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비로거님 힘내세요.

조회 수 549 추천 수 0 2010.12.23 06:58:05

저는 그냥 월급 쟁이 하는 남성입니다.



우선 현실적으로 지금 상황에 대해 말씀해 드릴께요.


제일 중요한 것은 남성분의 성향 파악입니다.


어느 정도 대화 하면서 분위기 파악 되었을 때 


계속 묻어가야 할 지 , 아니면 솔직히 얘기하고 결과를 받을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감정이 더욱 더 스며들기 전 빨리 파악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이건 제 생각


사회의 다양한 면을 보면서 


어떤 직업이든 고충이 있으며 필요악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회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각자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고 자라온 환경이 있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이 분들이 남의 재산에 피해를 끼치면서 살았습니까?


자신이 어릴 적 조금 방황해서 남들과 다른 길을 갈 수 도 있는 것인데 


왜 그렇게 무시에 경멸을 하시는지요?



" 개념 " 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닌 사회에 필요한 상식 , 법 정도 지키면서 


자기 생활 영위해 나간다면 그 사람도 존중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엮인글 :

CABCA

2010.12.23 07:43:56
*.43.209.6

솔직히 그건 님 생각이신 거 같구요...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대인배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외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걸 어떡합니까...

 

과거 오픈하는 순간 진짜 테클 엄청날겁니다...그리고 그 편견들...님께서야 감당하실 수 있다 하실 지 몰라도...

 

그렇게 쉽게 조언주시지 마셔요..

미남이십니다

2010.12.23 08:22:46
*.173.9.76

제가 봐도 대부분의 남자는 이해못한다는게

팩트인 것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땐 이해할수 있을 것같았지만

결혼적령기가 다가오니..

특히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간혹 놀기도 하는지라..

이해가 될 수 없겠더군요...

 

전 그것보다 샤벨이란 인간의 입을 좀 찢어놓고 싶군요.

할 말과 숨겨야할 말을 구별 못하는

인성교육을 똥구녕으로 먹은 인간인지라..

제가 여기서 지거 부모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면 그 인간도

마찬가지로 발끈하겠죠?

TankGunner

2010.12.23 08:36:38
*.129.243.109

저도 비로거님께 힘내라고 말을 할수 있겠지만....

 

너무 안좋은길로 빠지신것같아요...

 

자세하게 어떤일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뉴스에서나 매체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정말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남자분과 이야기를 하고나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이런

2010.12.23 08:50:54
*.234.200.14

어릴적에 한때 업소여성이 절 좋아한적이있었죠 물론 2차까지 다 나가는 그런 여자였고 얼굴 몸매 다 좋았습니다 마음씨까지 처음엔 이사람을 사랑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오래안갑니다 한두달만지나보세요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의 가슴한곳에 아주아주작은 불신과의심이생깁니다 요게 점점커질꺼구요 잠을잘때나 영화를볼때나 보드를 탈때나 무슨생각이 드는진 거의 웬만한남자들은 아실겁니다 이런 생각들 우습게보지 마세요 싸우실일도 생기실껀데 담덜싸움하다보면 할말못할말 서로 다하게됩니다 아니야 난 대인배니깐 그냥넘길수있어 ㅎㅎ 결혼하고나면 달라질껄요 하다못해 1년만지나보세요 결국 저 역시 그 여자에게 상처를주게 됐구요 남자라는 동물 ㅎㅎ 다라고는 말안하겠습니다 90프론 처음엔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애가 나 좋다 사귀자 술먹자 우리 자자 안넘어가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다만 그 여자의 과거 남자관계 등등 이 복잡하다 결혼 가능한가요? 이 여자가 과거에 현재도아닙니다 과거에 유흥이나 퇴폐쪽에 일을 했다고 하는데 오래 사귈 자신있습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비로거님은 아마 나중에 더 큰 상처을 받으실겁니다 그것도 자신이 가장사랑한 사람한테서요 그리고 자신에게도 화가 나실겁니다

volcomsnow

2010.12.23 09:13:16
*.120.95.146

존중 받아야죠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시하거나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관계이기 떄문에 힘든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요..

엘리와함께

2010.12.23 09:40:19
*.30.207.106

그렇게 위로 받아도 현실은 냉정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본인 스스로도 당당할 수 없어 고민인거죠.

아무리 글 쓰는게 자유라지만 이런 글은 자해하는 글이 됩니다.

남이 감놔라 대추놔라 할만한 성질의 고민이 아닌 것을 풀어놓았으니 정답이라는 게 있을까요?

글쓴이가 낚으려고 쓴글이라면 모를까 진심이라면 글쓴걸 후회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022

여기는 용평....전투보딩 준비중 [7]

  • 굿잡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619

한치 앞도 알수 없는게 인생 [5]

  • 더블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591

첫개시한 데크.... [8]

캐롤~~ [5]

결혼 얘기..제 와이프는 사람일까요?..아니죠..천사입니다.. [31]

우리 ASS 형님 왈 " 룸에가면 자연산을 찾는다" [4]

주간반 출첵 ㅋㅋㅋㅋ [6]

  • 원후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409

휘팍셔틀 굿버스 사진업데이트 안하나요?? ㅠㅠㅠㅠ [1]

  • 뉴비~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424

비로거님 힘내세요. [6]

뭐 마음만 착하면 되네 조건따윈 필요없네 해도... [7]

결국 밤샜어요ㅠㅠ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이런적 처음인데 어찌해야하나요? [1]

여친이 미친걸까요? [17]

  • 곰끼리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1247

어려운말 아니잖아요 ㅠㅠ [4]

  • 160cm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382

잠이 안와요ㅠㅠ [6]

아오 빡쳐!!! [8]

저두 크리스마쓰때 커플보딩할꺼같아요 [12]

살아 계신분???? 중에 스맛폰 쓰는분?(안드로이드만..) [17]

이별하자고 말하고 싶은데 [7]

  • 닉네임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768

지버리시!! [1]

  • 머슴 
  • 2010-12-23
  • 추천 수 0
  • 조회 수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