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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라이딩만 하면서 판테라LX 탔습니다.
이번시즌부터는 가끔씩 스케일이 큰 트릭한방을 섞어보려고 그래봐야 10% 미만이겠지만요 ㅋㅋ
라이딩은 숏턴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LX입양보내고 데크를 보고 있는데, 입양보내기 전까지 나이트로 프로라이트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막상 입양보내고 나니까 주위에 프로라이트 타는분들이 안계셔서....
프로라이트 타보신분들 조언좀 부탁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잘 맞을까요??
다른데크도 좀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나이트로 고가 데크... 김현식 프로님과.. 그린데이즈님께서 타고 계십니다.. ㅎㅎ
저는 블랙라이트 타고 있는데.. 김현식 프로님 하고 한번 바꿔 타보았는데요..
프로라이트가 블랙 라이트 보다 좀더 가볍고 좀더 말랑한 느낌이 들었고.
김프로님 베이스 왁싱 수준이 완전 기름칠 수준이여서 서서 바인딩 체결조차 하기 미끄럽더군요 ㅡㅡㅋ
하이원 빅토리아 슬라이딩턴 하는데 좀더 부드럽고.. 수월하였습니다..
고속 카빙에서는 좀더 단단하고 무거운 블랙라이트가 좀더 나을것 같은데요.
블랙 라이트.. 적응 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잘 다루면 명기가 될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프로라이트.. 가격은 부담되지만... 좋은 데크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프로라이트 타본적은 없지만서도....
눈팅하다보니 앤썸ss랑 탄성이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번시즌 앤썸ss 탔었는데 판테라 타셨던 분이라면 원하시는대로 탄성살려서
스케일 큰 원에리 같은거 치시기에 프로라이트 괜찮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