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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자려고 누워다가 소식듣고 잠못이루고 이렇게 올립니다.
솔직히 저는 렌탄샵 실장입니다.
근데 80만원청구? 처음시발점이된 글쓴이의글을봤을때 분명 샵에서 50만원 까지양보한다 했습니다. 저 그 장비가 어떤건지 압니다. 소가 바인딩과 덱포함 80에사오실분 있으시면 나서주십시요.. 그 랜탈샵에서도 50까지 양보했다고 글쓴이가 언급했지 않습니까. 더더군다나 f2에서 프리보드가 나오지않다고 언급하는 소비자는 보드 장비에 대해 얼마나아는지요? 15 에서 20 렌탈 덱은 최소5 년이상된 쓰레기덱을 참고하주시며 예를들어 자동차렌탈을했는데 렌탈한 차를 있어버려 전혀다른 자동차를 절도하여 반납하였더니 레탈샵에서 차가 잘못 반납되었다며 차값을 변상요구 하는것과 같은겁니다 그랜져랜탈해놓구 소나타반납한거랍 말입니다. 그리고 반납할때 이상없다고 신분증드렸죠? 반납받으신분이 샵 사장님입니까? 실장님입니까? 그 외엔 아르바이트입니다. 알바생이수량만알지 반납한게 우리꺼고 이건우리게 아니란걸 압니까? 물론교육을 안시켜서그런거다 라는말 나올꺼같습니다. 근데 그런말하시기전 100개 넘는장비의 스팩을 3개월만에 외우실지 물어보고싶네요. 아무튼 처음 시발점이된 글쓴이의 사과와 배상이 빠른시일내에 이루어져야 할것 같네요. 여러분도 소비자가아닌 서비스업자와 동일한입장에서 생각해 주세요. 렌탈샵도 사람 먹고살자고 하는짓 입니다.
엮인글 :

ㅜㅜ

2011.01.13 04:03:25
*.207.94.77

잉? 무슨말씀인지...

엄마무릎이파래요

2011.01.13 04:04:48
*.177.77.176

타임머신 타고 오신듯

 

돈데 기리기리 돈데 기리기리 돈 데크만

Cynical

2011.01.13 04:12:56
*.24.225.163

약간.. 아니.. 마니 뒷북이신듯....

렌탄샤브ㄸㄴ

2011.01.13 04:15:26
*.234.200.10

그러니까 제말은 처음 시발점이된 글쓴이가 잘못된생각을 하고있으며 글쓴이는 보상은 당연하되 렌탈샵에서 적당한 요금을 청구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장비 값을요구하여 지금과같은 일이발생하였 습니다 그렇게 터무니 없는 덱이아닙니다.. F2상급모델로 바인딩도 디럭스모델입니다 더군다나 2년된 모델이구요ㅡ한번 판단해보시기바랍니다. 누군 놀러와서 똥밟았지만 누군 가만히있다 머리위로 똥떨어진겁니다 누가 잃어버릴지 알았겄습니까

돈데크만

2011.01.13 04:16:10
*.234.217.25

둥둥~ 북을 울려라!

엄마무릎이파래요

2011.01.13 04:21:49
*.177.77.176

c0068708_01111263.jpg 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첨부

렌탈샵

2011.01.13 04:26:17
*.234.200.10

또한번 헝글에실망 하며 또한번열받네요..
뒷북?
맞습니다 뒷북인거
근데 그거아십니까? 이일이불과 1주일전에올라왔으며 그로이해 해당되는샵은 죽을둥살둥 한다는 사실을? 예약자 및 로드인 사용자가 현저히줄어 제가있는샵과 비교될정도 입니다. 이정도면 명예회손에 업무방해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있지않나요?
일주일지난일이라고 벌써나몰라라 뒷북이다 그럴꺼면 무슨이유에서 그런글에 그런 댓글을올린겁니까? 그냥 심심해서? 아심 마녀심판인가요? 샵이고 손님이고 떠나서 헝글사람들 진짜실망이네요 수준이그것뿐이안되는 위에 당신들은 그것 뿐이안되는 오덕일뿐이오. 한번얼굴고고 얘기 하고 싶소.

