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의 1011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산에서 보드를 시작했고, 오랜만에 다시 찾은 지산에서 이번 시즌 '대차게~~' 지냈네요. ^^;;

 

한해 두해 쳐묵쳐묵~~

어느덧 나이만 들어간다 싶어 간만에 시즌권을 끊어  마을회관이니 어쩌니하며 즐겁게 지내다보니,

생면부지였던 60여 명의 지산 매니아 보더님들과 '지산마을회관'의 문도 열수 있었습니다.

 

올 시즌 철없는 저와 지산에서 함께해주신 모든 보더친구님들 감사했습니다. 꾸벅~!!

멋진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기에,

행복한 겨울추억의 사진 한 장을 인생앨범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1. 전무님: 매 주 지산 매니아 번개에 지갑을 열어주시는가 하면, 시즌 쫑파티 위해 문닫은 포차까지 오픈해주시고,

                  맛난 싱싱 고기안주까지.....감사했습니다. 지산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2. 라이더부시님: 많은 이들의 지산 싸부님이자, 저의 싸부님....올해도 잠시 뵈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여전히 최고의 라이더!!

                             같이 원정 한번 가고픈데 올해도 어려운건가요??

 

3. 덜잊혀진님: 지산의 음유시인이자 지산괴담의 장본인. 같은 옷이 몇벌인게 아니시라면 보드복은 언제 빨아 입으시는지?

                         지산 마을회관의 진정한 이장님이자 보더계의 국회의원감이시죠....^^;

 

4. 캔디님: 주2회 심야에만 오시는 캔디님과 동생분. 딱 2번 뵈었지만 오실때마다 연락도 주시고해서 친한 느낌입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커피, 도너츠 잘 얻어먹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뵈면 제가 커피 한잔 사겠습니다.

 

5. 수림아빠님: 지산마을회관 강습반장님. 언제나 차분히 보드를 연구하고 실천하시는 분이죠. 다른 이의 보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분이죠.

 

6. 걍타이거님: 성우가 베이스이시지만 지산에서 두번 뵈었네요. 역시(?)나 덜님의 전국구 라인으로 인한 만남이었네요.

                         처음엔 어린줄 알았는데..알고보니 형님이셨다는. 내년엔 같이 블루정상에서 라면이나 한 그릇 해요~

 

7. 토니님: 꿋꿋하게 솔로 라이딩을 하시는 분. 일전에 여럿의 입에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기도 했다는...^^;

                처음엔 형님인줄 알았지만, 친구라는걸 알게된 후 더욱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내년에도 봐요~

 

8. 쨍이님: 이 분이야말로 처음에 형님인줄...ㅋㅋ 멀리서봐도 '엇, 쨍이님이다'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만의 폼이 있지요.

                친근한 매력을 가진 쨍이님 비 시즌에도 한번 봅시다요~ 삼겹살에 쇠주 한 잔~

 

9. 아싸아님: 키보드와 카톡으론 완전 친한 친구 ㅋㅋ 여자였음 내게 관심있나 했을 수도. ㅎㅎ

                    딱 한번의 용평원정보딩 함께 했지만 친근하게 다가와줘서 고마웠다는. 내년엔 판테라 함 태워주시게~

 

10. 무적님: 쥬니어 서경이와 함께하시기에 더욱 멋진 무적님. 지산의 유명 쥬니어 보더 서경이의 아빠.

                 허리 안좋다고 하셨는데 어떠신지....내년에도 한뻠 정도 키 큰 서경이와 함께 나타나주세요~

 

11. 비토님: 전국구 보더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며 넓은 인맥 쌓으시며 멋진 영상, 사진 남겨주시는 멋진 분.

                보드 타다 만났다는 와이프님의 임신으로 자주는 못뵈었지만, 올 시즌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12. 이슬뽀딩이님:  보드장에서는 같이 한번도 보딩을 못했지만, 그 외 자리(?)에서 항상 계셔주셨다는...ㅎㅎ

                             어찌 그리 넒은 마음씨가 있으신지...웨이브대회 협찬, 원정 협찬...모두 감사했습니다.

 

13. 하야부사님: 유명한 지산쌍풍차의 주인공. 비록 시즌말 부상으로 멋진 모습을 일찍 마감했지만, 부상투혼(?)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시는가 하면, 뒷풀이 등에서 자주 뵈었네요. 내년엔 조금 돌려보려고 하니 도와주삼~

 

14. 자야님: 보더와 뉴스쿨을 넘나드시는 매력적인 꽃보더님. 오실때면 잊지않고 연락주셔서 슬롭에서 같이 보딩해서 좋았슴다.

