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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줏으러 다니는 사자 입니다.
요즘 며칠간 제가 좀 더 많이 까칠해 진것 같아요.
원래 온순하진 않긴 하지만;
암튼 운전하다가 앞차가 방해해도 뷁ㅡ!
옆차가 근처로 붙어도 뷁ㅡ!
글씨 쓰다가 내가 뜻한 글씨체가 아니면 뷁ㅡ!
지하 1층에서 17층에 서 있는 엘리베이터를 봐도 뷁ㅡ!
아름다운 시스타의 알람소리에도 뷁ㅡ!
마치 28시간의 좀비가 된거 같아요.
물도 많이 마셔보고
유머사이트도 가보고
거울도 안보고 해보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요즘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정글숲'
맘이 정화 되는 느낌이랄까....
혼자 나즈막히 부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고
조금 차분해 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 소리가 들릴정도로 튀어 나오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져요 ㅠ;
자 따라해보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