따랑해

2011.01.13 04:47:42
*.206.11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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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명예회손이요? 전 여기서 그 샵 이름을 언급하는것 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 샵 사장이 스스로 밝혔습니다. 어떤 업무방해를 한겁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스스로 그 샵 서비스 마인드가 나쁘다는 생각을 가지고 안가는것을

왜 여기와서 난리치는겁니까? 사장이 샵을 스스로 밝혔고, 업체측과 당사자간 서로

변론을 하며 글을 썼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개인이 판단한것을 가지고 헝글을 왜 걸고

넘어지는겁니까?  헝글은 하나의 의견을 가진 집단이 아닙니다. 샵측에서 대처를 잘하고

글을 읽는 사람들이 공감을 얻을수 있었다면 당연히 좋은 댓글이 달렸을테고 그에따라

샵의 이익 증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었겠죠. 지금의 상황을 만든건 헝글이

아니라 샵의 대처을 뿐이지요.

 다시 돌아가서 소비자 입장에서 봅시다. 알바생이건 사장이건 그건 그쪽 사정이지 우리가

고려해야할 상황이 아닙니다. 알바라서 잘 몰라서 장비반납을 받았고 거래를 끝냈다구요?

동정합니다. 그러나 그건 알바교육을 잘못시킨 그쪽의 잘못이죠. 소비자측에선 알바건

사장이건 다 같습니다. 같은 업체 직원일 뿐입니다. 알바가 그걸 외울수 없다구요? 그럼 반납

받는 일을 알바를 시킨게 잘못이죠.

헝글에서 그 샵 이름을 공연하게 밝히고 불매운동을 벌인적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오는

개개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가지 않는것 뿐이지요. 

곰아저씨

2011.01.13 04:53:26
*.38.163.99

구구절절 맞는 말이시네요.

당췌 알바에게 물건 반납한게 어떡하면 손님 과실인지 ㅋ.

그리고 f2가 얼마나 대단한 물건인지 몰라도 그거 신품으로 구입하는 샵이 어디있을까 싶군요.

뭐 2시즌 지난 물건이라 해도 렌탈품의 특성상 수도없이 많은 사람을 거쳐갔을텐데 1인소유 2년된 데크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인듯 싶어요.

쩝.

1년만 지나도 이월상품이다 뭐다 해서 신품도 4~50퍼센트 세일은 기본인데..2년이면 뭐...어이구..

vector

2011.01.13 04:54:33
*.15.54.142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이번 사건은 프로페셔널 이신 샵 사장님께서

 

어린애를 상대로 프로답지 못하게 처신한것이 근본적인 원인 입니다.

왕서방-

2011.01.13 05:10:05
*.72.200.97

잊혀질떄도 됐는데....

 

슬슬 나가야징.. 자리야 있어라~

미남봐

2011.01.13 07:14:10
*.223.166.59

돈벌어 먹기 힘드시구나..

시따~

2011.01.13 07:43:15
*.187.220.3

글쓴 샵사장님 소비자입장에서 열받았던건 이런거예요

1. 50만원까지 양보했다? 50만원의 근거가 논리적인가요? 아주 사람손을 많이 탄 중고인데요? 헝글분들이라면 샵에가서 이월을 살때 50만원이 작지 않은 돈이란거 다들 알고있습니다. 거기다가 사장님의 예를 들어 그랜저렌탈했는데 소나타반납했다고 그랜저값내놓으라는건 이상하죠? 차액만 계산해도 50만원이 크죠. 그리고 의심스러운건 소나타렌탈하고 그랜저반납했는지도 모르죠~

   2. 알바생 잘못이다? 제가 회사에서 뻘짓하면 저도 욕먹지만 우리 회사가 욕먹고 우리 사장님이 죄송하다고 사과합니다. 막말로 요새 뭐만 잘못했다하면 대통령욕하듯이...천안함사건터졌을때 국방부장관보고 머라하지 수병한테 머라하던가요? 사장은 책임자입니다. 책임회피하시면 안되죠~ 책임을 전가하려면 렌탈할때 장비명 제대로 기입하고 같은 장비가 반납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만드시던가요. 왜 외워요?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3. 마지막으로 확실치 않는 점을 가지고 눈탱이를 치려했다는게 잘못입니다. 첨에 80만원 청구했다는 자체가 바가지씌어보겠다는 심보잖아요? 그게 얄미운겁니다.  