                 내성적이신건지 많은 지산매니아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내년에도 뵙는거죠?

 

15. 짱이님: 최근 가장 라이딩 실력이 좋아지신 외로운 꽃보더 짱이님. 주로 3번만 고집하시더니 실력 일취월장하여

                    짜잔~하고 나타나셨더라는.....^^;; 용평 원정 오셨다는데 못 뵈었네요.

 

16. 캐치보울님: 시즌말 딱 한번 뵈었네요. 곤지암 베이스신데 내년엔 지산으로 오신다고 약조하신 분. ㅎㅎ

                        배신하지 않고 내년에 지산으로 오실거죠? 내년에 좀 더 뵙길 기대해보겠습니다. 

 

17. 쿠미님: 지산매니아의 중심이신 분. 삼삼오오 모여있는 지산매니아를 한 곳으로 끌어낸 능력자이자 라이딩 고수.

                내년에 쨍이님 라이딩 강습권에 슬쩍슬쩍 묻어갈테니 외면하지 마삼~~ ㅋㅋ

 

18. 아회재백야님: 시즌 중반 만나 어린 외모에 비해 나이가 제법있는 분. ㅋㅋ 타고난 유연함을 가진 분. 개인적으로 내년

                            가장 기대되는 보더라지요. 내년에 원에리 원포인트 알죠? ㅎㅎ

 

19. 이슬처럼님: 유일한 뉴스쿨꽃보더. 보드는 이미 점령하고 뉴스쿨을 타는 실력자이자 나의 스키 첫경험의 스승님.

                         내년에도 함께 한다면 남은 강습도 부탁~~ 더불어, 내 깨끗한 헬맷 성형도 부탁~~ㅎㅎ

 

20. 어엥님: 이번 시즌 고정카풀러였던 어엥님. 사람좋고 예의 바른 멋진 품절남. ^^; 이번 시즌 내내 덕분에 지산가는 길이

                외롭지 않았네요. 특별한 사이이니 만큼 시즌 마무리하고 같이 식사나 한번 하자고요~

 

21. 경아님: 어엥님 카풀러로 만나 몇번쯤 같이 했는데....제옵으로 이적(?)하시는 바람에 자주 못뵈었네요.

                비록 더디지만 열심히 보드를 배우고자 하셨던 꽃보더. 아쉽게도 남친님 계시다는... 

 

22. js.써니님: 하야부사님과 쌍풍차의 주역. 얼마전  멋진 영상까지 올려 유명세까지 치른 실력자.

                    밤시간에 강자라는걸 얼마전부터 알게 되었다는...ㅋㅋ 아마 낮보딩은 나보다 못할지도....ㅋㅋ

 

23. 깻잎한장님: 지산 심야의 여인에서 시즌말 자유원정 보더로 부러움을 산 장본인. 용평시즌권까지 사더니 희팍에 용평 평일

                        보딩하고 계신 부러운 분.

 

24. 문타이거님: 아싸아님, 하이포님과 트라이앵글 라이더님 중 한 번. 용평 원정에서 같이 한번 씐나!~ 라이딩 할 수 있었네요.

                        덕분에 타보고 싶었던 블랙라이트 시승도 해보고....ㅎㅎ

 

25. 노바보싸님: 사실은 이전부터 알고있는 분이었는데....올 시즌 제대로 뵈었네요. ^^;

                        ATZ 대장님이시던데 내년에 혹시라도 킥에 놀러가면 한 수 부탁드려요~

 

26. 엄마에게 효도르님: 낙엽만1년님의 선배분. 올 시즌내내 뵐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아마 여친이 생기신게죠?

                                      시즌 중반이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뵙겠죠?

 

27. 대충남님: 선그라스 낀 '대충~'보더. 멋진 빽스위치를 몇번 본 후 나의 스위치 스승으로 영입했다는.

                    아직 영상 못 보냈는데....이 글 쓰고 보낼테니 미워하지 말고 내년 시즌에도 스위치 스승이 되어주삼.

 

28. 파랑님: 닉넴만큼이나 파란색으로 중무장하고 만난 파랑님. 애타는 카풀러로 처음 만났고, 이후 지산에서 멋진 라이딩

                선보여주는 파랑님을 종종 뵈었네요. 내년에 아마 더 멋진 실력으로 나타나지 싶네요....

