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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드라마에서 보던 일들이 실제로 가능할런지 궁금하네요 ...
지난 주말에 오크에서 전지현 닮으신 분을 봤는데 ... 정상에서 혼자서 바인딩 각을 맞추고 계시더라구요...
돕고 싶었으나 ... 초보인데다 ... 얼굴 구경하느라...(다행히 미러렌즈..ㅋㅋㅋ)
저런 분들은 고수들이나 훈남들에게 많은 작업이 올 것 같은데 ...
실제로 경험해보신 분 있나요? 확률 및 경험담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 이틀 전 오후 4시 14분이네요 ;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거군요 ... ㅎㅎ 이틀후가 덜 고독하겠네요 ~ㅋ
저는 아니고 제 일행 중 두명 있었어요. 한번은 아는 동생이 곤돌라 줄 서 있는데 렌탈 데크 들고 있으니까 이런 저런 말 걸더라고요.. 그리고 타고 있는데 멀리서 멋있게 롸이딩하면서 그렇게 타시면 안되요. 이런 말만 던지고 쓔웅..
다시 내려오면서 이번에는 멈춰서서 좀 가르쳐 드릴까요?? 이렇게 접근하더라고요..
-----물론 동생은 그 친구가 맘에 안들어 필요 없다고 함.
두번째 경우는 곤돌라 안에서 저녁 같이 하실래요? 라고 물었는데 다른 여자 동생은 바로 '예' 라고 대답하고 그날 저녁 같이 먹으로 가더라고요..
-----이 경우는 상대편 남자가 맘에 들었던 것 같음.
예전에 같이 보드타던 분이 헌팅당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보드타고 눈을 털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오시더니
일행에게 연락처를 물으시더군요...
그 일행분은 여친이 있어서 정중히 사과를 하셨고, 여자분은 인사하고 그냥 돌아가셨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지산에서 몇분의 품에 안겼네요
나란여자 만인의 연인
줴기뢀.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폰팅해보신적은 있는데-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