어떤남자.

2011.01.13 08:00:10
*.75.27.251

솔직히 30만원도 비싸

Ice_Age

2011.01.13 08:08:12
*.12.42.120

나 0910 드리프트랑 코드바인딩이랑 플렛지 40에팔았는데

2년된 f2가 더좋은건가??

네이뷔

2011.01.13 09:28:30
*.181.227.138

닉넴만큼 쿨하시군요+_+ 장비 또 넘기실일 있음 저한테 쪽지쩜...

레쓰비 

2011.01.13 08:19:07
*.90.158.51

그만하지좀 ㅋㅋ

으쿄랴라

2011.01.13 08:23:16
*.46.6.33

이제 고만 하세요~^^

ㅇㅇ

2011.01.13 08:41:04
*.77.168.228

실제 모델의 제조사와 연식 모델명을 알려주시고..

 

실제 구매액과 감가상각을 따졌을때 실존가치를 명확히 따져서 청구를 했다면..

 

모든 헝글분들이 납득했을겁니다..

 

같이 술이라도 마시다가 불끈하셧나?

귀요미乃

2011.01.13 08:47:32
*.215.132.46

아마도 글쓴이란 분이 아직도 나몰라라 하고있는거구...

그 렌탈샵 사장님은 인심잃고.. 데크잃고.. 손님도잃고..

그래서 이런글이 올라온듯하군요..

나도 가끔 이게 어떻게 해결됐나..... 궁금하긴했는데..... (이놈의 오지랖^^;;;;_)

뭐...

그 글쓴이란 사람이 휘팍시즌권자고 장비가 없다고 하니

계속적으로 렌탈을 할꺼고..

그 학생 이름과 연락처를 알고있을테니

렌탈샾들끼리 렌탈을 안해주면 같은 사고는 방지될듯하네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언능해결되길~~

 

Shred!!!

2011.01.13 08:48:16
*.169.189.189

의미없는 소가가 도대체 모라고... 실구입가를 들이밀고 거기에 따른 감가상각비용 감안해서 청구를 해야죠..

얀..

2011.01.13 08:53:29
*.207.130.159

뭐지...? 경쟁업체인가...

아오키!

2011.01.13 08:54:05
*.150.56.244

처음부터 이성적으로 상식선에서 해결하려 했다면 문제 없었을것을...

8번

2011.01.13 08:57:31
*.140.226.121

저는 진짜 글쓰신분께 궁금해서 여쭙니다.

 

'알바생이수량만알지 반납한게 우리꺼고 이건우리게 아니란걸 압니까?' 이부분 말씀 하신거요.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알면서 그런 알바는 고용 한다는 자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꼭 댓글 부탁 해봅니다.

헐....

2011.01.13 09:08:35
*.234.198.11

예전에 샵측글에서 어떻게 하루종일탄 보드가 자기껀지 남에껀지 구분못할수있는 이해가 안된다고 했던거 같은데...소비자는 하루타면 그 데크 그래픽에 종류까지 싹알아야하고 일하는 알바는 자기가게 데크구별못해도 되는군요ㅋㅋ(맛폰이라 줄바꿈 이해좀;;)

참...

2011.01.13 09:09:00
*.193.81.41

주변인들에게 전화해서 협박하셨다구 하지 않았나요...? 먹고 살자고?

 

글쓴이에게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시기 전에...

 

샵에서도 잘못한 부분은 먼저 사과를 하시고 원만히 해결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가격눈탱이+막말에 협박 etc...)

 

애초부터 반납하면서 뭔가 이상이 있었다... 제대로 확인 못한 우리(샵) 잘못도 있으나... 원 장비를 바꿔온 고객님의 잘못도 있으니 일정부분 배상을 해달라... 이렇게 말했음 좋았겠죠??? 적당한 가격선에서...

 

어이가 없어서 잠을 못이루신다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렌탈해 가신분도 마찬가지 일듯...