 

29. 레이첼님: 겁없이 달리시던 레이첼님...시즌 말미 갑자기 사라지셔서 아쉬웠네요. 아무래도 품절녀이다보니

                    더 자주 못오신 듯 싶네요. 다음 시즌엔 남편분과 함께 자주 오세요~

 

30. 항정쌀님: 닉넴 덕분에 한마디씩 나누게 되는 분. 괴수파 입문반의 항정쌀님...비록 이번 원정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잘 원상복구(?)하시고 내년에 다시 멋진 보더로 나타나주길 바래요~

 

31. 마리군님: 나의 비타민 공급책이신 마리군님. 비타민 거의 먹은거 같은데 시즌 이후에도 공급해줄거죠? ㅋㅋ

                     덕분에 처음으로 시즌방이란 곳에서 잠도 자고, 지산 주간 라이딩 했네요. 여친일 잘 해결되길 바래요~

 

32. 이건님: 멋진 사자머리 괴수보더. 웨이브에서 항상 눈에 띈 분.

                나중에 지산매니아에 함께 하셔서 아는체하며 지냈네요...내년에도 시원시원~ 돌려돌려~ 보여주실거죠?

 

33. 배가본드님: '슬롭에 패대기 쳐~'보더의 원조. ㅋㅋ 어찌나 과감히 돌려대며 연습하던지.

                         옆에서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 다행히도 큰 부상없이 시즌마감해서 다행이네요. 내년에도 오케이?

 

34. 더기님: 특별한 직업의 더기님. 아쉽게도 손목부상으로 끝까지 같이하진 못했지만 종종 모임에 나타나준 덕분에

                얼굴을 자주 봤네요....내년에도 궁녀라이딩 선보여줄거죠? 그리고, 이제 손목보호대하고 돌리자고요~

 

35. 엄마밥죠님: 눈에 띄는 닉넴의 보유자만큼 지산매니아의 먹거리에 많은 노력을 해준 1년차 보더.

                        보딩에 누구보다도 욕심이 많으니만큼 내년에 더 많이 발전할겁니다. 카풀해서 이런저런 얘기 좋았네요~

 

36. 때처님: 더 자주 뵙길 원했는데 한 두번 뵙고 말았네요. 내년엔 좀 더 자주 뵙고 서로서로 원포인트 해주면서

                즐거운 시즌 만들어 가자고요~

 

37. 하앍님: 직업만큼이나 전투(?)력을 가진 보더. 요새 연락이 없길래 궁금했더니...일이 좀 있었네요. ^^;;

                좀 더 친해지지 못했지만 일단 마을회관에 발 들여놓았으니 내년에도 다른 곳 가지 말고 함께 하자고요.

 

38. 창민님: 항상 예의바르고 멋진 훈남보더. 내가 꽃보더라면 창민님에게 관심을 둘 듯...ㅋㅋ

                이건님에게 원포인트 받던데 내년에 혹시 머리 휘날리는건 아닐지....ㅎㅎ

 

39. 철푸덕보더님: 딱 한번 같이 보딩했는데 잊지않고 글도 남겨주고...아는체 해줘서 고맙네요.

                            2년차 보더가 그렇게 잘타면 내년엔....^^;;

 

40. 강시님: 어디갔어요? 지난번 용평 원정 이후 보질 못하네요...뭔 일 있는건 아니죠?

                누구보다도 열혈보더였는데 갑자기 뿅~ 사라져서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41. 낙엽만1년님: 키 큰 학다리 보더로 첫 만남을 시작했는데, 시즌 중반 이후 자주 보질 못해 아쉬웠네요.

                          비니 벗으면 더 멋진 낙엽님, 숨지 말고 자주좀 나타나주길 바랍니다.

 

42. 완전초보님: 시즌 초반 용기있게 같이 타자고 연락주셔서 블루 정상에서 처음 만났죠? ㅎㅎ

                        여친에 충실한 덕에 자주 함께하진 못했네요...내년에도 오렌지 보드복 입고 나타나줄거죠?

 

43. 플랜비님: 한 번의 카풀을 통해 만났고, 나름 원포인트랍시고 해주면서 같이 탔던 첫날이 기억나네요.

                    완전초보님과 같이 여친에게 충실한 덕에 자주 못봐서 아쉬웠지만, 친근하게 기억될거 같네요.

