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트에서 후진 주차중에 측면에서 다가오던 차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하필 양측다 같은 보험회사여서 사고처리 담당자가 양쪽다 같은 분이였습니다
전 어제 아침에 카센타에 차를 맡기면서 어직 과실판정이 나오지 않았으니 정비하지 말고 견적만 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과실판정이 나온결과 제가7 상대방 3의 과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공업소라는 곳에서 전화가와서 총 수리비 57만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중 70% 30만원 상당을 결제하고 차량을 찾아가라고 하네요
하도 황당해서 앞범퍼 살짝기스간건데 무슨 휀다 빗물받이 범퍼 전부 교체 하구 수리비를 청구하냐고 물었더니 공업사에선 카센타에서 수리 맡겨서 전부 수리 한거라 하네요 ㅠㅠ
참고로 제차는 중고 가격 80 도 안되는 구형 아반떼 입니다 자차도 안들어져 있구요 ㅠㅠ
분명히 센타에 맡길때 견적만 봐달라고 했고 절대 수리는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 맘대로 수리 해놓고 돈물으라는 식 너무 황당하네요 ㅠㅠ
보통 견적부터 내놓고 수리 여부를 고객에게 먼져 묻고 수리들어가야 하는데 여긴 그런일이 전혀 없네요 ㅠㅠ
판금이나 도색으로 해도 될것을 자기 멋대로 수리해뫃구 돈물으라는데 우찌해야 할까요 ㅠㅠ
정비 하라고 한적 없다고 돈 못주겠다고..다시 예전걸로 바꿔놓던지 하라고 하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