 

 

원후

2011.01.13 09:14:25
*.78.108.79

금액적인걸 다 떠나서 올라왔던 글들 중에, 어떤 데크를 빌려줬고, 어떤데크를 반납받았는지에 대한건 계속 쏙 빠져있더군요.

몇년식 f2 어떤데크인지, 버즈런 어떤 바인딩이 장착된걸 랜탈해줬고, 어떤데크를 반납받았는지,

정말 떳떳하다면 랜탈샵에서 사진이라도 찍어 올려주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친구분과 둘이 똑같은 데크를 빌려갔다고 했으니 그 f2 데크는 당연히 랜탈샵에 있을테고,

아직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다면 잘못 반납된 장비역시 랜탈샵에 고이 모셔져 있겠죠....

두개 나란히 세워놓고 앞뒤 사진 한장씩이면 충분할텐데 그런 증거는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빌린사람이 잘못한거니 몇십만원을 내놔라 라고 하면 당연히 욱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베이스가 대명이라 근처 랜탈샵 여기저기 가봤지만,

데크 분실시 20만원 이상 고지된곳은 한곳도 못봤습니다.

(20만원 고지된곳은 적어도 누구나 이름대면 아는 유명브랜드의 중급 이상의 데크들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성우에서 잘못반납한적이 있었는데 (심지어 시즌초였습니다. 개장하고 2주일후??)

딱 보더니 자기네꺼 아닌걸 알았고, 데크를 살펴보더니 붙어있는 스티커 하나로 랜탈샵 찾아서 연락해주더군요 -_-

위에서 차량과 비교되서 나오길래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실장님은 차량 랜트할때 그 차종이 어떤건지, 네비게이션이 있는지, 에어컨(or 히터)는 잘 나오는지... 정도만 보고 빌리시지 않나봐요? 차량 랜트할때 몇년식인지, 몇만km를 주행한건지, 사고난적은 없는지, 엔진은 이상이 없는지, 타이어는 언제 갈았는지, 등등의 내부 부품까지 다 따져서 랜트하십니까????

솔직히 우리나라 랜탈샵 현실이지 않습니까? 키와 몸무게 말하면 대충 골라주는거.

베이스 왁싱이 다 벗겨져서 하얗게 일어나서 다른거 달라고 하면 아무거나 타라고 하고.

그래놓고 문제가 생기면 니탓이다. 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마 초기에 랜탈샵에서 빌려준건 f2 상급에 바인딩도 상급이라 80만원에 구매했고, 니가준건 다해봐야 30만원짜리 막데크라 차액이 50만원이다. 근데 두세시즌 랜탈했던거고 우리도 받으면서 확인안한 잘못이 있으니 20만원만 달라. 정도의 요구였다면 당연히 헝글분들도 인정하고 비싼 공부한셈치고 드리라고 했을껍니다.

그런데 대체 어떤 데크였고, 어떤바인딩이었으며, 뭘 반납한건지 알수도 없는 상황에서,

금액에 대한 이야기만 자꾸 언급되네요.

사건의 본질을 잘 보세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데크였는지 밝히시는게 먼저입니다. 

2011.01.13 09:24:02
*.7.206.84

아무리 봐도 이 글은 경쟁업체의 고단수 안티인듯

 

그 가게 망할줄 알았는데 장사 잘하고 헝글에서도 조용해 지니

다시 꺼내서 그 랜탈샵 손님 더 떨어지게 하려고 하는듯...

하나둘셋넷

2011.01.13 09:35:50
*.255.9.125

1.ex)주유소 알바생이 경유차에 휘발유 넣었는데 알바생이 뭘아냐 사장도 아닌데.. 라며 책임이 없다라는 주장

2.ex)회사 직원의 업무과실로 거래처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지만 직원이 뭘아냐 사장도 아닌데.. 라며 책임이 없다 라는 주장

3.데크가 바뀐것인지 잃어버려서 다른 데크를 절도하여 반납한것인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학생을 절도범으로 단정짓는 오류

4.사건의 본질은 80만원을 떠나서 50만원도 과하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누구나 공감할수 없는 렌탈 자동차의 예를 들어 50만원 주장이 과한 것은 아니다라는 합리화 등등등 

짜증나렌탈샵

2011.01.13 09:47:25
*.87.63.232

결국 두리뭉실한글.......애초에 렌탈샵 사장이 올렸던 글고 호응받지 못하고 욕먹는게 디테일한 내용없고 두리뭉실하게만 썻던..