 

44. 로우님: 머리띠와 엄마말 잘 들을거 같은 머리로 유명한 로우님. 여친 생겨서 시즌 말부터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여친과 시작했으니 이해는 합니다만....같이 마무리 못해서 아쉬웠어요. 여친하고 잘되길 바래요~~~

 

45. 찡아님: 베이스인 희팍보다 지산에서 대우받는 꽃보더 맞죠? ㅋㅋ 항상 아이같은 미소를 가진 찡아님

                일본서 살아와서 다행입니다. ㅋㅋ

 

46. 황매룍님:  낙엽님 여동생을 소개받던 첫 만남이 기억나네요. ㅎㅎ

                     이제는 누가 뭐래도 완전한 마을회관분이 되셨네요. 참, 묻어간 덕에 얻어받은 초코렛 맛있게 잘 먹었어요.

 

47. 온니님: 부시형님의 최신(?) 후예로 만났는데, 돌려돌려~ 하다가 다쳐서 속상했네요.

                젊음 그 자체만도 부러운 분.....어여 완쾌하고 내년에도 씐나게 만나서 보드 연구해보자고요.

 

48. 은봉님: 대표님!! 누가 그러더군요. 지산마을회관의 대표 꽃보더는 은봉님이라고. 누군지는 말 안할께요. ^^;;

                내년엔 멋진 옷으로 다시 도전해 보는거 어때요? 지산마을회관 50장은 소화할 듯 한데.

 

49. 에이쓰님:  부끄럽다며 조용히 마을회관으로 오신 에이쓰님. 이제는 혼자 원정 오셔서 알아서 합류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번 원정에서 같이 보딩하고팠는데 못해서 아쉬웠어요....다음 주 원정에 가면 다시 뵈요~

 

50. 맹구보더님: 지산매니아 번개에서 뵌 '생각보다 어린' 맹구보더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재주를 사진 젊은이!!

                        웨이브대회서 덜렁덜렁~ 멋졌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같이 못하고 시즌 마감합니다. 내년에도 뵈요~~

 

51. 아리스타님: 지산마을회관 몇몇분의 공동의 제자님. 시즌초반 초보로 만났는데 그 사이 얼마나 실력이 늘었을지

                        궁금하네요....내년에 봤을 땐 쓩쓩~ 라이딩 하길 기대해볼께요.

 

52 정명범님: 우연히 만난 중학교 후배님. 누구보다도 열정있게 잘타는 후배님에게 내년에도 한 수 배울랍니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아쉽네요~~

 

53. Won's님: 죄송합니다...누락되었네요. ㅋㅋ 일본 원정은 잘 다녀오셨죠? 나쁜 시기 잘 피해서 다녀왔네요.

                      일본원정에 대한 환상 아직 안버리고 있었는데...일본이 저렇게 되는 바람에 이젠 완전 생각 접었습니다.

 

54. 빅재미님: 두세번 뵈었던 빅재미님. 의연하게 솔로보딩 하시다가 이래저래 만나게 되었네요.

                        묵묵히 보드만 타시는 모습이 왠지 듬직해 보이시는 분~~

 

아래분들은 딱 한번씩 뵈었던 분으로 기억되는지라 가물가물.....ㅋㅋㅋ

오셨을 때 잘 접대(?)하지 못해서 섭섭한건 아니셨는지... 내년엔 좀 더 같이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55. 하이포님: 뉴올 정상에서 아싸아님, 문타이거님과 함께 딱 한번 뵙고 말았네요....

                     다음 시즌엔 3인방과 함께 같이 또 뵈요~

 

56. 논스톱님: 용평 시즌땡보딩에 같이 카풀하신 논스톱님, 잘 계시죠? 간혹 연락은 하자고요~

 

57. 게임돌이님:  좀 더 뵈었어야 하는데 한번인가 뵈었죠? 제가 좀 소홀했었던 기억이...^^;

 

58. 시골보이님: 부족한 제게 라이딩 원포인트 받으셨던 분 맞죠? 흰색 헬맷 쓰셨던...내년에도 뵙고파요~

 

59. vane님: 내년엔 저처럼 디지털단지서 고정 카풀러 꼭 구하셔서 자주 들어오시길 바래요~

 

60. 로맨틱쥴리님: 완전 꽃보더셨는데 주간보딩만 하시는지라...한번 뵙고 패스했네요. ^^; 내년에도 아는 척 해주실거죠?

