들이 쪼끔만 못그리면 시비걸고 (ㅠㅠ) 무서움 ㅠㅠ

......... 결국 스키장 가야하는걸까요 사람많을것같아서 무섭네요

부산은 날씨가 넘 따뜻한........ 습설일것같은데....사람많겟죠...... 어제 에덴 심야2시까지 다타시는분들많던데..

 

할게없어서 뒹굴뒹굴하구있어요 .... 야간이라도 가서 스킬업이나할까(ㅠㅠ)...... 시간이안가요 흑

 

 

 

 

 

+귀고님 비니랑 초콜렛 넘 감사드려요~ 넘 잘먹었습니다! 비니 이뿌게 잘쓸께요 ^^* 감사해용~~~

  가정용님 간지포스춰러요 -0-)b 같이 타고싶으나...... 제 미천한실력이 못따라주어 ㅠㅠ 담에 꼭 같이타요! 감기나으시구요!

  탐님 어제 같이타셨는데 실력이 ㅎㄷㄷ...... 라이딩 자세 너무 멋지세요 (ㅠㅠ) 담에도 같이타요~ 즐거웠어요~

 

 

 

 

 

한줄요약 : 그러니까 결론은..... 명절에 뭘해야하는......

엮인글 :

깡사장님

2011.02.02 17:46:56
*.3.156.232

회사에서 일하니 시간 엄청 빨리 가네요... 9시에 출근했는데..벌써...6시를 향해....ㅠㅠ

♡꽃허밍♡

2011.02.02 17:54:40
*.137.237.26

명절에 일하시는.... ㅌㄷㅌㄷ(ㅠㅠ) 퇴근하시면 집에가서 푹 쉬셔요! 오늘하루 고생많으셧어요!!

kucky™

2011.02.02 17:47:22
*.158.169.120

스키장 오세요~~

단체가 빠지니 사람이 많아도 많지 않은거 같아요..;;

♡꽃허밍♡

2011.02.02 17:55:22
*.137.237.26

지금 에데니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하여 고민되네요 (ㅠㅠ) 어쩌지 어쩌지 ...

Denver

2011.02.02 17:53:19
*.69.198.36

1.배란다로 가세요
2.냉수 한사발 올려 놓으시고
3.꽃 좀 피게 해달라 기도하세요

이런날운 셀프왁싱????

♡꽃허밍♡

2011.02.02 17:56:08
*.137.237.26

....... 73살에 꽃필꺼같애요 ..... 칠십삼살 뿌뿌!!!!

역엣지마스터_1002902

2011.02.02 17:53:30
*.230.169.183

비슷한 나이 또래가 없으신가 봐요? 에고 ... 그럼 참 시간이 안가긴 해요

 

남자분들이야 차례지내러 다닌다고 돌아다닌다지만 여자분들은... 뭐.. 딱히...;;

 

게다가 큰집 가시는 것도 아닌 것 같으시고... 

 

그러니까.. 저도 할 께 없어서.... .ㅠㅠ 도.. 도와주세요 ㅠㅠ

♡꽃허밍♡

2011.02.02 17:56:48
*.137.237.26

ㅇㅏ마 저....... 스키장 안가면 하루종일 헝글에서 살꺼에요 (ㅠㅠ)..... ㄷㄷ

특급자빠링

2011.02.02 18:12:43
*.226.202.24

달리세요ㅎ 저도혼자가면 심심할까봐 한녀석 납치해서갑니다ㅋ 그러고보니 일주일째 야심 달리는듯ㅜㅡ

여자사람~

2011.02.02 18:16:16
*.158.156.103

하루죙일 헝글서 살고 있습죠...ㅠ

가정용

2011.02.02 18:19:15
*.96.96.98

ㅋㅋㅋ 꽃 허 밍 님 달리 시죠. ㅎㅎㅎ  저도 집이 설이 라 . .  이번 설은 집에 안가고 에덴에서 살려고요..

 

오늘도 2시까지 고고슁.~~ ㅎㅎ 한수 배워야 하는데.. 원포인트 굽쉰굽쉰..

 

그리고.. 꽃허밍님  확실한 에덴 꽃보더로 임명 합니다. ㅎㅎㅎ

끼룩끼룩

2011.02.02 18:20:11
*.17.216.159

명절에는 저처럼 일하눈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른개구리

2011.02.02 19:16:11
*.41.22.20

저도 집에서 심심해서.

사무실에, 청소도하고 헝글할려고 나왔어요^^


간만에  집안 청소 해보세요(집에서 사랑받아요)

.

아님  데이트하세요^^


아님  초보강습ㅋㅋ~  꾸벅꾸벅



명절 잘보내시고~ 올해는 생각 하신 모든일이 잘풀리길~~

2011.02.02 19:37:45
*.189.124.103

꽃허밍님 어제 재밋게 잘탓어요.ㅋ

지금 센텀 신세계에서 영화보고 나와서 빈둥빈둥 헝글보고 있어요.ㅋ

낼 세벽에 부산 다대포 큰집 가야되서 야심은 못탈꺼 같고..... 그냥 함 달리까 생각도 있는데 너무 무리지 않을까 싶네욤.ㅋ

이제 쏠로보딩은 끝인가요? 프하하

미스터강

2011.02.02 20:46:38
*.134.228.245

정 안되시면~~  관광보딩으로~~ 사람 구경이라도 하세요~~:; 전  멀어서   그런것도 못하고~~  헝글만 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ㅜㅜ     스키장갈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울따름이네요~~ㅜㅜ

hypocrite

2011.02.02 23:04:19
*.137.93.137

오늘 지산은 평일 보딩보다 사람이 적더군요 ;; // 다만 급상승한 기온으로 인한 습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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