 

이딴글 올리지좀 말지. 에고~

 

자꾸 얼마짜리다, 얼마에 사와바라 이딴 소리는 그만좀하고 정확한 연식과 모델명좀 밝히기 그게 어렵나?

 

먼놈의 렌탈샵이 장비명하나 안밝히나...그거 밝히면 소송당하나? 아님 망하나?

 

그리고 소비자한테 해당 장비 빌려줬다는건 어케 증명할껀데.....쩝.

 

뭐 그 장비가 렌탈샵에 귀하고 귀한 모델이라 딱 하나만 있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ㅋ

지나가다가

2011.01.13 09:59:11
*.189.163.250

상식적으로 렌탈샵에서 부츠 빼고 80만원짜리 장비를 쓴다면,,

부츠 포함하면 100만원이 넘을 텐데요.

 

주말엔 수요가 많고,, 주중에 적다고 감안할 때...

하루에 만원 정도 수익이 있다고,,, 가정하면,,

 

스키장 영업 시간이 약 90일 잡으면,,,

1년 빡시게 장사해봐야... 손해네요...  알바비.. 임대료;;;

 

말이 되는 계산이 아닌 것 같네요..

춤추는깊은바다

2011.01.13 10:04:29
*.217.176.32

알바생이 뭘 아냐...3개월만에 100개 데크 다 외우냐구요?

 

"장난하냐?" 란 유행어가 떠오르는군요. (정말 경어 쓰기 싫어 유행어 차용했습니다)

 

위에 하나둘셋넷 님 말대로, 그렇게 따지면 사장이 아닌 이상 직원과실은 책임지지 않아도 되겠군요.

 

뭔 알이 되는 소릴 해야죠. 그샵은 스티커도 안붙이나

 

반납한 장비가 그 샵꺼였는데 눈탱이 맞게 하려고 잘못가져왔다고 주장하는 걸 수도 있는데

 

반납한 사실을 인정한다면, 그게 잘못된 데크였다는 것을 증명할 의무는 렌탈샵에서 우선 져야 하겠죠.

 

좀....생각좀 하고 말합니다.

 

혹시 샵의 고도의 안티인가?? 혹은 다른샵 사장인가;;;;

『보라색하늘』

2011.01.13 10:08:08
*.64.100.2

결국 불씨가 다시 타오르는군요..

여기에 이런글 올려봤자 원하는 답변 안달립니다

 

잃어버린 데크 변상해주는건 당연하지만 금액에서 무리가 있다~ 라는게 다수의 의견이지 싶네요.

관광7년고수

2011.01.13 10:08:47
*.227.22.57

공산품이고 데크는 소모성 자산인데 엄연히 감가상각을 하셔야죠


자동차도 보험갱신하면 매년 감정가가 깍이는데 ...그랜저를 렌탈해서 잃어버리면 신형그랜저가 아니라 중고 그랜져 값을


물어주면 되는거죠...계산 이상하시네...

져니~*

2011.01.13 10:30:23
*.128.9.214

이글쓰신분은 그럼 일단 로긴부터하시고...


잠수타는 내용을 왜 떠올리셔서 애꿎은 돌에 맞으시는지...


제 주변선배형들도 베어스 주변에서 렌탈샵을 많이들 하시는데...


휘리팍렌탈샵 사장이라고하시는 두분들과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던데...


베어스쪽에 렌탈샵 렌탈제품들은..휘리팍만하지않다는건가... -_-;;

세인트 카사노바

2011.01.13 10:31:49
*.117.103.93

------------------------------------------------------------------------------------------------------------------

절취선

흙기사

2011.01.13 10:31:56
*.45.223.194

전 1년 이월로 살로몬 로프트2(43만원), 칼리버(17만원)로 60에 구입했읍니다

정가로는 100만원이 넘는 사양인데

2년된 f2 데크와 바인딩이 80?