 

61. 황제우스님: 이 분도 딱 한번 뵈었던 기억이...이때 여러분이 많아서 부실했던 접대 기억이 나네요. 다음엔 잘해줄께요~ ㅎㅎ

 

62. 요거트냠냠님: 한번의 카풀과 한번의 지산 나들이 하셨던 씩씩한 꽃보더님이신데 이후 못 뵈었네요...

 

63. 악몽님(남의 닉넴 ㅎㅎ): 선불 카풀비 어쩌실거냐구요~~ 마음 불편하니 연락주세요~ ㅎㅎㅎ

 

64. 베이비쪼님: 뉴올에서 '베이비쪼!!'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던 님. 딱 한번 같이 했지만 기억이 선명하네요...^^;

 

65. 더블에취님: 마지막 주에 제대로(?) 만났지만 워낙 친근하게 다가오셔서 좋았습니다. 선물로 주신 물건 잘 사용할꼐요.

 

66. 라이더설님: 희팍 베이스이심에도 불구하고 지산에 왕림하시어 즐겁게 하루 놀다가신 멋진 훈남~ 내년에도 뵈어요

 

 

위 모든 분들 1112시즌 개시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드 적금 하나씩 가입하셔서 멋진 장비, 멋진 옷, 시즌권 구입해서 만나자구요. ^^;;

 

기억력의 한계로 혹여 누락된 분이 계시더라도 서운해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제 머릿속에 다 메모리 되어있으니까요~~ 

 

추억의 사진 몇장 올립니다...^^;;

 

IMG_1390_w.jpg IMG_1391_w.jpg 110119지산번개_w.jpg IMG_1363_w.jpg IMG_1366_w.jpg Jisan mania_w.JPG IMG_1639_w.jpg IMG_1662_w.jpg

 

 


보노보더

2011.03.14 00:56:39
*.131.235.124

저도 무척이나 아쉬웠다는....^^;;

내년엔 기본기 무장하고 딱 쓰리까지만 배워서 보다 업글된 라이딩해볼까 하니

외면하지 마시고 부사님이 많이 도와주세요~~

 

상냥한은봉씨

2011.03.14 09:43:00
*.251.203.60

어제찍은 오빠영상은 느린화면으로 무한반복할꺼예요~ ㅋㅋ

 

하야부사(지산매니아)

2011.03.14 12:54:41
*.221.114.237

운봉아 그거 봐야 배울게 없을것이다 ㅋㅋㅋ

어머니한테효도르

2011.03.14 03:08:11
*.30.13.254

우워 이 많은분들을 다 기억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애인 생겨서 일찍접은건 아니지말입니다ㅠㅠ
애인잇을때도 꾸준히 탓으요 ㅠㅠ
어쨋든 수고 하셧습니다 ~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당 ~~ ^^

보노보더

2011.03.14 11:00:59
*.98.60.86

이런글 쓰니 나타나시는군요~~^^*
시즌 종반이후 낙엽님이나 효도르님이나 자주 못뵈서 아쉬웠네요, 담 시즌엔 더 많이 함께하세요~~이제 효도도 좀 하세공~ㅋㅋ

플랜비

2011.03.14 06:17:52
*.122.170.6

워워워~~~~~~~

 

스크롤 내리는 내내 내 이름이 있을까 없을까.....조마조마 했는데....

 

있어서 너무나 다행스럽네요 ㅎㅎㅎ

 

자주 뵙지도 못했는데... 기억해주셔셔 감샤 ~

 

여친에 충실한 덕분에 자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일취월장한 여친사마 실력덕분에 내년에 여친사마까지 함께 할 수 있을듯...ㅎㅎ

 

보노님과 더불어 마을회관님들 내년에도 좋은 시즌 함께 보내용~~~ㅎㅎㅎ

보노보더

2011.03.14 12:16:17
*.98.60.86

여친사마의 실력 늘지 않았더라도 내년엔 함께해요~~^^*

레오나인

2011.03.14 06:40:33
*.98.165.46

지난번 보노님과 지산에서 통화만 하고 못만났던 기억이ㅜㅜ. 첫시즌을 지산에서 시작해서 눈팅 참많이 했는데 다들 지산 매니아 셨던거 같네요... 다음 시즌에는 뵐 수 있기를 다음 시즌까지 편히 쉬세요 ㅎ

보노보더

2011.03.14 11:05:01
*.98.60.86

그러게요...전 뉴올에 레오나인님은 블루에 계셨는데 못보고 말았네요...ㅎㅎ 근데 글이 고인에 대한 내용같아요. '...쉬세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내년에는 꼭 같이 함 뵙겠습니다.

찡아

2011.03.14 07:22:14
*.62.209.64

정말 너무 찡~한 글이예요 ㅠㅠ
처음 지산에서 보노님 어엥님 처음 만나서 어색어색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인제 평일에 못 뵐 생각하니
코끝이 찡ㅠㅠ
그만큼 정도 많이 들고 추억도 많이 생기고..
큰 사랑받고 기분좋게 지산 마감하네요..^^
마지막은 아니죠? 뽀딩이님 말씀처럼
회도 먹으러 다니고
출사도 나가고
체육대회도 한번 하고
웅플도 가고^^
마을회관은 일년내내 시즌이라고 믿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상냥한은봉씨

2011.03.14 09:43:52
*.251.203.60

체육대회져타 ㅋㅋㅋ

보노보더

2011.03.14 11:09:58
*.98.60.86

찡해서 찡아~~님?! ㅎㅎ
일본에서 아무일 없다는 듯 돌아와준 것만도 고마운 일이네요~^^
너무 거창함 힘들테고, 전체든 삼삼오오든 여기저기 모여 비시즌에도 잼나게 놀아보자고요~~ 논네라고 제끼지만 않는다면 몸뚱아리 델꼬 여기저기 따라댕길께요 ㅋㅋㅋ

엄마밥죠

2011.03.14 12:08:32
*.95.8.171

체육대회 콜 ㅋ

아싸아~~

2011.03.14 12:17:17
*.216.49.126

체육대회 두개받고~~~하나 더.

황매룍

2011.03.14 08:11:32
*.244.221.2

지산이 폐장하니 정말 시즌끝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온연한 마을회관 식구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몸 날리고 더 예의바른 사람이 되도록 하겟습니당 꺄

마을회관 덕분에 너무 고맙고 소중한 1011시즌이엇슴니다 ㅜㅜ

 

ps. 내년에도 제가 막내는 아니겠지요ㅋㅋㅋㅋ

보노보더

2011.03.14 11:12:21
*.98.60.86

용평서는 얼굴도 못봤네요~ㅎㅎ
완전 젊은 막내라 부러운 매룍님, 늦게 합류했지만 완전 몰입하는 자세 좋았습니다. ^^* 아직 원정이 잇으니 또 만날거예요~~

쿠미

2011.03.14 08:20:44
*.87.63.230

많은 인원을 이렇게 다 기억하시고 적으시다니~ 대단하세요~^^ 보노보더형님이 계셨기에 다들 만날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시즌이 이렇게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어제야간 지산막보딩 하면서 한분한분 모여드시는데.... 정말 반갑고도 너무 아쉬웠었네요... 비시즌 번개때 뵈요~^^ 형님 한시즌 넘 재미있었습니다~ㅎ

보노보더

2011.03.14 11:17:57
*.98.60.86

무신소리!! 전체가 모일수 있었던건 쿠미님이나 덜형님 덕분이라지요~~ 원래 지산 터줏대감이 계심에도 이래저래 나대서 아마 눈총도 좀 받았을테지만, 오바는 안할라고 나름 노력하며 지냈으니 부족했던일 있더라도 널리 양해 바래요. "올핸 철없이 놀자"를 목표로 시즌 시작했던라....ㅋㅋ 어여 발목 완쾌하시고~~

철푸덕보더

2011.03.14 08:35:42
*.168.7.88

대단!! 어떻게 다 기억하고 적을수있는지... 후훗... 저희가 라이딩 한게 한번 밖에 안되던가요..ㅠㅠ

그래도 몇번은 뵌거 같은데 라이딩 같이 한건 한번 밖에 안되는군요..... 내년엔 좀 더 많이 같이 하시죠~ ㅎㅎ

제이름도 이렇게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내년에는 지산 마을 회관에도 참석하고 해야죠~ ㅎㅎ

ps. 다음에 오는 시즌이 2년차에요..후훗 남들이 오해함!! 후훗!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보노보더

2011.03.14 11:20:28
*.98.60.86

아...이 싸람이~~그게 어디 일년차 보더실력입니꽈!!
철푸덕님은 2년차라고는 해야 남들한테 미움 안삽니다 ㅎㅎ
첫만남에 동여상도 찍어줄 수 있었네요. 덕분에 저와 같이있던 두분까지 츄러스 만나게 먹었습니다~