거기서 몇번 빌려줘서 받은 돈도 10만원 이상 되지 않될까요?

이월 구입비용과 감가삼각(손율), 바뀐 장비와의 차액을 감안하면...........얼마?

여긴 이월과 중고장비의 전문가 집단입니다.......50도 쫌

OolOBBA

2011.01.13 12:46:29
*.49.52.244

그 장비 잘 아시는분이시면 사진이나 링크좀 부탁드릴께요. 제머리의 상식이나 지식으로 아무리 돌려봐도

렌탈샵 80만원 장비는 말이 안되서요. 만약에 그게 정확하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살로몬 칼리버, 나이트로 에딸라프로모델 타는데. 제 장비가 80이 안됩니다;;;;

 

변상을 하지 말아라가 아니라. 너무비싸니 덤탱이쓰지 말아라가 요점이었습니다;;

변상은 해야죠. 꼭!!! 안하면 그 학생이 욕엄청 먹을껍니다;; 

솔직히 장사하시는 샵사장님의 일 처리가 좀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잔아요? 

 

다 지난 얘기를 이제와서;;; 샵의 영업에 타격이 있긴있나봐요??

레이니드림

2011.01.13 15:32:09
*.82.95.37

사람먹고살자고 하는짓인건 알지만 원래 남의돈 벌어먹는게 쉬운게 아니죠.


렌탈사업을 하려면 애초에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게 대비책을 마련해놔야했던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벌어진 이후의 일은... 뭐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장비빌리면서 내 신상털라고 전화번호랑 주민등록증 주는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데크 아까운줄은 아시는데..  이미지깎이는건 아까운줄 모르시네요. 

한번 떠난 소비자는 뒤도 안돌아보는 냉정한 사람들인거 모르시나요.


어떻게 보면 작은일인데... 대처를 잘못해서 이렇게 키워놓다니

DandyKim

2011.01.13 23:44:52
*.117.94.54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렌탈샵 사장들 배가 불렀네!!
완전 양아치 수준의 장사를 벗어나지 못하는구만!!

ㅎ데크 하나 없어 엄청난 영업 손실이 오는 글쓴이와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렌탈샵이라... 곧 망하겠구만

경영자로서 기본은 없고 협박을 해서라도 이익늬 극대화를 꾀하는 장사치는 도태될 것이 분명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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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9 퇴근 30분전....ㅋㅋㅋ [5] 너구리뎅뎅 2011-01-13   441
12848 싸움판..? [5] 전방낙법그녀 2011-01-13   620
12847 얘 머리가 왜이래?!?!?! [14] 현금인출기 2011-01-13   767
12846 휘팍가는 버스안 무개념 잡것들 때문에! [13] GRAVITY 2011-01-13   1554
12845 셔틀이................ [14] 연어☆ 2011-01-13   629
12844 스키장에서 (휘팍에서) 용자되기 [9] vector 2011-01-13   933
12843 자수할게요 ㅠㅠ [8] 너구리뎅뎅 2011-01-13   738
» 80만원짜리 렌탈렉? [40] 렌탈샤ㅂ 2011-01-13   1938
12841 혹시 혼자타시는분들 [13] 간지보더 2011-01-13   792
12840 다음 중 제일 나쁜 사람은? [28] 딜러버스트 2011-01-13   986
12839 하... file [9] Ugly푸우 2011-01-13   646
12838 12일 지산 야간 핸드폰 습득해서 맡겨주신분?? [3] hypocrite 2011-01-13   488
12837 아잇 젠장 바인딩이.ㅠㅠㅠㅠ [3] 익호돌이 2011-01-13   535
12836 가입했습니다~~!! [4] MUJU울 2011-01-13   382
12835 미니파크;;? [4] 정캠이뭐죠..? 2011-01-13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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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3 하이원 다녀 왔습니다 식급하게 춥네요 ㅋㅋㅋ file [5] 핵폭탄과유도탄 2011-01-13   913
12832 솔로보딩은 아니였지만...^^ [2] 뇽뇽 2011-01-13   439
12831 엊그제 리프트에서 쌍담배 피던 선생님들 반성하세요 [26] 바람의 보더 2011-01-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