MIX™

2011.03.14 08:41:08
*.249.162.30

1011 시즌 모든 지산 보더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는 설질도 정말 환상적이었고... 대기인원도 ^^

내년 시즌에도 항상 즐거움으로 가득한 지산이었으면 합니다... ^^

보노보더

2011.03.14 11:22:42
*.98.60.86

믹스님이야말로 한번도 못뵙고 시즌 마감했습니다~~ 알바는 구하셨나요? ㅎㅎ 내년엔 지산에서 만나 자웅(?)을 함 겨뤄요~~^^

sigolboy

2011.03.14 08:59:27
*.203.125.2

ㅋㅋ 저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자주 뵙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비시즌에도 참가하도록

 

할께요.. ㅋㅋ

보노보더

2011.03.14 11:24:28
*.98.60.86

어떻게 글을 보셨네요~~^^*
한번이지만 즐거운 만남이엇죠? 한참 열심히 좋은 콘디션으로 탈 때 뵌지라...비시즌 잘보내시고, 뵐 기회있음 만나요~~

hypocrite

2011.03.14 09:41:53
*.226.218.30

기억해주시니감동이네요^^ 마지막용평원정함께못해서참아쉬웠구요 11.12 시즌엔더많이함께해요^^

보노보더

2011.03.14 11:34:37
*.98.60.86

당연 기억하죠~~ 아웃사이더 3인방! 비록 리더인 아싸아님이 좀 부실하지만....ㅋㅋ 하이포님만 이후 만남 못했으니 내년에 보강수업좀 하시자구요~

아싸아~~

2011.03.14 12:20:16
*.216.49.126

누가 아웃사이더구.???
누가 리더래???
우린 새벽땡보딩 멤버일뿐...
쨍이.부시형님이 들으면 섭섭...

보노보더

2011.03.14 12:21:43
*.98.60.86

그럼 반항아 3인방?! ㅋㅋ

아싸아~~

2011.03.14 12:30:02
*.216.49.122

어허~~~

이 싸람이 왜 이래.

알았어여.

내년 시즌에 지산라면 살께여.

공기밥까지...

ㅋㅋㅋ

보노보더

2011.03.14 12:50:26
*.98.60.86

아 먹고파라...블루정상의 냄비라면!! ㅋㅌ

아싸아~~

2011.03.14 15:31:47
*.216.49.122

내년 시즌 얼굴보자마자

아무말없이

바로 블루맆트태워서

지산라면으로 인도하겠습니다.ㅋㅋㅋ

-유괴아님-

에이θ(th)™

2011.03.14 09:52:28
*.218.12.26

이런글 뭉클~ 합니다!! ㅠ

 

짧은시간동은 많은분들을 뵙진 못했지만 다음시즌에 더 많이 더 자주 뵙고 싶습니다!

 

저의 어색어색열매 능력을  보더보더님의 친근함으로 무력화 시켜주셔서 지산에 좋은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네요~ 

 

담시즌에 모두다 더 재미있고 안전하게 보딩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시즌도 함께 해주실꺼죠?

 

더 좋은모습으로  뵈요~!!!

보노보더

2011.03.14 11:36:26
*.98.60.86

어색어색 열매...참 재미난 표현입니다~ㅋㅋ 다행히도 조기 무력화 시켜 다행이네요...저도 한때는 그 열매 입에 달고 살았답니다 ㅎㅎ

아싸아~~

2011.03.14 09:59:30
*.216.49.126

아니 이 싸람이~~~
뭔 기억력이 이렇게나 좋은지...
올 시즌 보노보더님.쨍이님...
칭구를 만나서 라이딩했던게 기억에 남는군여.
휴대폰.컴퓨터.바탕화면 용평원정사진은
다음시즌때까지 바뀌지않을것같아여.
내년에 봐여.

보노보더

2011.03.14 11:39:04
*.98.60.86

년식 같다고 다같은건 아니라지요~~흠흠~ㅋㅋ
친구라고 친근하게 파고들어와주는 자네가 맘에 든다오~
비 시즌에 기회 되면 함 봅시다요. ㅎㅎ

아싸아~~

2011.03.14 12:15:36
*.216.49.126

쨍이.수림형님.부시형님도 같이 볼수있었음...

상냥한은봉씨

2011.03.14 10:04:49
*.251.203.60

으앙~~이글을보니 어디로 떠나시는분같기도 ㅋ하고 

흑백사진을보니 또 마음이 짠하고 ...ㅎ

잘지내시구요 담시즌에 또보아요^^ 감사했습니당!

이러니 지산을 못떠난다구요~

보노보더

2011.03.14 12:07:05
*.98.60.86

그러게요~ 유난히 따뜻한 지산 사람들과 함께여서 내년에도 아마~~^^ 내년엔 실력 일취월장 하시어 웨이브대회 제패하실겁니다~ㅎㅎ

마리군

2011.03.14 10:18:40
*.146.138.4

와 진짜 형님 대박이네요....한분한분 다 기억하시고~ 올해 지산회관의 1등 공신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많은 분들 만나고 알게되서 저역시 뜻깊은 시즌이었던거 같습니다~맘이 찡하지만 다음 시즌 호명된분외에 더 많은 분들이 모이길 바라며 비시즌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보노보더

2011.03.14 12:09:18
*.98.60.86

모두가 같이 즐긴 덕분인거죠~~
마리군님도 비시즌 건강하게 지내고 내년 시즌에도 꼭 만나자구요
비시즌에도 나의 약통이 되어줘요~ㅋㅋ

Js.써니

2011.03.14 10:41:55
*.77.61.72

글을 읽다보니 가슴속한구석이 뭉클해지네요.. 보드를 놓지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마음씨 좋은분들을 만날수 있어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형님 아직원정이 남았지만 지산올시즌 고생많으셨구요.. 형님을 알게되서 또하나의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보노보더

2011.03.14 12:11:51
*.98.60.86

우리 모임의 실력자 중 한명인 써니님이 있어서 마음 든든~~ 언제나 배우고픈 그트 있음 부탁할게요. 이제 시즌 마쳤으니 밤에 잠도 좀 자고 그래요~~ㅋㅋㅋ

Bito

2011.03.14 10:59:26
*.233.209.91

에효...글을 보면서 보노보더님의 노고와 넓은 인맥 흡수력이 보입니다.

 

올 시즌 정말 고생 많았구요~늘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웅플이든 체육대회든 언제든 불러만 주시면 카메라 메구 달려가겠습니다.ㅎㅎㅎ

 

올 한해 수고 많으셨구요. 내년 시즌 또 다시 달리겠습니다.

 

 

회사도 근처신데 가끔 쏘주라도 한잔?ㅎ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__________^

K.dana

2011.03.14 11:34:04
*.10.102.190

내년엔 비토님 따라 한번 가봐야겠네요..!!!!

지산엔 고수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지만--'

체육대회라도 따라가야하나 ㅎㅎㅎ

이상.... 성우 독거너구리였습니더

보노보더

2011.03.14 12:18:20
*.98.60.86

케이다나님, 언제든 비토님 따라서 혹은, 혼자라도 놀러오세요~
여기 지산도 심한 너구리굴이오니 기대(?)만 안하신다면....^^*

보노보더

2011.03.14 12:14:14
*.98.60.86

보드 섭렵하고 이제 봉사자 모드 돌입하신 비토님 덕분에 좋은 사진과 영상 많이 남길수 있었습니다~~ 비시즌에 번개쳐서 함 만나시자구요 ㅎㅎ

이슬처럼

2011.03.14 11:52:58
*.23.155.47

보노옵 헬멧도 받을겸 장갑도 드릴겸 가로수길 브런치 번개 추진 요망이요~ㅋ

식사 5회권이 어디 있더라...?ㅎㅎ

 

올시즌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노보더

2011.03.14 12:20:29
*.98.60.86

나의 청순한 순백의 헬맷을 예쁘게만 만들어준다면야...ㅋㅋ
가로수길 번개...내가 항상 꿈꿔오던 번개~~ㅎㅎ

송이송글

2011.03.14 13:07:02
*.131.27.101

다음시즌 끝날때 저도 기억해주셔용 ㅎㅎ

제가 좀늦게 지산에와서 아직 존재감이없네요 ㅎㅎ

올시즌 수거하셨습니다. ^^

보노보더

2011.03.14 15:22:57
*.10.7.88

송글님. 닉넴만 몇번 뵙고 만나지는 못했네요.

다음 시즌엔 직접 뵙고 라이딩도 같이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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